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3년차에 접어든 새아파트입니다. 샷시 하단 벽지가 노랗게 변한걸 확인하고 벽지를 뜯었더니 곰팡이와 누수가 있어 하자업체에서 확인하고 창틀 바깥쪽에 코킹작업이 잘 안됬다고 해주고 간 후 비가와도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누수 자국을 비가 올때 만져보면 약간 축축한 느낌있다고 느끼긴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비가 좀 창쪽으로 들이치고 만져보니 좀 축축한것 같아 샷시 오른쪽 세로 측면을 보니 창틀과 벽지 사이에 곰팡이 자국이 보옇고 뜯어보니 곰팡이와 축축하게 젖어 있었습니다. 무슨 문제인지 궁금해 문의드립니다.
1. 위에 언급된 대로 난간과 창틀이 만나는 부위
2. 창틀 상부
이 두 곳의 실리콘 코킹이 잘 시공되어 있는지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창 상, 하 모서리는 판상 단열재 조인트가 있는 부위로 항상 결로에 취약한 부위
결로로 보입니다. 석고보드 뜯어보시면 판상 단열재 사이 틈이 있거나 우레아 폼 사춤이 부실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