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석재는 화강석인데 그 표면이 매끈하게 연마 처리한 상태로써, 이처럼 표면이 매끈한 위에 다른 재료를 덧붙이면 부착력이 낮아집니다. '부착력은 부착 면적에 비례한다'라고 하는데 이는 표면이 거칠 수록 부착력이 커진다는 뜻과 같습니다.
먼저 그 위에 타일을 붙게하려면 부착력이 우수한 접착재가 필요한데 '에폭시'가 가장 적정합니다만, 계단은 사람들의 통행이 많기 때문에 충격에 자칫 들뜰 수 있습니다. 다른 한 방법으로는 현상과 같은 매끈한 표면을 거칠게 갈거나 쪼아내어 부착 면적을 늘림으로써 부착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먼저 그 위에 타일을 붙게하려면 부착력이 우수한 접착재가 필요한데 '에폭시'가 가장 적정합니다만, 계단은 사람들의 통행이 많기 때문에 충격에 자칫 들뜰 수 있습니다. 다른 한 방법으로는 현상과 같은 매끈한 표면을 거칠게 갈거나 쪼아내어 부착 면적을 늘림으로써 부착력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인건비가 비싼 가공보다는 에폭시 접착으로 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덧붙이는 것 보다는.. (다른 사진이 없어 옳은 판단인지 확신은 없지만) 표면 연마를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