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후주택 리모델링 중 철거 후 아래 사진과 같이 크랙이 발견되어 문의 드립니다.
어떻게 처리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지 시공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맨 아래 사진이 마음에 걸리는데요.
벽의 하부를 모두 철거한 모습인가요?
젤 아래 사진은 아래에 문을 넣기위해서 컷팅한 부분입니다.
비어있는 공간에 방문이 삽입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택 외부는 100mm 외단열 예정이며, 내부는 외부와 만나는 부분은 30mm단열 예정입니다. 근데 외벽이 고르지 못해 외단열 업체에서 어떻게 밀착시공을 할지 고민입니다.
보통 외벽이 고르지 못한 경우 단열제를 컷팅해서 맞추나요? 아니면 외장 미장을 통해서 평탄화를 하나요?
외벽의 평활도가 좋지 못하면.. 테두리와 중앙방식으로 최대한 밀착해서 접착을 한 후에.. 외부 단열재 표면을 갈아 내는 방식으로 평활도를 확보하게 됩니다. 물론 실제 그렇게 하실지는 또 다른 문제이고요.
외부에 단열이 있다면, 나머지 균열은 V커팅 후 몰탈 보수만 하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