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경남쪽은 왜 패시브 설계사무소나 시공사가 적은걸까요 ?

G 박이근 2 975 2021.02.16 11:55

 

 건물을 짓는건데 아무래도 설계사무소 시공사 다 직접 찾아가야될건데 

집근처에 없어서 갑자기 든 의문입니다 

 

경남부산은 인구도 건물수도 경기도(서울포함) 다음가는 동내인데 

같은 남쪽지방인 전라남도 지역과 비교해도 

심지어 더 남쪽에 인구도 작은 제주도도 3곳이나 있는데... 

패시브하우스 설계사무소랑 시공사가 찾아보기 힘드네요 

 

 

곰곰히 혼자서 생각해보니 더 남쪽인 제주도까지도 눈오는 날에도 

눈안오는 따뜻한 지역이라서 사람들이 무관심해서 그런걸까요 ?

아니면 뭔가 다른이유라도 있을까요?? 

 

 


Comments

M 관리자 2021.02.16 16:07
네.. ^^
위성지도를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저희가 파악한 바와 말씀하신 것이 같습니다.  경남이 가장 관심이 없는 형편이며, 날씨가 요인이라고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어찌보면 온화한 날씨 탓에 하자가 적은 탓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또한 거기에 더해서 우리나라 제 2의 도시로써 자생할 수 있다는 믿음(?), 그래서 수도권의 변화에 둔감하다는 느낌도 있습니다.
G 조창현 2021.02.16 18:25
제가 사는 곳이네요. 여기는 아직 샷시교체할 때 로이코팅을 할지 말지 고민하는 곳입니다. 로이코팅을 모르는 사람도 많고요. 아르곤가스 충전이나 단열 간봉 이야기하면 유리공장에서도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물어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