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지붕관련 문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현재 30평정도 되는 경량철골 구조 철골과 외벽 판넬작업만 끝내놓은 상태 입니다.
창호와 현관문 설치시 경량철골 판넬 구조에서는 어떻게 창호 및 문 설치 하면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현재 바깥쪽부터 200t판넬 -> 100*50 아연각관-> 50판넬과 같은 구조로 설치되어 있으며
창호 및 현관문자리 판넬에 U바는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든 문과 창호자리에 각관은 대어져 있습니다.
내부마감은 판넬벽에 석고보드 입니다.
외부마감은 원레 스타코 마감계획이었으나, 날이 추워져 힘들다는 이야기를 듣고, 내년에 하면 되겠다고 생각하였으나, 지붕처마 마감을 하자 없이 하려면 벽체가 일단 세워지고 나서 해야 좋다는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급 메탈사이딩이나 시멘트사이딩 쪽으로 고민하는 중입니다. 그런데 벽체마감은 창호가 끝나야 또 하자가 없다고 해서..... ㅜㅜ 맨붕입니다...
질문1. 200T 판넬에 U바 대고 내부 50T 판넬에도 U바 대면 가운데 각관까지 해서 샷시주변으로 완벽한 열교가 완성되기에 혹시 이방법 말고 다른 좋은 마감 방법이 있나 해서 문의드립니다. 처음엔 샷시를 이중창으로 계획해서 샷시틀이 크니까 U바를 대지 않고 각관에 중심을 두고 마감하려 했는데 패시브 협회 협력사의 시스템창을 기웃거리다가 보니 샷시틀이 작아 판넬의 단면을 가릴만한 마땅한 대안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현관문도 마찬가지 입니다.
질문2. 딱히 방법이 없어서 그냥 U바가 최선이라면 각각 절단면 마감은 외부 200T는 U바 마감, 아연각관은 창호 마감, 내부 50T는 볼트로 벌어짐을 막고 석고보드나 목재로 마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판넬의 U바는 필요악이어서요. 뺄 수는 없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2번의 방법이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시공의 순서는
우선 창호를 먼저 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지붕 방수시공을 먼저 하시고, 외벽마감이 우선인지, 지붕마감이 우선인지는 처마 하부의 디테일에 따라서 다릅니다만.. 벽을 먼저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 순서는 시공하시는 분이 판단하게 두세요.
유바는 필요악이군용 ㅠㅠ. 지붕방수시공은 어디까지 인가요? 방수시트까지? 징크강판 시공까지? 후레싱까지? 훼이샤까지? 소핏전까지? 조금이라도 외단열을 챙기려구 스타코로 가닥을 잡으려는데 겨울에는 하자걱정이 되서요. 지붕시공 계약을 어디까지 잡고 내년에 벽 시공후 이어나가야 할지 궁금 합니다. 그리구 창호와 현관도 폼 및 테이핑 시공후 코킹남겨두구 빠질텐데 내년까지 버텨두 될까요?
창호와 현관문은 외부 방수테잎 시공만 되면 겨울을 나도 괜찮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