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일 부터, 아파트(공동주택)의 하자와 관련된 질문을 받지 않습니다. (누수,결로,곰팡이,창호,균열,소음,냄새,오차,편차 등등)
게시판을 운영하는 지난 10여년 동안, 나올 하자는 이미 다 나왔다고 볼 수 있기에, 질문이 있으신 분은 이 게시판에서 관련 검색어로 검색을 하시면 충분히 동일한 사례에 대한 답변을 찾을 수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최근 이사한 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갑자기 생긴 소음에 고통 받고있는 사람입니다.
그저께 비가 오고 날이 추워지니 하루종일 안방 구석에서 툭툭 하는 소리가 납니다.
소리는 하루종일 나는데 좀 괜찮아 지다가도 눈이 오니 다시 또 소리가 납니다.
관리사무소에 물어보는 중인데, 진행이 너무 지연될 듯 해서 제가 계속 알아보는 중입니다.
전체 20층 아파트의 19층인데, 위에가 오픈발코니라서 안방 쪽은 탑층이기는 합니다.
실제로 제가 이사왓을때 위층에 누수가 여름에 있었어서 고쳤다고 들었고 제가 이사외서 석고보드를 갈았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총 2개 인데요,
먼저,
여기저기 물어보다 보니 소음의 원인이 2개 정도로 생각이 드는데,
먼저
1. 베란다 실외기실 위에 설치된 전열교환기의 주름관 소리(건축사분께 물어봤을때 위치로 봤을때는 이소리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또는
2. 누수된 곳의 밑에 있는 나무같은 곳에서 추워지다 보니 마르면서 나는 소리 같은데, 둘중에 어디 쪽에 가까울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혹시 모르니 녹음파일하고 사진 같이 첨부드립니다. 소리가 나는 곳은 천장 쪽 구석입니다. 도면도 및 이전에 석고보드 갈아 끼울때의 전쟁 구석쪽의 모습이 찍힌 사진입니다. 아마 여기안으로 전열기 주름관이 지나가지 않을까...생각됩니다.
두 번째로 궁금한거는 이때는 어디 업체를 불러야 하는지 입니다. 지어진지 6년정도 된 아파트인데, 관리사무소에 물어봐도 잘 모르겠다고 하니... 누수인지도 헷갈리고 인테리어인지 건설사인지 알 수가 없어서.. 혹시 불러야 하는 업체가 어디인지 조언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판별하기 어려운 상황인거 잘 알고 있으나.. 임신한 와이프도 잠을 못자고 있어, 절박한 맘에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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