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정확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작은방 단열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단열깊이는. 160생각하고 있습니다
1.샤시 시공시 ㄱ자 철 구조물로 지탱하는게 좋을까요?
아님 단열재 안에 목상구조가 좋을까요
2. 50t. 아이소핑크 2py로 교차시공
창틀주변 단열재 틈은 단열테잎으로 시공합니다
3 이보드는 화재취약해서 안하는게 좋겠지요?
4 아이소핑크 100t 시공후 다루끼 30 석고보드 2py
시공하는데
석고보드 1py마감을 해도 괜찮을까요?
(2py를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겠지만요)
5.단열재 100t 진행후 다루끼 석고보드 치기전
방습비닐을 쳐야하는지 위 틈새를 단열테이프로
진행시 방습비닐은
건너 뛰어도 되는지 알고싶습니다
6. 방습비닐을 시공해야된다면 피스고정해라고 알고있는데
422타카 고정은 안되는지 (안된다면 왜 안되는지 이유도 알고싶습니다)
석고보드 부착시 그것도 피스시공인지. 알고싶습니다
7.다루끼시공시 공간은 아이소핑크를 잘라넣는게 유리한지
스프레이우레탄폼이 유리한지도 알고싶습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1. 그건 선택의 영역이긴 하나, 열교의 측면에서는 바탕목재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이게 조금 애매한 표현이긴 하나, 얇은 목재(보통 다루끼라고 하는)를 사용해서 대충할 가능성이 있기에 철재가 개입된 이유가 있습니다.
즉, 철재 브라켓은 작업자의 수준과 손맛에 따른 결과 편차를 줄이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감안하셔서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얇은 목재(보통 다루끼라고 하는)로 석고보드를 고정할 정도는 되지만, 창을 지지하기는 무리거든요. 그게 강도의 문제라기 보다는.. 건조목이 아니라서 창이 처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이보드를 하든, 압출법단열재를 하든 석고보드는 시공되어야 합니다.
4. 네 비용을 따라 가는 거라서 두겹이 정상적인 방법입니다만, 한겹으로 할 수 밖에 없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다만 한겹으로 하면 보드 사이의 맞댐선을 따라서 단차가 생길 확률이 높아 집니다.
5. 단열재 사이에 방습테잎을 붙이는 것과 PE필름을 하는 것 중에서 선택을 하셔도 무방합니다.
6. 석고보드의 가장 큰 목적은 내화성능 때문인데, 타카를 사용할 경우, 화재시 석고보드가 다 터져서 내화성능을 발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나사못 시공을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실 방습층이 있든 없든, 항상 나사못이어야 합니다. 그저 우리나라는 그 원칙없이 수십년이 흘러 버려서, 타카가 기본, 나사못이 옵션처럼 되어 버렸을 뿐입니다.
7. 스프레이폼도 가능하기는 하나, 화재시 폴리우레탄 만의 강력한 유해가스가 배출되기에, 압출법단열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늦어서 죄송하며, 추가 질문은 언제든 댓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