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토한 토지에 주택 건축 관련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패시브주택이라고 해서 별도로 고려될 것은 없습니다.
성토한 땅은 1~2년으로 충분한 지내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그러므로 벙커주차장을 만들어서 주택의 기초가 원지반까지 내려가도록 할 수 있다면 그 것이 최선입니다. 비록 이 모든 것이 다 공사비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비록 확률은 낮지만, 2년 정도 지난 후에 지내력 시험을 해서 결과가 좋다면 그 위에 건물을 올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패시브주택이라고 해서 별도로 고려될 것은 없습니다. 성토한 땅은 1~2년으로 충분한 지내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되세요. 그러므로 벙커주차장을 만들어서 주택의 기초가 원지반까지 내려가도록 할 수 있다면 그 것이 최선입니다. 비록 이 모든 것이 다 공사비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비록 확률은 낮지만, 2년 정도 지난 후에 지내력 시험을 해서 결과가 좋다면 그 위에 건물을 올릴 수는 있습니다. 다만 장담하기는 어렵습니다.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벙커주차장 가능한 위치도 성토한 토지라서  원지반으로 내려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내력 시험 결과가 안 좋다면 추가로 기초에 관련된 공사를 해서  건설할 수 있는 것인가요?
성토한 땅이 충분한 지내력을 얻으려면 몇년 정도 기다려야 할까요?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벙커주차장 가능한 위치도 성토한 토지라서 원지반으로 내려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내력 시험 결과가 안 좋다면 추가로 기초에 관련된 공사를 해서 건설할 수 있는 것인가요? 성토한 땅이 충분한 지내력을 얻으려면 몇년 정도 기다려야 할까요?

질문 : 지내력 시험 결과가 안 좋다면 추가로 기초에 관련된 공사를 해서  건설할 수 있는 것인가요?
답변 : 기초 파일을 박거나, 기존 흙을 파내고 흙을 취환하면서 다지는' 지반을 개량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비용 소요가 많을 겁니다. 현상에서는 기초 파일이 효율적으로 여겨집니다.

질문 : 성토한 땅이 충분한 지내력을 얻으려면 몇년 정도 기다려야 할까요?
답변 : 흙이 다져진다는 것은, 지반에 하중을 가하거나 수분을 제거하는 임의적인 방법과 자연적으로 흙 속의 물과 공기가 빠져 나가면서 흙 자중에 의한 압밀에 따라 흙입자의 간극이 좁아지는 것이므로, 그 기간은 성토 높이와 토질에 따라 다릅니다. 기간을 두어 지반상태를 확인하는  지내력 시험을 하는 것도 비용이 수반됩니다.

일례로 축대 높이 7m의 2년된 공장 건축물 축대 주변 성토지반이  25cm 정도 침하된 것을 확인했던 적이 있습니다. 되매우기 과정에서 다짐을 충분히 했는데도 이처럼 침하가 발생한 것을 보고 '지반 침하는 시간을 요한다'라는 말을 새삼 느끼게 하였습니다. 학교도 그렇습니다. 기초 하부로 쑥 내려간 지반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내년 3월에 학생을 받기 위해 교사를 급하게 짓느라고 지반다짐은 했지만 흙 자중에 의한 장기침하를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 지내력 시험 결과가 안 좋다면 추가로 기초에 관련된 공사를 해서 건설할 수 있는 것인가요? 답변 : 기초 파일을 박거나, 기존 흙을 파내고 흙을 취환하면서 다지는' 지반을 개량하는 방법'이 있겠지만 비용 소요가 많을 겁니다. 현상에서는 기초 파일이 효율적으로 여겨집니다. 질문 : 성토한 땅이 충분한 지내력을 얻으려면 몇년 정도 기다려야 할까요? 답변 : 흙이 다져진다는 것은, 지반에 하중을 가하거나 수분을 제거하는 임의적인 방법과 자연적으로 흙 속의 물과 공기가 빠져 나가면서 흙 자중에 의한 압밀에 따라 흙입자의 간극이 좁아지는 것이므로, 그 기간은 성토 높이와 토질에 따라 다릅니다. 기간을 두어 지반상태를 확인하는 지내력 시험을 하는 것도 비용이 수반됩니다. 일례로 축대 높이 7m의 2년된 공장 건축물 축대 주변 성토지반이 25cm 정도 침하된 것을 확인했던 적이 있습니다. 되매우기 과정에서 다짐을 충분히 했는데도 이처럼 침하가 발생한 것을 보고 '지반 침하는 시간을 요한다'라는 말을 새삼 느끼게 하였습니다. 학교도 그렇습니다. 기초 하부로 쑥 내려간 지반을 볼 수 있는데, 이 또한 내년 3월에 학생을 받기 위해 교사를 급하게 짓느라고 지반다짐은 했지만 흙 자중에 의한 장기침하를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또 문의드려요~
현 상황은 23년 4월경 토목공사 완료시점입니다
계단식으로 만들어지는 성토이고 저희는 두번째계단부분에 만들어지는 5m 축대가 세워지는 토지입니다. 원래 계획은 토목완료시점 2년후 건축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2년이 지나도 지반이 원지반처럼 단단해지긴 어려울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기초파일을 박는다면 더 일찍 건축을 해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기초파일을 박으면 침하현상은 없는건가요? 아님 줄어드는 건가요?
기초파일은 원지반까지 내리는 건가요?(그럼 너무 깊이 내려가야할것 같은데~)
콘크리트보단 목조주택이 좀 더 가벼우니 목조가 나은가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또 문의드려요~ 현 상황은 23년 4월경 토목공사 완료시점입니다 계단식으로 만들어지는 성토이고 저희는 두번째계단부분에 만들어지는 5m 축대가 세워지는 토지입니다. 원래 계획은 토목완료시점 2년후 건축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2년이 지나도 지반이 원지반처럼 단단해지긴 어려울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기초파일을 박는다면 더 일찍 건축을 해도 상관이 없는건가요? 기초파일을 박으면 침하현상은 없는건가요? 아님 줄어드는 건가요? 기초파일은 원지반까지 내리는 건가요?(그럼 너무 깊이 내려가야할것 같은데~) 콘크리트보단 목조주택이 좀 더 가벼우니 목조가 나은가요?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목조주택건축할때와 콘크리트주택 건축할때 사용되는 파일박기가 다른거 같던데 맞나요? 알아볼수록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ㅠ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목조주택건축할때와 콘크리트주택 건축할때 사용되는 파일박기가 다른거 같던데 맞나요? 알아볼수록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ㅠ

파일기초라면 착공 시기는 상관없습니다. 침하도 없습니다. 원지반까지 내립니다.
다만 지내력시험을 통해서, 그 지내력에 맞는 다른 기초방식도 선택할 수 있긴 합니다. 즉 원지반까지 내리는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을 판단하려면 설계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지내력시험을 하면, 그 결과를 가지고 건축사와 구조기술사가 적절한 기초방식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목구조는 더 가벼우므로 기초 역시 이에 준하는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파일기초라면 착공 시기는 상관없습니다. 침하도 없습니다. 원지반까지 내립니다. 다만 지내력시험을 통해서, 그 지내력에 맞는 다른 기초방식도 선택할 수 있긴 합니다. 즉 원지반까지 내리는 방식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모든 것을 판단하려면 설계에 들어가는 시점에서 지내력시험을 하면, 그 결과를 가지고 건축사와 구조기술사가 적절한 기초방식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목구조는 더 가벼우므로 기초 역시 이에 준하는 방식으로 구현됩니다.

관리자님~
green건축님~
답변 감사합니다^^ 관리자님~ green건축님~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