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시브 협회나 피코네, 각종 자료를 통하여, 주택에 대해서 많은 이해를 하게되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직접 집을 짓게되었습니다. 구조는 스틸하우스 구조로 진행하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이런저런 시공과 관련된 생각을 하다보니 처마의 스틸재질과 지붕 및 벽체의 외단열을 생각하다보니 이런저런 문제에 부딛치게되어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첨부파일로 자료를 첨부하였으며, 처마가없는 스틸하우스로 설계를 하고 추후 구조재를 통하여 처마를 시공하는 방법입니다.(스틸구조로 처마 생성시 열교문제 및 지붕외단열재(180T)시공으로 인한 페이샤부분의 과도한 두꺼움으로 인한 디자인적인 모습이 별로라고 생각하여 바꾸게 되었으며, 구조체를 전체를 단열재를 감싼 후 투습방수지를 시공함에따라 기밀과 단열을 좀더 잘될거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상기 첨부파일과 같이 시공하였을경우 지붕은 180T비드법2종1호로 시공하고, 벽체는 고밀도글라스울(32K) 40T 2회교차시공할계획입니다. 그후에 벽체와 지붕을 전체적으로 투습방수지로 시공한 후에 통기층 및 처마 구조체를 형성하여 시공할계획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사항이 내부의 가변형 투습방수지를 시공해야된다고 알고있습니다.(여름에는 벽체를 통한 외부의 습기가 실내로 유입되도록하고 겨울철 내부의 습기가 구조체로 전달되지 않도록 방습을 통하여 구조채 내부의 습기가 정체되지 않도록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저의 경우처럼 벽체와 지붕까지 연결 시공 시 실내측의 가변형 투습방수지의 설치는 어디까지 해야되는지요?
첨부파일처럼
1. 벽체 구조체(STUD)까지만 가변형투습방수지를 시공하여 벽체 상단(2700선) 스틸 구조체까지만 시공
2. 벽체 구조체를 넘어서 지붕을 만나는 부분까지 가변형 투습방수지를 끌어올려서 시공(점선표시)
처마가있는경우 벽체구조체 상단까지 가변형투습방수지를 시공하고 외부로 연결하여 처마와 외벽체 투습방수지와 연결하는걸로 지난번 피코네에서 여쭤보니 답변을 해주셨는데. 처마가 없는구조는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짙은 노란색이 기밀층입니다. "연장?"이라고 적으신 외벽 부분의 하자를 막기 위해서는 실내층에 가변형방습층이 개입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유기계단열재인 EPS에서 지붕용투습방수지는 옵션입니다.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보다는 내수합판 조인트에 방수테잎을 바르고, 그 내부합판으로 부터 테잎으로 이어져서 외벽으로 내려오면 되세요.
그리고 비드법2종은 3호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호는 가성비가 낮기에 그렇습니다.
1. 지붕합판과 벽체 단열재 이후 연결하여 투습방수지 시공(노란색) : 지붕내수합판 조인부위 기밀테이프시공
2. 실내측 벽면과 지붕면 까지 전체 내부 가변형 투습방수지시공(붉은색)
3. 비드법2종 1호 보단 가성비 면에서 비드법 2종 3호가 낫다.
(압축강도는 충분하나 지붕의 180T단열재를 2*4방부구조재로 눕혀서 고정하여 직결피스로 고정할 경우 혹시나 불안해서 그런건데 2종 3호로 검토를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