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길게 썼는데 제 실수로 다 지워졌어요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다시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면 바깥은 5미리 단창 안쪽은 3년전에 5미리단창pvc샷시로 바꿨습니다(셋집) 

이번에 자비로 제가 돈을 들여 교체할려고 시공자를 어제 만났습니다 

잠자는 방창문이  사진과 같은 구조이고 외부 갈색 알루미늄 샷시위에 아이소핑크사진처럼 덧대었습니다 그래도(유리창사진은 거실창으로 대체 같은구조임) 누워서 잠을 자려면 바람이 솔솔 들어오는걸 느낍니다 겨울보온텐트도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바깥창을 샷시로 교체하려고 했더니 시공자가 바가 225미리 유리가 22미리(5미리공기층12미리5미리유리)유리를 두개를 더 덧대어 시공하신답니다 

이중창을 기존 샷시 단창에 덧대어 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한쪽에 유리창이 세개가 되는겁니다 그런데 아이소핑크 댄것을 보고 그냥 이런경우는 아이소 핑크 안으로 바람이 안들어오고 가장자리는 실리콘으로 잘 막은 상태여서 창문을 새로 안하는게 낫다고 합니다 

외부 아이소핑크는 햇볕이 직접 닿지는 않지만 시간이 가면 보온 방풍효과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소핑크 했는데도 추우면 이중창을 다시 덧대어 한다고 해도 추울거같으니까(제가 추위를 많이 탑니다) 지금처럼 새로 한 창문위에 다시 아이소 핑크를 대서 실리콘 처리하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 상태의는 기존 유리창에 아이소핑크를 댔는데도 창문자리에서 유난히 바람이 솔솔 들어옵니다 시공자말은 안에서 창문위에  다시 뭘 덧대는게 낫고(이미 뽁뽁이 완벽하게 하고 커튼 2중으로 했습니다) 벽에 보온장판같은것을 붙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창문에서 바람이 휙휙 부는것을 요즘도 느끼고 삽니다 어떻게 하면 종을까요 사진은 구조이해를 위해 거실창(대타로)과 실제 아이소핑크 외부에 댄 창문을 찍어보냅니다 

그리고 샷시틀은 메이커 중요하지 않다고 "현대"걸로 한다고 합니다 돈만 비싸지 다 똑같다고요 정말 그런가요 안그런걸로 패시브에서 배웠는데 그렇다고 셋집에 비용을 너무 들일수도 없구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가운데 하얀샷시는 창이 아니고 방충망입니다 

안쪽pvc 흰색창문샷시는 5미리 단창한개입니다  갈색유리창 밖으로 아이소핑크덧댔습니다 혹시라도 이해하는데 걸림이 있을까봐 글이 길었습니다 

의견을 주시면 내일 시공자에게 이중창을 다시 해야할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