신축아파트 입주한지 8개월 되었는데요
실외기실안 창문틀 왼쪽 하단 모서리 벽에서 바닥까지 이어지게 벽갈라짐이있고 비올때마다 균열틈으로 물이 샘니다. 하자신청해서 도장하시는분이오셔서 틈새 퍼티하고 페인트칠 해줬는데요. 이틀뒤 강한비가 내리니 갈라진 틈새로 다시 물이샘니다. 이런경우 어디가 문제 인건지, 어떤방법으로 처리가 되어야하는지 전문가님의 상세한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균영누수사진 첨부해드립니다.
첫번째는사진은 as 전 우천시 균열에 누수된 사진이고요. 두번째사진은퍼티와퍼티메꿈과 페인트 작업후 우천시 누수된 사진입니다
그러므로 외부 어디를 통한 누수인지 살펴 보고 보수가 되어야 하며, 그게 외부의 균열 탓이라면.. 내부의 균열과 더불어, 각각의 보수 방법은 아래 글에 정리되어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472
3년뒤, 5년뒤나 되어야 외벽 점검을 전체적으로 한다 합니다. 한 세대때문에 외벽점검이 어렵다합니다. 입주한지 얼마되지않았고 지금 하자기간이 많이 남아있고 하자처리 진행중인데도 내부균열로 비올때마다 밧물이 내부로 새어 나오는 제일중대한 하자임에도 외부에 어떤문제로 인해 균열이 생기고 누수가 생긴건지 파악도 않된상태에서 실외기실 빗물 새는 균열부분에 인젝션 처리를 해주겠다합니다. 원인을 찿고 해결해주는게 아니라 그저 빗물 세어나오는것만 막아주겠다는 땜빵식의 처리인듯해서 찜찜합니다. 그래서 제가 원인을 모른체 인젝션처리한다고해서 문제해결이 않돨수도 있을것이고, 외벽을 타지않고도 균열과 누수를 찿기위한 측정기라도 이용해서 원인을 찿고 처리해달라 요구를 했더니 어느사공서도 그렇게 까지 해주는데가 없다고합니다.
진짜 그런가요? 제 생각엔 인젝션처리한다고해서 외벽까지의 문제가 해결될지도 의문이고 인젝션처리가 미처 처리되지않은 균열부분에서 다른 균열 된곳을 통해 또 빗물이 새어 들어올수도 있는 또다른 누수발생이 될수도 있어 걱정이 됩니다.
이런경우 시공사에 외벽점검이되고 외벽에문제가 있다면 외벽보수처리와 내부보수처리까지 하도록 하려면 시공사에 어떻게 요구를 해야 제대로된 하자보수르처리를 받을수 있을까요?
만약 아직 하자보수기간이 남아 있다면... 한 세대만을 위해서 점검을 해야 합니다. 다만 이 것이 무언가 규정으로 적시된 문서는 없습니다. 어찌 보면 그저 상식적인 이야기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째라.. 한다면 꽤 지난한 이야기로 흐를 수 밖에 없습니다.
인젝션이 비록 확률에 의존하는 방식이기는 하나, 해서 더 나빠질 것은 없습니다.
더 나아가서는.. 인젝션 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사용자가 사비로 로프공을 불러서 점검과 보수를 직접하고, 이 비용을 청구하는 소송을 할 수도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가능만 하지 현실적이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