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협회에 올려두신 자료를 하나씩 보면서 달아주신 답글에대해 조금 더 깊게 생각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질문을 하기전에 조금더 꼼꼼히 알아보지 못해서 번거롭게해드린것같습니다. 하지만 염치 불구하고 질문을 계속드릴수 밖에 없어 죄송합니다.)
결국 비용의 문제로 슁글을 둔채 리얼징크(칼라강판)을 시공해야할것같습니다. 단열재의 경우 기밀성, 시공용이성, 비용의 측면을 고려하다보니 그라스울과 수성연질폼 중에 후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적절한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리고 열관류율 자료에대해서도 몇번이나 다시보며 고민하다보니 수성연질폼의 경우 0.2에가까운 열관류율을 지니려면 상당한 두께로 시공되어야할텐데 물리적 한계(골조구조 문제)로 그두께에 도달치 못하고 100~150mm정도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해서 차라리 내단열을 진행해야하는지 스스로 최선의 선택을하기가 어려워 다시 질문댓글 남깁니다.
말씀하신 것을 제가 잘 이해를 하지 못했는데요.
경사지붕은 단열 후 칼라강판, 평지붕은 역전지붕으로 하시겠다는 의미로 보이는데요.. 언급하신 스틸방수는 어디에 적용을 하시겠다는 의도신가요?
그리고 "통기를 막는다"라는 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이는 서로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왜 막는지가 궁금한 것이라기 보다는.. 그 분들이 생각하는 지붕의 구성을 알아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 분들도 통기층을 생각하고 계신 듯 하니...
네.. 영상을 보니.. 바탕재로 사용한 목재를 단열재가 더 덮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더 자세한 것은 모르는 방식이라서 언급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그러므로 글로 밖에 조언을 드릴 수 밖에 없는 저희들 보다.. 공사를 하실 분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는 거기 나름 대로 쌓아온 무언가가 있을 것이므로. 저희의 의견이 섞여서 좋아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기존 지붕 아래.. 서까래 사이에 단열재가 있는 상태인가요?
기존 슁글을 제거할 수 있다면.. 제거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그러면 콘크리트 면이 드러날 것이고.. 그 위에는 신축과 같이 하면 되는데요..
단열재는 사실 무엇을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즉, 나무 구조재를 바탕재로 사용하고, 그 사이에 수성연질폼을 채워 넣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그 때는.. 투습이 되는 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그러면 그 속에서 슁글과 그 하부 합판이 상할 수도 있거든요.
수성연질폼, 글라스울, 암면이 가능합니다.
통기층의 구성은 표준주택을 참고하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결국 비용의 문제로 슁글을 둔채 리얼징크(칼라강판)을 시공해야할것같습니다. 단열재의 경우 기밀성, 시공용이성, 비용의 측면을 고려하다보니 그라스울과 수성연질폼 중에 후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적절한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그리고 열관류율 자료에대해서도 몇번이나 다시보며 고민하다보니 수성연질폼의 경우 0.2에가까운 열관류율을 지니려면 상당한 두께로 시공되어야할텐데 물리적 한계(골조구조 문제)로 그두께에 도달치 못하고 100~150mm정도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해서 차라리 내단열을 진행해야하는지 스스로 최선의 선택을하기가 어려워 다시 질문댓글 남깁니다.
예산 또는 지붕 상황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최선은 항상 외단열입니다. 사진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내단열의 단점은 직접 보셨기도 하고요..
투습방수지를 폼시공후 반드시 설치해야할까요? 자료를 보니 조금 헷갈려서 정말 마지막으로 질문드립니다!!!
질문을 하시라고 만든 게시판이오니 아무런 부담없이 해 주세요.
외단열시 투습방수지는 통기충 형성과 상관있습니다.통기층은 하는 것이 좋고, 그렇다면 투습방수지가 있어야 합니다.
경사지붕은 단열 후 칼라강판, 평지붕은 역전지붕으로 하시겠다는 의미로 보이는데요.. 언급하신 스틸방수는 어디에 적용을 하시겠다는 의도신가요?
그리고 "통기를 막는다"라는 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하는데요..
이는 서로의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으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왜 막는지가 궁금한 것이라기 보다는.. 그 분들이 생각하는 지붕의 구성을 알아 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 분들도 통기층을 생각하고 계신 듯 하니...
더 자세한 것은 모르는 방식이라서 언급은 어려울 것 같고요.
그런 말이 있잖아요.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낫다...
그러므로 글로 밖에 조언을 드릴 수 밖에 없는 저희들 보다.. 공사를 하실 분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거기는 거기 나름 대로 쌓아온 무언가가 있을 것이므로. 저희의 의견이 섞여서 좋아질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평지붕의 부분은 실내외를 나누는 턱의 높이가 충분히 나오지 않고 구조적인 복잡함으로 인해서 역전지붕이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