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내기 건축초보입니다.
동절기에 웬만하면 콘크리트 타설을 하지 않아야 하나,
실제로 현장에서 콘크리트 타설이 이루어 지고 보양을 통해 콘크리트를 양생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서핑하다보니 콘크리트 타설후에 주변을 천막등으로 보양하고 열풍기를 설치하여
실내 온도를 유지하더라구요. 이때 사용하는 열풍기 소요대수 산출방법이 손실열량 계산법으로 산출하게 되는데 여기서 궁금한점이 있어 이렇게 질문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조건
- 현장에 설치예정인 열풍기 발열량 100,000 kcal/h (1대당)
- 실외 및 보양된 실내 온도차 Δt = 19℃
- 천막등으로 보양된 부분의 면적(박스형태, 천장면+측면(4면)) = 1200㎡
○ 산출식
(손실열량) Qc = (면적) A X (실외 및 보양된 실내 온도차) Δt X (열관류율) K
Qc = 1200㎡ X 19℃ X 6kcal/h·㎡·℃
Qc = 136,800 kcal/h
(현장에 설치예정인 열풍기 발열량) ÷ (손실열량)
136,800 kcal/h ÷ 100,000 kcal/h = 1.36대 → 2대 (올림)
(결론) 열풍기 2대 설치, 하지만 천막등이 밀실히 보양되어있다고 하기 어렵고 열풍기의 온도 및 등유 주입 등으로 인하여 보양된 구간의 출입 발생에 때라 박스형태로 설치된 구간 모서리마다 열풍기를 설치하는것이 보다 현장관리에 적합하여 4면 모서리에 각 1대씩 총 4대를 설치한다.
○ 궁금한사항 (질의사항)
1) 손실열량산출방법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2) 산출방식에서 열관류율을 통상적으로 6kcal/h·㎡·℃를 사용하고 있는데
천막 등으로 보양된 구간의 열관류율을 "6"이라는 숫자를 사용하게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통상적으로 "6"을 적용하는지.. 왜 6인지가 궁금합니다.. (인터넷에 출처를 아무리 찾아봐도 없습니다..)
※예전글 찾아보니 비닐같은경우에 열관류율을 6정도로 한다고 하는데 출처가 궁금합니다..
비닐을 그냥 얇은 단판유리로 보기 때문이며, 이 단판유리의 열관류율이 대략 6kcal/h·㎡·℃ 이어서 그렇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