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이중창의 설치라인에 대해서

G 공동주택 10 1,305 2021.11.14 18:34

좋은자료를 많이올려주셔서 많은도움을받고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노후아파트 작은방 확장을위해 이중창을 설치코져합니다.

집수리는 턴키로 한업체에서하고 샤시만 별도입니다.

자료실의 자료를 참고하여 로이코팅의 위치는 바깥부터 3번에 요청했습니다.

(k사 대리점으로 설치 잘한다고 꽤이름난 업체인데도 요청하니 해주겠지만     

  로이코팅위치가 거꾸로라며 이러면 마크도 거꾸로 바깥에  찍힌다고 비웃더군요 ㅠㅠ)

 

 샤시가걸린 발코니 외벽에 단열재를 150t넣고 다루끼사이 30t더넣고 석고2p마감예정이라

 현재벽에서 200~210정도가 더튀어나오니  마감을위해 

 턴키업체에서는 샤시를 앞으로더빼고 공틀100t가필요하다고합니다.

 샤시업체는 현재단창이 설치된벽체 두께가 이중창을해도 하지작업도 필요없이

 다얹어지므로  (확장하는방 발코니에 현재단창앞에 벽체가 약80~100mm가량이 턱이남아있음)  

 돌출되는 단열재~석고까지는  목공으로 틀을하고 내부마감을하는게

 낫다는 입장입니다.(요청시 공틀100t를 해줄수있지만 그래도 100t이상모자라니 그게낫다.)

 

  **소규모건축물 품질향상가이드의 f-1-2의 이중창의 단열선과 단열재의 중심선을 

  동일선상으로  맞추라는 내용이 있는데 그림에서 어느쪽이 내부인지 제가 잘이해하지 

  못했고 본샤시업체는 브라켓 시공방식은 안한다합니다.

  

 1. 턴키업체는 창사이에 공틀100t를 넣는샤시를 권유했는데 이중창사이에 공틀100을넣어

   제작하는경우도 있는지요?

  (일단저는 이중창앞에 공틀을 붙이는쪽이 낫지않나 말한상태입니다.) 

 2. 위 **의 창의 단열선과 단열재중심선을 맞추라는 내용에도 부합하고  창을설치하려면 

  가) 이중창을 기존벽체끝에 맞게얹고  단열로인해 돌출부위는 목공쪽에서 틀을대어 단열마감한다.

  나) 이중창바깥쪽에 공틀100t를 추가해 턴키업체에서 필요한만틈 벽체앞으로빼서 설치후 단열마감한다

  가 와 나 가모두 잘못되었는지요. 

Comments

M 관리자 2021.11.15 10:28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만.. 서로의 오해를 줄이기 위해서... 대략이라도 그림을 그려 주시거나.. 현장 사진을 하나 부탁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G 공동주택 2021.11.15 11:24
다른세대이긴하나 해당아파트 같은라인의 사진입니다.
바로앞에서 찍힌사진이 아니라 잘구분이 되실지 모르겠네요.
단창앞에 버티컬이 얹어질만한 공간(80~100mm)정도 공간이 있습니다.
필요하신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M 관리자 2021.11.15 14:39
1. 창 중간에 공틀을 넣는 것은.. 단창과 단창 사이에 공틀을 넣고, 제작한다는 뜻이므로.. 안됩니다.
2. 창을 실내 쪽으로 밀어서 위치시키는 것이 더 낫긴 합니다. 다만 창의 무게를 받아야 하므로, 창틀 하부의 각목 등의 시공이 필요합니다.

큰 틀에서의 개념은 아래와 같습니다.
방습층은 인테리어 회사에서 당연히 안하려 하겠지만, 원칙상 그려 놓았습니다.
G 공동주택 2021.11.15 15:46
정성스런 답변에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혹잘못이해했을까 확인차 어쭐게요)
1. 위의 그림은 : 창호아래 좌측부터 벽체- 단열재-석고 이런순이고 이중창을 실내로 100정도밀어고
  앞에 공틀100정도를 대어서  단열선(로이코팅선)과  샤시하부 벽체의 단열재시작선을 일치시키는
 것이 좋다로 이해하면 될까요?

2. 혹 창호를 기존벽체끝에 맞춰얹고  단열로인해 돌출부위는 목공쪽에서 틀을대어 단열마감하면
  창호의 로이코팅선과 단열재시작선은 일치하지않으나 샤시하부의 하지작업이 필요없어
  단열재를 하지사이에 두께와 길이를 조각내지않고 붙일수있어 기밀시공에는 도움이될것같은데요
  확장하는 방내부에 발생할수도있는 결로등의 예방등에 좀더 의미를두어 2번으로 시공한다면
  문제가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경우 창호가 비를 직접받게양이 많아질수있거나 빗물끊기홈이 가려지거나
  하는문제등이 발생할수있어  1번을 권유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21.11.15 16:15
1. 네 그렇습니다. 다만 이중창의 특성상 너무 딱 맞추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2. 빗물과는 무관합니다. 창이 그림보다 밖으로 나갈 수록 단열엔 분리합니다. 200mm 의 너비라면.. 이중창의 폭이 대개 230mm 이므로.. 실내쪽에 30mm 만 들어오게 되는데.. 그러면 콘크리트와 마감이 가까와 지면서 열교량이 늘게 됩니다.

다만 현장의 상황과 실행 계획이 글로 오고 가는 것이라, 상기 사항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결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숀리 2021.11.15 19:50
거실 발코니 확장시 그림과 같이 거실 이중창을 구성할때, 각재만으로 창호 무게 분산이 가능할까요?
M 관리자 2021.11.15 22:02
네.. 모두 다 올려 놓는 것은 안되지만.. 일부를 태우는 거라서 가능합니다.
G 공동주택 2021.11.15 22:23
설명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치하려는 브랜드의 이중창이 k사 242mm이니 그림처럼 창호의 로이코팅선과
제가 기존벽체앞에 새로붙이려는 단열재의 시작선이 대략 일치하려면
이중창의 반정도를 실내로밀고(약120mm) +공틀100mm하여 시공하면
(단열재를 하지사이에 잘라넣어야하긴하지만) 200~210mm 정도의 기존벽체에서
튀어나오는부분위로 창호가 얹어지게 되겠네요. 이렇게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 seungho044… 09.21 10:25
관리자님 저는 이중창 시공할때 방습테이프를 사진처럼 붙이고 압출법50T X2 - 각재30 - 석고2p 이렇게 마감하는데 괜찮은 방법인가요?
M 관리자 09.21 11:40
외부로 부터의 누기를 막는 조치로써는 잘 하신 거여요.
다만 실내에서 단열재 뒤로 넘어가는 습기에 대한 대응은.. 단열재 사이를 지금 처럼 테잎 처리해야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