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천장 시공 시 칼블럭 또는 논프라피스 시공이 더 나을까요?

50년 정도 된 노후 주택입니다

천장 슬라브에 한치각(다루끼)을 고정 할려고 하는데, 보통 타카를 사용하여 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워낙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콘크리트에 타카 핀이 잘 안박히는 상황입니다

달대를 타카 대신 칼블럭이나 논프라피스로 고정해도 되는 지 알고 싶습니다.

석고보드는 피스 시공을 할 예정인데, 달대, 달대 받이, 반자틀 받이 등 목공 작업도 피스 시공이 더 튼튼한 방법인지 알고 싶습니다.

질문 정리

1. 달대를 타카 다신 칼블럭, 논프라피스로 대체 시공이 가능한지?

2. 타카가 더 튼튼한 시공인지? 칼블럭 시공이 더 튼튼한지?

3. 칼블럭이나 논프라피스로 시공이 가능하다면 간격은 얼마나 주는게 좋을지?(12.5t 2p시공 기준)

4. 워낙 오래된 건물이다보니 천장에 구멍을 뚫는게 구조적으로는 문제가 없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