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곳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를 먼저 드립니다.
역전지붕으로 기축 건물 옥상을 방수공사를 다시 하려고 합니다.
출입문의 높이와 기존 질문에 대한 관리자님과 다른 분의 답변을 고려하여 레이어 구성을 하였는데, 디테일한 부분에 대한 의문의 생겨서요.
옥상 : 청소 후 삼각면귀 (30-30-42 )처리 - 수경화우레탄 시공 ( 벽면과 두겁까지 ) - 50mm xps 단열재 - 부직포 - 직경 40mm 쇄석을 70mm 두께로 깔고 마감을 하려고 합니다.
난간 벽 : xps 50mm - crc 보드 9mm 외부용을 폴리우레탄 폼으로 고정.
두겁: 앵커로 각관을 설치하고, 금속 재질 두겁으로 평이음 시공
실제로 하려고 해보니, 몇 가지 궁금한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1. 삼각면귀 부분의 단열재 45도 절단하는 방법은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요? 추천해주실 만한 방법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추천해주실만한 공구가 있는지도 알 고 싶습니다.
2. 잡자재 사이트의 상세도를 보면 압출법 보온판 1호를 사용하게 되어 있는데, 한겹으로 까는 경우에는 특호가 더 좋지 않을까요?
3. 단열재 위에 잡자재에서 판매하는 30t 배수판을 깔고, 부직포 - 50t의 쇄석과 본문의 배수판 없이 부직포 - 쇄석 70T 둘 중 어떤 레이어가 더 좋을까요? 30t 배수판과 50T 쇄석이 문열림을 고려하면 최대치입니다.
4. 한겹으로만 단열재를 까는경우에도 단열재 사이의 공간을 그냥 아무 처리하지 않아도 되나요? 모사이트를 보니, 역전지붕 시공시 단열재 사이를 폼으로 메꿔주기도 하던데요. 한 겹 시공시 처리 방법이 궁금합니다. 한겹 단열재 시공시 단열재사이 틈을 그대로 두는게 좋은건지, 폼으로 메꿔 주는게 좋은건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두겹으로 겹쳐서 시공할시에는 바닥으로 흐르는 물이 별로 없을거 같은데, 한겹의 경우에는 단열재 밑으로 물이 많이 흐를거 같아서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5. 유튜브에서 폴리우레탄폼으로 고정하면 된다고 하셨는데.... 제가 그쪽으로는 문외한이라, 검색을 해보니 종류가 너무 많네요.... 벽면에 단열재와 crc보드를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 추천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평이음 으로 두겁을 연결해서 덮으라고 하셨는데, 이런 종류의 시공에는 어떤 분을 알아봐야 하나요? 지붕 공사하는 분이랑 제일 잘 맞을거 같기는 한데, 정확하게 어떤 기술자를 섭외해야 될까요? 역전지붕 두겁을 처리한 경험있는 기술자분이 있으면 좋겠는데, 혹시 소개해주실 만한 분이 있으실까요? 오늘 한 분을 만났는데, 실리콘을 아주 많이 믿는 분이셔서....
실제로 공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판단하기 힘든 것 투성이네요.
너무 기초적인 것도 모르는 것 같아서 민망합니다만, 당장 다음주에 시공을 해야 되서 마음이 급합니다., 방수는 전문가가 와서 한다해도, 단열재와 보드부착은 제가 직접 해야 할 것 같아서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항상 많은 도움을 받고 있고, 이 곳에서 제 집을 직접 지으려는 꿈을 갖게 되어 피코네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관리자님과 다른 모든 분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2. 특호가 더 좋습니다만 아주 조오금 거 좋습니다.가성비면에서 1호를 권장드립니다.
3. 배수판은 투습방수지와 단열재 보호의 목적입니다. 투습방수지가 없다면 비용상 생략 가능합니다.
4. 네 작은 틈들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밑에 있는 물은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5. 접착용 폼 혹은 폼본드라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를 참조 부탁드립니다.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379
6. 징크 공사하는 분이 해당 작업이 가능합니다.
삼각면귀는 파라펫과 바닥의 수축과 팽창에 방수층이 찢어지지 않도록 하는 작업으로 역전지붕을 하지 않더라도 꼭 하셔야 하는 작업입니다^^
방수층 보호와 누수방지가 목적이라면..
단열재를 생략하고 방수층 상부 배수판+인조잔디로 UV만 차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저라면 단열을 하겠습니다. ^^;
단열재를 생략하고 배수판과 인조잔디로 하는 방식이 혹시라도 있을 하자에 대하여 훨씬 유지보수가 용이할 듯해서, 매력적이네요.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습니다. 항상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