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축된 빌라이고, 전체 리모델링 하면서 샤시교체를 전부 했어요. (안방,거실,화장실,작은방, 부엌, 베란다 모두) 

샤시교체할때 단층을 2중창으로 모두 교체를 했었고, 5개월은 왔다갔다 하며 간간히 살았고, 그 후로는

한달에 1-3번 정도 가서 1박 정도 하고 출장시때만 사용했었거든요. 

근데, 

2년째 되던 해에,  안방 창문 주변 밑에 곰팡이와, 물이 벽지를 타고 내리는 흔적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이를 기존에 샤시설치 했던 사장님을 불러서 확인하니, 노후된 빌라고, 외벽에서 들어오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해서 렉산?을  3곳이나 설치를 했는데.. 도 효과 없이.. 안방을 기점으로 작은방, 거실방 창문 아래 모서리 부분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하는데.. 이게 문제가 ... 어떻게 되는건가요?

1. 시공하자? 인가요? 

공사후 2년째에 갑자기 안방 창문 하단 모서리에 곰팡이, 물자국? 생겼고, 그 후 작은방에 창문 하단 모서리에 곰팡이, 거실쪽 창문 하단 좌측 모서리에 곰팡이, 물자국,  이제는 우측 모서리 곰팡이..  

**곰팡이 나는 곳이,  패턴이 하단 모서리부분이라는 것. 

2. 결로현상 ?  

공사후 실거주가 아닌, 한달에 1-3번 정도 방문, 1박 정도함, 그 후에는 3개월씩 방문안하기도 하고, 일정치 않음.

2년째부터 곰팡이가 안방에만 있었던게 거실에도 생기기 시작, 그후 작은방에도 생기기 시작.

곰팡이가 동시에 생기는게 아닌 없었던게 생기기 시작하고,  다른 쪽에도 생기기 시작하는 현상.  

3. 노후로 인한, 외벽에 물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는것인가요? 

2년째에 안방에서부터 시작되는 창문밑 곰팡이로 공사했던 사람을 불러 확인하니 노후된 벽이라 외벽에 문제 일수도, 또는 빗물이 스며들어 들어올수도? 있다해서 렉산을 외벽에 설치했는데 의미 없음. 

 **사진설명 : 

사진은 안방쪽이고, 기존샤시에서 2중창으로 바꾸고, 2년째부터 곰팡이, 그후 렉센? 설치했는데 계속 곰팡이와

실크벽지가 울고, 아래까지 저런현상. (5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