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지 1년되가는 집입니다.
이사 오기전에 전주인이 여기 물이 샜었다고 공사는 다 해놔서 문제 없이 썼다고했는데 1년간 문제 없었는데 어제오늘 비가 진짜 엄청 오더니 오늘 새삼 보니 이렇게 되어있네요.
창문 근처는 원래 공사했다고했을때부터 미묘하게 떠있었습니다. 새로 생긴것은 갈색 줄로 흘러내린 물자국이에요 (물티슈로 닦으니 닦이긴합니다)
창문 아래틀에 물방울이 떨어진 흔적도 보이고 아침엔 못본것같은데 저녁에 봤고 만져봤을때 축축하진않네요.
창문 누수일지 찾아보니 코깅이라는걸 해야된다는데 그런걸로 해결되는것인지 사진만보고서도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있을까요? 빌라이고 자가라서 제가 수리해야하는 책임이 있을것같네요.답변을 주실 수 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흘러내린사진 물티슈로 닦은사진 둘다 올려드립니다
그러므로 외부를 살펴 보셔서 물이 들어 올만한 곳이 있는지를 직접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비가 오지 않을 때 창틀 위에도 물을 한번 부어서 이를 통한 누수가 인지도 보면 좋습니다.
이래 글이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