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방통 유도줄눈 문의
dhksv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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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2022.08.25 13:02
방통작업을 창을 막고, 미장누름질도 많이 하고, 비닐 양생도하고
나름 신경을 많이 써도, 조금씩 크랙이 생기는 와중에, 유도 줄눈을 일부 넣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시기를 언제 쯤이 가장 좋을지 몰라 문의 드립니다.
1.균열 유도 줄눈을 만드는 시기는 언제가 가장 좋을지,
2. 간격이나 깊이가 정해진게 있는지
3. 유도 줄눈 사이는 플로어링 직전에는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주변에도 자세히 아시는 분이 없어서 도움을 청합니다.
우선 균열에 대한 저희 협회 내부 규정을 말씀드리면...
1. 모노륨같은 장판 마감
0.3mm 이하 : 무시
0.3mm 초과 : V커팅 후 폴리머몰탈 또는 수평몰탈로 보수
2. 강마루, 합판마루, 원목마루 마감
1.0mm 이하 : 무시
1.0mm 초과 : V커팅 후 폴리머몰탈 또는 수평몰탈로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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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균열 유도줄눈은 마지막 누름작업 때 동시에 하시면 되세요.
2. 옥상 처럼 일정간격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균열은 대부분 개구부의 모서리를 따라서 생기므로, 문이 설치되는 개구부에 두 줄로 만들게 됩니다. 깊이와 너비는 10x5mm 입니다.
3. 마루의 경우 아무 처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마루를 덮으시면 되세요.
평탄한 바닥에 단열재를 잘 고정 또는 접착하면 문제가 될만한 단차는 생기지 않는 것 걑습니다.
요즘은 바닥 마감하시는 분들이 함수율 측정기도 갖고 다니시고 작은 단차, 크랙, 솟은 부분 등은 갈아내고 작업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저희는 방통 균열은 크게 신경쓰지 않고 좀 크다 싶은 균열은 v컷팅 없이 송곳으로 긁어내고 퍼티나 수성 아크릴 실리콘으로 메웁니다.
지금까지 크랙으로 난방열이 괴도하게 올라와 마감재를 변형 시킨 일은 없었습니다.
기초 슬라브의 평탄함이 방통과 바딕 마감까지 이어진다고 저는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