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C블록 수지미장 내벽마감을 안 할 경우

일반적으로 ALC블럭은 공장 출하당시 상당량의 수분을 머금은 채 현장에 도착됩니다. 이 수분이 기건 상태까지 가려면 일년 이상 걸린다고 하죠. 물론 일반 생활하는 것은 2개월 정도 이상 잘 건조 시키면 사용상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도배로 마감을 하게 되면 블록에 있는 수분이 증발할 수 있는 여건을 방해하는 상황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로 인해 곰팡이 발생 등의 문제가 다분히 예상됩니다. 특히 가구 뒷면이나 다락방의 천장이나 구석진 부위에는 여지없이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통기성 있는 수지미장을 권하고 있습니다. 외부에는 발수성능까지 고려해야 하고요.
간혹 업자들 중에 이를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하기 위해 실크 벽지로 도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장은 눈에 곰팡이가 안 보이겠지만 블록에 함유되어 있는 습기는 일년이 아닌 훨씬 더 긴 시간의 건조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혹시라도 외부에 통기성 마감재를 했다면 그나마 외부로라도 건조가 되니 그나마 다행이고요 일반적으로 ALC블럭은 공장 출하당시 상당량의 수분을 머금은 채 현장에 도착됩니다. 이 수분이 기건 상태까지 가려면 일년 이상 걸린다고 하죠. 물론 일반 생활하는 것은 2개월 정도 이상 잘 건조 시키면 사용상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도배로 마감을 하게 되면 블록에 있는 수분이 증발할 수 있는 여건을 방해하는 상황을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로 인해 곰팡이 발생 등의 문제가 다분히 예상됩니다. 특히 가구 뒷면이나 다락방의 천장이나 구석진 부위에는 여지없이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통기성 있는 수지미장을 권하고 있습니다. 외부에는 발수성능까지 고려해야 하고요. 간혹 업자들 중에 이를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하기 위해 실크 벽지로 도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당장은 눈에 곰팡이가 안 보이겠지만 블록에 함유되어 있는 습기는 일년이 아닌 훨씬 더 긴 시간의 건조 시간이 필요할 겁니다. 혹시라도 외부에 통기성 마감재를 했다면 그나마 외부로라도 건조가 되니 그나마 다행이고요

위에 2개월 이상 건조 된 상황이라고 말씀 드린 것은 현장 도착 후 시공이 끝난 시점부터 입니다. 그러니까 5개월 이상 건조시킨 경우 입니다. 야적 시에는 모자 씌우듯이 윗 부분을 비로 부터 막아주고 조적 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며 자연 건조를 유도 합니다. 세워진 옆면은 비를 맞아도 깊게 젖어 들진 않습니다. 물론 조적 중간 중간에도 비 소식이 있으면 전체를 비닐로 보양해주는 등의 조치가 있어야 하고요. 위에 2개월 이상 건조 된 상황이라고 말씀 드린 것은 현장 도착 후 시공이 끝난 시점부터 입니다. 그러니까 5개월 이상 건조시킨 경우 입니다. 야적 시에는 모자 씌우듯이 윗 부분을 비로 부터 막아주고 조적 후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며 자연 건조를 유도 합니다. 세워진 옆면은 비를 맞아도 깊게 젖어 들진 않습니다. 물론 조적 중간 중간에도 비 소식이 있으면 전체를 비닐로 보양해주는 등의 조치가 있어야 하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만약에 1~2년 지난 후 구석쪽에 벽지 뜯었는데 곰팡이가 안 생겼다면 그냥 그대로 살아도 문제는 없겠군요...예상컨데 거의 곰팡이는 생길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업체에서 수지미장 안하고 벽지만 바르면 얼마나 더 이익을 남기는지는 모르겠지만 답답합니다.
곰팡이 문제로 인한 하자보수문제를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그럼 만약에 1~2년 지난 후 구석쪽에 벽지 뜯었는데 곰팡이가 안 생겼다면 그냥 그대로 살아도 문제는 없겠군요...예상컨데 거의 곰팡이는 생길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업체에서 수지미장 안하고 벽지만 바르면 얼마나 더 이익을 남기는지는 모르겠지만 답답합니다. 곰팡이 문제로 인한 하자보수문제를 확실하게 집고 넘어가야 겠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첨언을 드리자면..
모든 쌓기방식의 구조는 미장층이 "기밀층"입니다.
그러므로 미장이 빠졌다는 이야기는 기밀층을 만들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누기가 상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ALC의 구축방식상 일반 블럭조보다는 누기량이 적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뺄 수는 없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첨언을 드리자면.. 모든 쌓기방식의 구조는 미장층이 "기밀층"입니다. 그러므로 미장이 빠졌다는 이야기는 기밀층을 만들지 않았다는 뜻이므로 누기가 상당할 수 있습니다. 물론 ALC의 구축방식상 일반 블럭조보다는 누기량이 적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뺄 수는 없습니다.

곰팡이가 안 생겼다면 천만 다행이죠.
미장 공정을 빼고 도배마감을 한다는 것이 금액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생산 출하되는 물텀벙이 ALC블록의 문제점을 알지 못하는 시공사들이 아직 많죠.
아마 곰팡이가 생긴다고 해도 환기를 소홀이 했다는 주장을 일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간혹 블록간 틈새로 내부에서 외부가 보이는 조적 현장도 있습니다.
이는 미장으로 기밀층을 형성한다해도 단열층은 깨졌다고 봐야합니다.
블록마다 수평을 보고 기밀을 유지하는 정밀성이 요구되는 공정인데
아무래도 평띠기 식의 도급을 받아 시공하는 업체들의 관행이 있어
현장에서의 정석 시공은 좀처럼 찾기 어렵습니다.
이는 시공사의 문제도 문제거니와 무조건 저렴한 시공사를 찾는 건축주의 요구도 한 몫합니다. 곰팡이가 안 생겼다면 천만 다행이죠. 미장 공정을 빼고 도배마감을 한다는 것이 금액적인 차이도 있겠지만 국내에서 생산 출하되는 물텀벙이 ALC블록의 문제점을 알지 못하는 시공사들이 아직 많죠. 아마 곰팡이가 생긴다고 해도 환기를 소홀이 했다는 주장을 일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간혹 블록간 틈새로 내부에서 외부가 보이는 조적 현장도 있습니다. 이는 미장으로 기밀층을 형성한다해도 단열층은 깨졌다고 봐야합니다. 블록마다 수평을 보고 기밀을 유지하는 정밀성이 요구되는 공정인데 아무래도 평띠기 식의 도급을 받아 시공하는 업체들의 관행이 있어 현장에서의 정석 시공은 좀처럼 찾기 어렵습니다. 이는 시공사의 문제도 문제거니와 무조건 저렴한 시공사를 찾는 건축주의 요구도 한 몫합니다.

→지금 단지 중 4채 정도 동시 진행하고 있습니다.저희 구역이 먼저 허가가 나서요. A회사에서 B회사로 하청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저희은 A회사와 계약서 상의 중도금까지 지불 완료 하였고 잔금 500정도 남아있습니다. 저희가 저렴한 시공사를 찾아서 진행한건 아니구요...암튼 중요한건 나머지 3채는 수지미장을 했다는 겁니다. 왜 저희집만 안했는지 참...다시 요구해야 할까요?
A회사 사장과 담판을 지어야 하나요? 정당하게 요구할 수는 있어도 재시공을 해줄지는 미지수네요... →지금 단지 중 4채 정도 동시 진행하고 있습니다.저희 구역이 먼저 허가가 나서요. A회사에서 B회사로 하청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저희은 A회사와 계약서 상의 중도금까지 지불 완료 하였고 잔금 500정도 남아있습니다. 저희가 저렴한 시공사를 찾아서 진행한건 아니구요...암튼 중요한건 나머지 3채는 수지미장을 했다는 겁니다. 왜 저희집만 안했는지 참...다시 요구해야 할까요? A회사 사장과 담판을 지어야 하나요? 정당하게 요구할 수는 있어도 재시공을 해줄지는 미지수네요...

다른 주택과의 차이가 분명 있으니 요구는 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lex님께서 저렴한 시공사를 찾았다는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조건들이 주거니 받거니 관행처럼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표현력이 미천하여....
죄송합니다.
그런데 혹시 계약서에 해당 자재에 대한 표기가 없었는지요? 다른 주택과의 차이가 분명 있으니 요구는 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Alex님께서 저렴한 시공사를 찾았다는 말씀을 드린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런 조건들이 주거니 받거니 관행처럼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표현력이 미천하여.... 죄송합니다. 그런데 혹시 계약서에 해당 자재에 대한 표기가 없었는지요?

ALC블록 조적 완료 ALC블록 조적 완료

ALC블록 미장 중 ALC블록 미장 중

ALC블록 미장 완료

간막이 벽이라면 ALC전용 수지 미장을 하지 않고 도배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동주택에서 일반 콘크리트 벽도 유로폼 접합부위만 그라인딩 하고 그 부위에 얇은 바름재를 발라서 평편하게 한 다음 도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면 밀착도배가 아니라 초배를 부직포를 써서 중간을 띄우므로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ALC블록 쌓기 시, 쌓기용 모르타르를 전면 깔고 그 위에 ALC블록을 놓아 쌓은 틈이 보이더라는 말씀이 잇었는데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라면 당연히 수지 미장을 하여 이를 감춰야 옳을 것입니다.

허나...
수지 미장 보통 1~3mm정도입니다. 그래서 미장 한 후 저렇듯 ALC블록 줄눈이 보이는 것입니다. 평편하게 면맞추기도 어려울 두께라는 뜻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미장을 하지 않은 품을 건축주가 돌려받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도배가 끝난 상태에서 특별나게 수지 모르타르 바름의 효능이 그다지 필요치 않았을 경우에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재시공이나 돌이킬 수 없는 경우, 하자처리 규정상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ALC블록 미장 완료 간막이 벽이라면 ALC전용 수지 미장을 하지 않고 도배를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공동주택에서 일반 콘크리트 벽도 유로폼 접합부위만 그라인딩 하고 그 부위에 얇은 바름재를 발라서 평편하게 한 다음 도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전면 밀착도배가 아니라 초배를 부직포를 써서 중간을 띄우므로 크게 문제 되지는 않습니다. ALC블록 쌓기 시, 쌓기용 모르타르를 전면 깔고 그 위에 ALC블록을 놓아 쌓은 틈이 보이더라는 말씀이 잇었는데 그럴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라면 당연히 수지 미장을 하여 이를 감춰야 옳을 것입니다. 허나... 수지 미장 보통 1~3mm정도입니다. 그래서 미장 한 후 저렇듯 ALC블록 줄눈이 보이는 것입니다. 평편하게 면맞추기도 어려울 두께라는 뜻입니다. 제 개인적 생각으로는 미장을 하지 않은 품을 건축주가 돌려받는 방법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이미 도배가 끝난 상태에서 특별나게 수지 모르타르 바름의 효능이 그다지 필요치 않았을 경우에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재시공이나 돌이킬 수 없는 경우, 하자처리 규정상 그렇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우 내〮외벽 모두 ALC블록을 적용하는 주택을 시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ALC 전용 미장 위 통기성 도장 마감을 권장해 왔었죠. 그 이유는 블록의 습기를 기건 상태까지 근접하게 끌어 올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지 못한 주택에서는 곰팡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벽지 마감을 한다고 해도 당장 눈에만 안 보이는 것이지 벽지 속에서는 엄청난 변화가 생기는 것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ALC 주택을 선택하는 목적이 가격적인 면이 아니라 자재의 특성 때문에 선택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특성을 방해하는 자재로 마감을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비내력 칸막이 용으로 조적하는 경우는 그 양이나 두께가 문제 되지 않는 정도이기에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100% ALC블록구조의 주택에서는 그 습기가 가장 큰 문젯거리가 되곤 합니다. 약 1년이 다 되어가는 주택에서 조차 그 습기로 아직 골치를 앓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나름 그 원인을 나열해 보면 조적 시 기밀 시공을 하지 않은 틈새로 인한 결로 발생(미장을 해도 마찬가지)과 아직 건조되지 않은 블록이 내뿜는 습기를 신속하게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을 제공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기밀기밀 하면서 결국 밀폐에만 신경 쓰고 환기에는 정작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입니다. 아직 ALC주택 시장에서는 열교환기 적용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그냥 창문 열어 환기 시키라는 말 이외에는 말이죠.
기밀시공을 위해서 그리고 선형열교를 줄이기 위해서 몰탈두께는 최소로 하며 블록간의 틈새가 없도록 그리고 모든 블록의 레벨을 확인하며 조적을 하고 있습니다. 자칫 몰탈의 두께가 두꺼워야 블록간의 레벨을 맞출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올 때는 오히려 높은 곳의 블록을 깎아내거나 낮은 곳을 반절 2겹으로 하여 높이를 맞추는 시도를 합니다.
수지미장 시에도 블록에 1차 미장 몰탈을 도포하고 바로 전용 메쉬를 시공하고 건조상태를 봐가며 2차 미장 마감을 합니다. 그 후 건조가 되면 통기성이 확보된 친환경 도장재로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금까지의 지식은 여기까지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더 좋은 방법이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 경우 내〮외벽 모두 ALC블록을 적용하는 주택을 시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ALC 전용 미장 위 통기성 도장 마감을 권장해 왔었죠. 그 이유는 블록의 습기를 기건 상태까지 근접하게 끌어 올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렇지 못한 주택에서는 곰팡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벽지 마감을 한다고 해도 당장 눈에만 안 보이는 것이지 벽지 속에서는 엄청난 변화가 생기는 것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ALC 주택을 선택하는 목적이 가격적인 면이 아니라 자재의 특성 때문에 선택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특성을 방해하는 자재로 마감을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일반적인 비내력 칸막이 용으로 조적하는 경우는 그 양이나 두께가 문제 되지 않는 정도이기에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100% ALC블록구조의 주택에서는 그 습기가 가장 큰 문젯거리가 되곤 합니다. 약 1년이 다 되어가는 주택에서 조차 그 습기로 아직 골치를 앓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나름 그 원인을 나열해 보면 조적 시 기밀 시공을 하지 않은 틈새로 인한 결로 발생(미장을 해도 마찬가지)과 아직 건조되지 않은 블록이 내뿜는 습기를 신속하게 배출하지 못하는 상황을 제공함으로써 발생되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는 기밀기밀 하면서 결국 밀폐에만 신경 쓰고 환기에는 정작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입니다. 아직 ALC주택 시장에서는 열교환기 적용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그냥 창문 열어 환기 시키라는 말 이외에는 말이죠. 기밀시공을 위해서 그리고 선형열교를 줄이기 위해서 몰탈두께는 최소로 하며 블록간의 틈새가 없도록 그리고 모든 블록의 레벨을 확인하며 조적을 하고 있습니다. 자칫 몰탈의 두께가 두꺼워야 블록간의 레벨을 맞출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올 때는 오히려 높은 곳의 블록을 깎아내거나 낮은 곳을 반절 2겹으로 하여 높이를 맞추는 시도를 합니다. 수지미장 시에도 블록에 1차 미장 몰탈을 도포하고 바로 전용 메쉬를 시공하고 건조상태를 봐가며 2차 미장 마감을 합니다. 그 후 건조가 되면 통기성이 확보된 친환경 도장재로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지금까지의 지식은 여기까지가 최선인 것 같습니다만 앞으로 더 좋은 방법이 나오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블록은 첫단부터 매번 레벨을 맞추며 전체적인 레벨도 수시로 확인합니다. 모든 블록은 첫단부터 매번 레벨을 맞추며 전체적인 레벨도 수시로 확인합니다.

1차 미장과 메쉬 시공 1차 미장과 메쉬 시공

계속해봐도 사진이 자꾸 눕네요 TT:
2차 미장 마감 상태입니다.
도장 후 사진은 색이 같은 백색이라 티가 나지 않아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계속해봐도 사진이 자꾸 눕네요 TT: 2차 미장 마감 상태입니다. 도장 후 사진은 색이 같은 백색이라 티가 나지 않아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본문의 문제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으셨네요...
사진은 저희집 씽크대쪽입니다. 본문의 문제에 대해 많은 논의가 있으셨네요... 사진은 저희집 씽크대쪽입니다.

위 사진 상태에서 바로 타일 작업 했습니다.
씽크대는 저희 부모님 사정상 먼저 설치가 되어진 상태 였습니다. 위 사진 상태에서 바로 타일 작업 했습니다. 씽크대는 저희 부모님 사정상 먼저 설치가 되어진 상태 였습니다.

물론 비내력벽 포함 모든 벽은 블록 사이 홈메우기도 없이 바로 초배 후 도배로 끝냈다고 합니다.
다용도실은 방수/미장/타일 다 했다고 하고요...
어머님께 환기 잘 시키시고 곰팡이 생기는지 벽지 조금 뜯어서 확인 하시면서 그렇게 지내시라고 해야 하나요? 정말 이 상황에 제가 나서서 큰 소리치고 해야 하나요?
집 값 오르면 빨리 파시고 이사가시라고 해야 겠습니다. 다음엔 좋은 시공사 만나겠죠...ㅎㅎ
더 좋은 시공법이 하루 빨리 정착 되길 바랍니다... 물론 비내력벽 포함 모든 벽은 블록 사이 홈메우기도 없이 바로 초배 후 도배로 끝냈다고 합니다. 다용도실은 방수/미장/타일 다 했다고 하고요... 어머님께 환기 잘 시키시고 곰팡이 생기는지 벽지 조금 뜯어서 확인 하시면서 그렇게 지내시라고 해야 하나요? 정말 이 상황에 제가 나서서 큰 소리치고 해야 하나요? 집 값 오르면 빨리 파시고 이사가시라고 해야 겠습니다. 다음엔 좋은 시공사 만나겠죠...ㅎㅎ 더 좋은 시공법이 하루 빨리 정착 되길 바랍니다...

ALC에 대해 더 경험이 많으신 두 분이 추가적으로 글을 적겠습니다만..
싱크대 건으로 적으신 내용을 보니.. 무언가 공정상 꼬여 있었던 듯 합니다.
기밀층으로 작용하는 미장은 전면이 다 되어야 합니다. 즉, 지금처럼 싱크대가 미리 달려 있다면..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구멍뚫린 내복처럼요..
만약 이 상태에서 미장을 한다하더라도 각종 보양작업을 고려하면.. 미장 작업 자체가 어려워 보이구요..
그러므로, 다른 것을 논의하시기 전에.. 일단 작업지시 상의 일정과 가구류, 또는 바닥재의 설치시기가 정상적이었는지.. 또 그 것이 비정상적이었다면.. 누구의 의지로 그렇게 되었는지가 우선 따져보아야 할 점인 듯 합니다. ALC에 대해 더 경험이 많으신 두 분이 추가적으로 글을 적겠습니다만.. 싱크대 건으로 적으신 내용을 보니.. 무언가 공정상 꼬여 있었던 듯 합니다. 기밀층으로 작용하는 미장은 전면이 다 되어야 합니다. 즉, 지금처럼 싱크대가 미리 달려 있다면.. 사실상 의미가 없습니다. 구멍뚫린 내복처럼요.. 만약 이 상태에서 미장을 한다하더라도 각종 보양작업을 고려하면.. 미장 작업 자체가 어려워 보이구요.. 그러므로, 다른 것을 논의하시기 전에.. 일단 작업지시 상의 일정과 가구류, 또는 바닥재의 설치시기가 정상적이었는지.. 또 그 것이 비정상적이었다면.. 누구의 의지로 그렇게 되었는지가 우선 따져보아야 할 점인 듯 합니다.

타일 시공자가 공정일자를 맞추지 못해 다른 공정부터 진행하였나봅니다.
제 견해로는 제대로 ALC조적을 한 현장이라면 블록간의 틈새는 미장 공정이 없다해도 기밀한 상태가 가능합니다. 기밀한 조적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미장으로만 기밀층을 만들어 준다면 시각적인 면에서만 깔끔할뿐 그 틈새로 인한 열교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는 단열재간의 틈새가 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기밀이라면 미장을 하지 않고 타일 접착제 전면도포와 타일 부착으로도 기밀층은 형성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코너 부분의 조적은 끼워 쌓기를 안 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상부장과 하부장 사이에도 코너 부분에서는 통줄눈 시공을 하였고. 비내력벽이라도 끼워쌓기를 해 주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특이사항이 있을 시에는 월타이라도 적용해서 벽체간의 일체성을 유지시켜 줘야 합니다. 조적조 건축물이 내진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층 상부조적층에 테두리보를 시공합니다. 이 테두리보로 건축물에 있는 모든 벽체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역활을 기대합니다.
벽면의 대부분이 타일로 막힌 상태이니 가구가 붙는 위치의 블록으로 습기가 몰려 빠져 나올겁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가구의 뒷면에 많은 양의 습기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 곰팡이가 쉽게 발생될 우려가 있습니다.
외벽 마감이 무엇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통기성이 유지되는 경우라면 주방가구를 잠시 철거한 후 노출된 ALC블록면에 방수액을 발라주고 가구를 재장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블록의 습기가 외부로만 빠져 나가게 되겠죠.
ALC주택에서 곰팡이가 주로 발생되는 곳이 가구 뒷면이나 몰딩 뒷면 등입니다. 다락방의 구석진 부분은 더욱 심하죠. 건조가 안정권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마무리를 서둘러야 하는 경우에는 우려되는 해당 부분에 마감재가 시공되기 전에 방수액을 도포하기도 합니다. 타일 시공자가 공정일자를 맞추지 못해 다른 공정부터 진행하였나봅니다. 제 견해로는 제대로 ALC조적을 한 현장이라면 블록간의 틈새는 미장 공정이 없다해도 기밀한 상태가 가능합니다. 기밀한 조적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미장으로만 기밀층을 만들어 준다면 시각적인 면에서만 깔끔할뿐 그 틈새로 인한 열교가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는 단열재간의 틈새가 있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기밀이라면 미장을 하지 않고 타일 접착제 전면도포와 타일 부착으로도 기밀층은 형성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코너 부분의 조적은 끼워 쌓기를 안 한 것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상부장과 하부장 사이에도 코너 부분에서는 통줄눈 시공을 하였고. 비내력벽이라도 끼워쌓기를 해 주는 것이 옳은 방법이며 특이사항이 있을 시에는 월타이라도 적용해서 벽체간의 일체성을 유지시켜 줘야 합니다. 조적조 건축물이 내진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각층 상부조적층에 테두리보를 시공합니다. 이 테두리보로 건축물에 있는 모든 벽체를 하나로 연결해주는 역활을 기대합니다. 벽면의 대부분이 타일로 막힌 상태이니 가구가 붙는 위치의 블록으로 습기가 몰려 빠져 나올겁니다. 그러면 아무래도 가구의 뒷면에 많은 양의 습기가 지속적으로 제공되어 곰팡이가 쉽게 발생될 우려가 있습니다. 외벽 마감이 무엇으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통기성이 유지되는 경우라면 주방가구를 잠시 철거한 후 노출된 ALC블록면에 방수액을 발라주고 가구를 재장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블록의 습기가 외부로만 빠져 나가게 되겠죠. ALC주택에서 곰팡이가 주로 발생되는 곳이 가구 뒷면이나 몰딩 뒷면 등입니다. 다락방의 구석진 부분은 더욱 심하죠. 건조가 안정권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마무리를 서둘러야 하는 경우에는 우려되는 해당 부분에 마감재가 시공되기 전에 방수액을 도포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이 씽크대쪽밖에는 없어서 그런거구요, 나머지벽(바닥재 설치 안된 방)은 그래도 미장을 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봅니다.
아쉽네요...암튼 많이 배워 갑니다. 저도, 아들이 중학생인데 대학 졸업하면 집 지어 살 준비를 한창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집의 사진도 많이 모으고 있고요...패시브하우스까지는 아니겠지만 저에너지 건축의 기술적인 자료는 여기서 배워가야 겠습니다. 종종 인사 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사진이 씽크대쪽밖에는 없어서 그런거구요, 나머지벽(바닥재 설치 안된 방)은 그래도 미장을 했었어야 하지 않았나 봅니다. 아쉽네요...암튼 많이 배워 갑니다. 저도, 아들이 중학생인데 대학 졸업하면 집 지어 살 준비를 한창 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집의 사진도 많이 모으고 있고요...패시브하우스까지는 아니겠지만 저에너지 건축의 기술적인 자료는 여기서 배워가야 겠습니다. 종종 인사 드릴께요~

한옥의 침실을 둘러싼 내벽을 alc로 하는 방법을 고민 중입니다. 한옥 외벽의 조건상 단열이 충분하지 않은 이유와 조습, 제습의 보강차원인데요. 참고하겠습니다. 한옥의 침실을 둘러싼 내벽을 alc로 하는 방법을 고민 중입니다. 한옥 외벽의 조건상 단열이 충분하지 않은 이유와 조습, 제습의 보강차원인데요. 참고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너무 간만에 들어왔네요...ALC블럭 시공부분에 궁금한 점이 있어 찾다가...
상기 여러 의견을 너무 경청하였습니다. 1년전의 내용이라...후기도 있으면 좋았으련만...

저는 Alex님이 못마땅하게 보는(ㅎㅎ?) 시공사에 근무를 합니다.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이기에 많은 것을 생각하고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설계도서를 검토하고 제안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또는 상당수 건설회사 종사자들이 별다른 생각없이 공사이윤에 급급해 미흡한(저는 부실이란 말을 되도록이면 안쓰고 싶은 건설기술자입니다.) 시공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제가 공사한(학교,병원,상가,주택,공장,기숙사,체육관,변전소 등등) 곳이 부실,미흡이 전혀없이 완전하고 완벽한 공사가 절대 있다고 못합니다.

그건 아마도 설계하신 분도, 구조하시는 분도 매 한가지가 아닐까 봅니다.

또한 그 상황속에서 나름대로 서로가 적절한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봅니다.

각설하고............................

상기의 ALC블럭에 대한 문제라는 중에 핵심이 수지미장을 하지 않음으로 인한 건축주Alex님의 화가 많으네요...
기본이란 기본은 도면이나 설계상에 기본적으로 ALC블럭을 수지미장을 하게끔 아마도 설계는 되어있겠죠?...
예전에 저도 공사비의 절감과 공정의 효율을 고려한 공기단축 등을자료로 건축주에 제안을 하고,
수지미장을 하지 않고 바로 도배를 한 적이 있는데(다만 도배공과 상의해보니, ALC블럭에 할 경우는 초배를 부직포로해서 띄우는 방법으로 하자더군요. 이유는 미장면보다는 평면기대치가 낮아서.그리고 블럭조인트가 나타나기쉬우니...였습니다. 그땐 도배공도 수분에 대한 얘기는 없더군요. 여하튼), 그 회사에 아직 몸담고 있지 못하다보니, 후기를 알 수가 없어 이렇게 후기를 찾아 다닙니다.

그때 제 판단은 수분에 대한 생각은 크게 하지 못했고, 다만 마감의 품질상태와 공기적인것. 그리고, 수지미장을 하지 않음에 대한 비용은 설계상의 누락.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강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건설회사가 몽땅 빼먹어 이윤으로 챙기려 하지 않는게 제 기본 마인드이긴 합니다.

수지미장이고 해봐야 m2면적당으로 재료비포함 3,4천원(양의 다소에 따라 다르겠지만)정도로 도배에 부직포초배비용1천원 정도 고려하면 비용의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다만, 공기와 공정상의 상황적 선택이 조금은 있었을 수도...
소형주택이라면 1,2백만원 정도 빼먹으려고........(했을 수도, 아닐 수도 - 저도 건설회사종사자이기에 )

관리자님이 말씀하시는 수지미장의 기밀층이라는게, ALC블럭이 기본적 함수량이 있다보니 내부수분이(추정컨데 ALC함수량이 절건상태기준 10%정도는 될듯)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는게 수지미장의 기밀층이라는 건지? 아니면 수지미장을 함으로써 블럭의 수분을 빼주게 하는 매개체 역할이 수지미장이라는 건지?

지금 27평 농가주택을 견적을 하는데, 설계도면은 외벽을
하부1m:적벽돌+100T판넬+50T단열재+0.5B벽돌+시멘트몰탈벽T18+도배,
그위상부:세라믹사이딩+100T판넬+50T단열재+0.5B벽돌+시멘트몰탈벽T18+도배
그리고 내부벽은 1..0B벽돌+시멘트몰탈+도배 or 기타마감(방수+타일 or 도장 등)
물론 건축주분이 시골의 어르신이다보니 정직하게 해야되고, 공사비 예산 등도 고려해야 할거고,
설계자분이 건축주한테...이제부터는 전부 돈입니다....라고 하고 가더군요.............
................
그렇죠...설계는 금액 어느정도 책정하면 글씨와 그림(폄하는 아님)이지만...
시공은 자재하나하나가 돈! 공사비로 연관되죠.........

또 각설하고....
그래서 내부를 ALC블럭으로 바꿔야 공기와 공정관리에 의한 비용절감을 효율을 위해 제안하여 견적을 하려합니다...
위에 말했다시피 ALC블럭위 바로 도배는 실상 도배비용을 고려하면 여기도 견적물량을 고려. 100만원정도입니다.
다만, 시멘트벽돌에 비해서는 공사기간,공정,공사비 등의 여러요인을 고려하자면 ALC가 공사비는 조금 높지만 이래저래 큰차이가  차이가 없다봅니다.
단순공사비교는 m2당 시멘트벽돌이 10천원 싼 정도?......
......
또 각설하고............
블럭내의 수분이 기건상태로 간다는 조건이 수지미장을 하지 않음이라면 기밀층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도배면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이건 아마도...ALC블럭이 외부전체를 얘기하는지?

제 견적건은 이중벽체이기에 T50단열재면층에서 ALC면의 수분이 빠지기 위한 상부환기구를 구상하면 좋을 듯한데...
수지미장이 기밀층이라면.........
....
수지미장이 기밀층이 아니라면.........도배면에 수분이 붙어서 도배지에 곰팡이 생긴다??
외벽전체가 ALC블럭이라면 외부발수제와 내부 수지미장층에 갇힌 블럭수분이 위로만 상승한다???
...........
좀더 기술적으로 이해를 하기가 어렵네요...
...
제 견적건은 여하튼...수지미장을 하지 않음에 대한 수분증발의 길이 충분히 있고, 천정속에서나 외벽과 연계되는 환기구를 구상하면 어떨까 합니다...
도배는 부직포초배의 도배를 구상한 계획입니다...
ALC블럭 시공에서 시공후의 1,2년의 후기의 경우가 많다면 시공당시위주의 건설업기술자들도 상당한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제작년 시골 제의 집도 콘크리트면에 유로폼부위 그라인딩 및 퍼티땜방위에 바로 도배를 했는데...
아직 문제점이라 할 문제는 없는데....남부지방 외부단열 T150이어 외기와 문제는 아닌데...
방의 상부 한 두 곳이 곰팡이가 생기던데...이건 콘크리트의 수분에 의한 걸지? 내부 환기문제일지 그게 다만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
여하튼 환경이란 것이 건축물에는 생명과 같은 것이기에..............................
채광과 환기, 공기의 흐름에 대해 상당히 고민하는 건축기술자가 두서없이 글 남겼습니다.............
.......
아, 한가지...
본 견적 설계서에 판넬위 세라믹사이딩도 사실은 설계의 미흡이라 보는데 의견이 어떠실지?
세라믹사이딩은 T14, 16,18 등의 고가의 외장재이며, 시공방법이 두어가지 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라멘조나 틀구조의 바탕이어야 한다 보는데...
판넬위 피스공법이 장기적, 건물 내구성에서 어떤 영향이 있을지?
설계자의 생각은 비닐사이딩이나 홑강판의 판넬사이딩을 생각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사람맘은 알 수가 없는지라................
....
물론 진솔되게 건축주 어르신과 수많은 소통의 문제일 수도 있겠죠........................ㅎㅎㅎ
감사힙니다................ 안녕하세요...너무 간만에 들어왔네요...ALC블럭 시공부분에 궁금한 점이 있어 찾다가... 상기 여러 의견을 너무 경청하였습니다. 1년전의 내용이라...후기도 있으면 좋았으련만... 저는 Alex님이 못마땅하게 보는(ㅎㅎ?) 시공사에 근무를 합니다.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이기에 많은 것을 생각하고 좀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설계도서를 검토하고 제안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일부 또는 상당수 건설회사 종사자들이 별다른 생각없이 공사이윤에 급급해 미흡한(저는 부실이란 말을 되도록이면 안쓰고 싶은 건설기술자입니다.) 시공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솔직히 제가 공사한(학교,병원,상가,주택,공장,기숙사,체육관,변전소 등등) 곳이 부실,미흡이 전혀없이 완전하고 완벽한 공사가 절대 있다고 못합니다. 그건 아마도 설계하신 분도, 구조하시는 분도 매 한가지가 아닐까 봅니다. 또한 그 상황속에서 나름대로 서로가 적절한 판단을 하고 선택을 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봅니다. 각설하고............................ 상기의 ALC블럭에 대한 문제라는 중에 핵심이 수지미장을 하지 않음으로 인한 건축주Alex님의 화가 많으네요... 기본이란 기본은 도면이나 설계상에 기본적으로 ALC블럭을 수지미장을 하게끔 아마도 설계는 되어있겠죠?... 예전에 저도 공사비의 절감과 공정의 효율을 고려한 공기단축 등을자료로 건축주에 제안을 하고, 수지미장을 하지 않고 바로 도배를 한 적이 있는데(다만 도배공과 상의해보니, ALC블럭에 할 경우는 초배를 부직포로해서 띄우는 방법으로 하자더군요. 이유는 미장면보다는 평면기대치가 낮아서.그리고 블럭조인트가 나타나기쉬우니...였습니다. 그땐 도배공도 수분에 대한 얘기는 없더군요. 여하튼), 그 회사에 아직 몸담고 있지 못하다보니, 후기를 알 수가 없어 이렇게 후기를 찾아 다닙니다. 그때 제 판단은 수분에 대한 생각은 크게 하지 못했고, 다만 마감의 품질상태와 공기적인것. 그리고, 수지미장을 하지 않음에 대한 비용은 설계상의 누락.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강으로 정리를 했습니다. 건설회사가 몽땅 빼먹어 이윤으로 챙기려 하지 않는게 제 기본 마인드이긴 합니다. 수지미장이고 해봐야 m2면적당으로 재료비포함 3,4천원(양의 다소에 따라 다르겠지만)정도로 도배에 부직포초배비용1천원 정도 고려하면 비용의 큰 차이는 없을겁니다. 다만, 공기와 공정상의 상황적 선택이 조금은 있었을 수도... 소형주택이라면 1,2백만원 정도 빼먹으려고........(했을 수도, 아닐 수도 - 저도 건설회사종사자이기에 ) 관리자님이 말씀하시는 수지미장의 기밀층이라는게, ALC블럭이 기본적 함수량이 있다보니 내부수분이(추정컨데 ALC함수량이 절건상태기준 10%정도는 될듯) 빠져나가지 못하게 되는게 수지미장의 기밀층이라는 건지? 아니면 수지미장을 함으로써 블럭의 수분을 빼주게 하는 매개체 역할이 수지미장이라는 건지? 지금 27평 농가주택을 견적을 하는데, 설계도면은 외벽을 하부1m:적벽돌+100T판넬+50T단열재+0.5B벽돌+시멘트몰탈벽T18+도배, 그위상부:세라믹사이딩+100T판넬+50T단열재+0.5B벽돌+시멘트몰탈벽T18+도배 그리고 내부벽은 1..0B벽돌+시멘트몰탈+도배 or 기타마감(방수+타일 or 도장 등) 물론 건축주분이 시골의 어르신이다보니 정직하게 해야되고, 공사비 예산 등도 고려해야 할거고, 설계자분이 건축주한테...이제부터는 전부 돈입니다....라고 하고 가더군요............. ................ 그렇죠...설계는 금액 어느정도 책정하면 글씨와 그림(폄하는 아님)이지만... 시공은 자재하나하나가 돈! 공사비로 연관되죠......... 또 각설하고.... 그래서 내부를 ALC블럭으로 바꿔야 공기와 공정관리에 의한 비용절감을 효율을 위해 제안하여 견적을 하려합니다... 위에 말했다시피 ALC블럭위 바로 도배는 실상 도배비용을 고려하면 여기도 견적물량을 고려. 100만원정도입니다. 다만, 시멘트벽돌에 비해서는 공사기간,공정,공사비 등의 여러요인을 고려하자면 ALC가 공사비는 조금 높지만 이래저래 큰차이가 차이가 없다봅니다. 단순공사비교는 m2당 시멘트벽돌이 10천원 싼 정도?...... ...... 또 각설하고............ 블럭내의 수분이 기건상태로 간다는 조건이 수지미장을 하지 않음이라면 기밀층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도배면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이건 아마도...ALC블럭이 외부전체를 얘기하는지? 제 견적건은 이중벽체이기에 T50단열재면층에서 ALC면의 수분이 빠지기 위한 상부환기구를 구상하면 좋을 듯한데... 수지미장이 기밀층이라면......... .... 수지미장이 기밀층이 아니라면.........도배면에 수분이 붙어서 도배지에 곰팡이 생긴다?? 외벽전체가 ALC블럭이라면 외부발수제와 내부 수지미장층에 갇힌 블럭수분이 위로만 상승한다??? ........... 좀더 기술적으로 이해를 하기가 어렵네요... ... 제 견적건은 여하튼...수지미장을 하지 않음에 대한 수분증발의 길이 충분히 있고, 천정속에서나 외벽과 연계되는 환기구를 구상하면 어떨까 합니다... 도배는 부직포초배의 도배를 구상한 계획입니다... ALC블럭 시공에서 시공후의 1,2년의 후기의 경우가 많다면 시공당시위주의 건설업기술자들도 상당한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제작년 시골 제의 집도 콘크리트면에 유로폼부위 그라인딩 및 퍼티땜방위에 바로 도배를 했는데... 아직 문제점이라 할 문제는 없는데....남부지방 외부단열 T150이어 외기와 문제는 아닌데... 방의 상부 한 두 곳이 곰팡이가 생기던데...이건 콘크리트의 수분에 의한 걸지? 내부 환기문제일지 그게 다만 의문점이 생기더군요.................. .............. 여하튼 환경이란 것이 건축물에는 생명과 같은 것이기에.............................. 채광과 환기, 공기의 흐름에 대해 상당히 고민하는 건축기술자가 두서없이 글 남겼습니다............. ....... 아, 한가지... 본 견적 설계서에 판넬위 세라믹사이딩도 사실은 설계의 미흡이라 보는데 의견이 어떠실지? 세라믹사이딩은 T14, 16,18 등의 고가의 외장재이며, 시공방법이 두어가지 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라멘조나 틀구조의 바탕이어야 한다 보는데... 판넬위 피스공법이 장기적, 건물 내구성에서 어떤 영향이 있을지? 설계자의 생각은 비닐사이딩이나 홑강판의 판넬사이딩을 생각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사람맘은 알 수가 없는지라................ .... 물론 진솔되게 건축주 어르신과 수많은 소통의 문제일 수도 있겠죠........................ㅎㅎㅎ 감사힙니다................

기밀과 ALC 건조는 무관합니다.
윗 글의 내용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ALC가 초기 수분이 많은데, 투습이 되지 않는 실크벽지를 바르면 증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준공 후 지속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증발이 될 수 있는 수지미장을 해야 한다.

두번째는 ALC를 아무리 잘 쌓아도, 미장이 되어 있지 않으면 기밀한 벽이라고 볼 수 없다. 이 틈으로 실내외 공기가 드나드므로 수지미장을 해서 이 벽을 기밀한 벽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입니다. 기밀과 ALC 건조는 무관합니다. 윗 글의 내용은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ALC가 초기 수분이 많은데, 투습이 되지 않는 실크벽지를 바르면 증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서 준공 후 지속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증발이 될 수 있는 수지미장을 해야 한다. 두번째는 ALC를 아무리 잘 쌓아도, 미장이 되어 있지 않으면 기밀한 벽이라고 볼 수 없다. 이 틈으로 실내외 공기가 드나드므로 수지미장을 해서 이 벽을 기밀한 벽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입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이 많이 지난것 같은데 글을 올려도 답글을 주실지 의문이지만 남겨봅니다.
저는 충북 단양에 26평 ALC 블록 건물을 준비 중입니다.
ALC블록 건물의 관건이 수분관련 곰팡유무인것 같습니다.
저도 집짓고 곰팡이가 생길까봐 환기에 대한 대비와 벽지는 실크벽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제집 건축사가 수미미장을 하지않고 바로 석고보드를 치고 그위에 벽지마감을 합니다.
듣기로는 석고보드는 수분이 들어오면 배출하지않고 함유하고 있는다고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벽지에는 곰팡이가 안보여도 석고보드에는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 아닌지?

석고보드 사용에대한 자문을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간이 많이 지난것 같은데 글을 올려도 답글을 주실지 의문이지만 남겨봅니다. 저는 충북 단양에 26평 ALC 블록 건물을 준비 중입니다. ALC블록 건물의 관건이 수분관련 곰팡유무인것 같습니다. 저도 집짓고 곰팡이가 생길까봐 환기에 대한 대비와 벽지는 실크벽지를 사용하지 않는다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것은 제집 건축사가 수미미장을 하지않고 바로 석고보드를 치고 그위에 벽지마감을 합니다. 듣기로는 석고보드는 수분이 들어오면 배출하지않고 함유하고 있는다고 알고있는데,, 그렇다면 벽지에는 곰팡이가 안보여도 석고보드에는 곰팡이가 생기는 것이 아닌지? 석고보드 사용에대한 자문을 구합니다.

외부 마감에 별도의 미장을 하지 않는다면.. 안되는 방법입니다.
ALC의 기밀층은 수지미장을 통해서 확보됩니다. 그러므로 석고보드를 바로 치면 틈새로 외부공기가 들어올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석고보드 내부쪽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석고보드를 치는 것은 괜찮으나 (물론 외단열의 건전해야 겠지만) 내부에 미장을 제외할 수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용이 두번 들어가는 꼴입니다.
하지만, 미장만으로 마감을 하기 위해서는 외벽쪽에 콘센트 등 전기, 설비배관 계획이 미리 확정되고 설계되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이 것을 번거로움으로 표현되는 것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만요.. 다 건축사의 몫입니다. 외부 마감에 별도의 미장을 하지 않는다면.. 안되는 방법입니다. ALC의 기밀층은 수지미장을 통해서 확보됩니다. 그러므로 석고보드를 바로 치면 틈새로 외부공기가 들어올 수 있으며, 그럴 경우 석고보드 내부쪽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석고보드를 치는 것은 괜찮으나 (물론 외단열의 건전해야 겠지만) 내부에 미장을 제외할 수는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용이 두번 들어가는 꼴입니다. 하지만, 미장만으로 마감을 하기 위해서는 외벽쪽에 콘센트 등 전기, 설비배관 계획이 미리 확정되고 설계되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이 것을 번거로움으로 표현되는 것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만요.. 다 건축사의 몫입니다.

Alc조적후 6개월이 지났고 사정상 이제야 내.외벽 미장을 하려고합니다
내.외벽에 수지미장하면서 창틀모서리에만 메쉬를대도 크렉이 생기지않을까요? Alc조적후 6개월이 지났고 사정상 이제야 내.외벽 미장을 하려고합니다 내.외벽에 수지미장하면서 창틀모서리에만 메쉬를대도 크렉이 생기지않을까요?

한가지 더 문의드려요

Alc블럭 내.외벽에 수지미장 한 후에 ..
이성원님이 말씀하신ㅡ통기성있는 도장마감은 어떤 제품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수성페인트는 모두 통기성있는 제품일까요? 한가지 더 문의드려요 Alc블럭 내.외벽에 수지미장 한 후에 .. 이성원님이 말씀하신ㅡ통기성있는 도장마감은 어떤 제품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수성페인트는 모두 통기성있는 제품일까요?

내부는 특별히 필요로 하지 않지만.. 미장만으로 마감이 된다면 모서리에 메쉬를 대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외부는 미장만으로의 마감이 안될텐데요. 마감은 무엇인가요?

통기성이란 투습이 되는 것을 의미하며, 거의 모든 수성페인트가 해당됩니다. 내부는 특별히 필요로 하지 않지만.. 미장만으로 마감이 된다면 모서리에 메쉬를 대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외부는 미장만으로의 마감이 안될텐데요. 마감은 무엇인가요? 통기성이란 투습이 되는 것을 의미하며, 거의 모든 수성페인트가 해당됩니다.

ALC블럭주택을 짓고있습니다
시공사도 경험이 없는건지 기술이 없는건지  물어봐도 신통하게 답을 못해요
그래서 이곳을 찾게되었습니다. ALC블럭주택을 짓고있습니다 시공사도 경험이 없는건지 기술이 없는건지 물어봐도 신통하게 답을 못해요 그래서 이곳을 찾게되었습니다.

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와요. 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질문게시판에 올려 주시와요.

ALC블럭집을 짓고있습니다.
내부미장을 해야하는데 수지미장보다는
황토+숯+백토+운모석가루+규조토+소금+다시마 달여서 혼합하여
바르든가 뿌려볼까 하는데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나요
결속에 문제가 없을까요 ALC블럭집을 짓고있습니다. 내부미장을 해야하는데 수지미장보다는 황토+숯+백토+운모석가루+규조토+소금+다시마 달여서 혼합하여 바르든가 뿌려볼까 하는데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나요 결속에 문제가 없을까요

그렇게 하시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그렇게 하시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친환경소재로(황토 숯 백토 소금...) 하려는 이유는
원적외선 전자파  곰팡이억제(소금) 기능이 있다 해서요
문제는 수축과정에서 떨어질거라고 지식in에서 비추하네요 친환경소재로(황토 숯 백토 소금...) 하려는 이유는 원적외선 전자파 곰팡이억제(소금) 기능이 있다 해서요 문제는 수축과정에서 떨어질거라고 지식in에서 비추하네요

그렇다면, 정해진 수지미장을 하시어요. 원하시는 모든 기능이 다 충족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원적외선 조차...)

말하시는 구성에서도 곰팡이는 생깁니다. 소금덩어리인 된장에서도 곰팡이는 피거든요.
외벽의 단열/기밀에 대한 건전성이 성패를 가를 뿐입니다. 그렇다면, 정해진 수지미장을 하시어요. 원하시는 모든 기능이 다 충족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원적외선 조차...) 말하시는 구성에서도 곰팡이는 생깁니다. 소금덩어리인 된장에서도 곰팡이는 피거든요. 외벽의 단열/기밀에 대한 건전성이 성패를 가를 뿐입니다.

alc벽면에 핸드코트로퍼티하고 실크벽지로 부직포 띠움으로 도배를 하였습니다 곰팡이가 피더군요 인테리어 사장님께 이야기 하니 3주 말린뒤 마감쟤를 바튼 후 다시 실크벽지로 도배 하였던니 전 보다 더 곰팡이가 피더군요 어떻게 시공을 해야 할까요? 인테리어 하자인가요? alc벽면에 핸드코트로퍼티하고 실크벽지로 부직포 띠움으로 도배를 하였습니다 곰팡이가 피더군요 인테리어 사장님께 이야기 하니 3주 말린뒤 마감쟤를 바튼 후 다시 실크벽지로 도배 하였던니 전 보다 더 곰팡이가 피더군요 어떻게 시공을 해야 할까요? 인테리어 하자인가요?

ALC 외측으로 추가 단열을 하였나요? ALC 외측으로 추가 단열을 하였나요?

철거시 도배지 다 뜯고 퍼티하고 건조시키고 공사 마지막쯤에 도배를 했다고 합니다 공사전 곰팡이 부분에 금이가있었어요 그런데 곰팡이가 살짝 올라와 다시 뜯고 3주 말린후 무언가를 바르고 다시실크도배를. 했는데 전 보다 더 곰팡이가  올라오더군요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보이지않는 미세한 누수같다며 누수탐지를 하라고 권하셨지만 바닥에도 젖지 않고 한쪽 벽만 곰팡이가 올라왔어요 관리실에 연락하니 누수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철거시 도배지 다 뜯고 퍼티하고 건조시키고 공사 마지막쯤에 도배를 했다고 합니다 공사전 곰팡이 부분에 금이가있었어요 그런데 곰팡이가 살짝 올라와 다시 뜯고 3주 말린후 무언가를 바르고 다시실크도배를. 했는데 전 보다 더 곰팡이가 올라오더군요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보이지않는 미세한 누수같다며 누수탐지를 하라고 권하셨지만 바닥에도 젖지 않고 한쪽 벽만 곰팡이가 올라왔어요 관리실에 연락하니 누수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네.. ALC 외측으로 추가 단열을 하였는지가 궁금합니다. 네.. ALC 외측으로 추가 단열을 하였는지가 궁금합니다.

핸디코트후 퍼티 부직포 띠움 정도만 하신것 같아요 어떻게 시공해야 할까요? 아이소핑크를 대신 후 실크도배를 한댜는데 괜찮을까요? 핸디코트후 퍼티 부직포 띠움 정도만 하신것 같아요 어떻게 시공해야 할까요? 아이소핑크를 대신 후 실크도배를 한댜는데 괜찮을까요?

아.. 제가 질문의 표현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ALC 벽체를 세우고, 그 바깥쪽 (외부쪽)에는 어떻게 마감을 했나요?
단열재를 추가하고, 스타코 마감 같은 것을 했나요? 아니면 단열재+벽돌마감?..
이런 식의 외부 쪽 마감을 여쭈어 본 것 이었습니다. 아.. 제가 질문의 표현을 잘못한 것 같습니다. ALC 벽체를 세우고, 그 바깥쪽 (외부쪽)에는 어떻게 마감을 했나요? 단열재를 추가하고, 스타코 마감 같은 것을 했나요? 아니면 단열재+벽돌마감?.. 이런 식의 외부 쪽 마감을 여쭈어 본 것 이었습니다.

단열재같은건 안했어요 방수아이소핑크를 대신후 다시 도배를 한다던데 괜찮을까요? 단열재같은건 안했어요 방수아이소핑크를 대신후 다시 도배를 한다던데 괜찮을까요?

바깥쪽은 화장실입니다 바깥쪽은 화장실입니다

곰팡이 반대쪽 벽은 안방화장실입니다 아파트가20년이 넘어서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였는데 바닥은 방수처리하고 타일벽은 덧방시공하셨습니다 곰팡이 반대쪽 벽은 안방화장실입니다 아파트가20년이 넘어서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였는데 바닥은 방수처리하고 타일벽은 덧방시공하셨습니다

아.. 실내 벽체군요..
그럼..  시간의 문제일 뿐 건조는 됩니다.
다만 압출법단열재(아이소핑크)를 실내측에 덧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냥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건조를 시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것을 추천드리는 것은.. ALC의 경우 약 한 달 정도면 내부 수준을 건조시킬 수 있는데, 그 이후로도 건조가 되지 않는다면.. 자체 수준이 아닌 다른 문제일 수도 있는 것을 확신할 수 있거든요.

말씀하신 것 처럼 단열재를 덧대면, 그 문제의 확인이 더 어려워 질 수도 있어서요.. 아.. 실내 벽체군요.. 그럼.. 시간의 문제일 뿐 건조는 됩니다. 다만 압출법단열재(아이소핑크)를 실내측에 덧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냥 좀 더 시간을 가지고 건조를 시키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것을 추천드리는 것은.. ALC의 경우 약 한 달 정도면 내부 수준을 건조시킬 수 있는데, 그 이후로도 건조가 되지 않는다면.. 자체 수준이 아닌 다른 문제일 수도 있는 것을 확신할 수 있거든요. 말씀하신 것 처럼 단열재를 덧대면, 그 문제의 확인이 더 어려워 질 수도 있어서요..

답변감사합니다 그러면 벽지를 뜯어 한달  말린후 도배를 해야 할까요? 누수탐지를 해야 할까요? 답변감사합니다 그러면 벽지를 뜯어 한달 말린후 도배를 해야 할까요? 누수탐지를 해야 할까요?

만약 누수가 아니라면 욕실공사가 잘못된걸수도 있나요? 곰팡이가 더 이상 커지진 않아요 만약 누수가 아니라면 욕실공사가 잘못된걸수도 있나요? 곰팡이가 더 이상 커지진 않아요

한달까지는 가지 않으셔도 확인이 가능할 것 같아요.
벽지를 뜯은 후 두 주만 살펴 보고, 그래도 수분이 잔존 한다면, (아마 손으로 느껴질 듯 합니다.) 그 때 누수를 의심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달까지는 가지 않으셔도 확인이 가능할 것 같아요. 벽지를 뜯은 후 두 주만 살펴 보고, 그래도 수분이 잔존 한다면, (아마 손으로 느껴질 듯 합니다.) 그 때 누수를 의심해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누수가 아니라면, 욕실 공사할 때의 물일 수도 있어요.
ALC는 생각보다 흡수 성능이 매우 좋거든요.  ALC 새 것을 사다가 벽체를 만든 것이 아니라면, 이 정도의 수분 상태를 보이긴 어렵습니다. (그 동안의 시간을 고려해 볼 때...)
그러므로
공사 중에 물이 속으로 많이 들어간 경우와 누수.. 이 두가지를 모두 열어 놓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네.. 누수가 아니라면, 욕실 공사할 때의 물일 수도 있어요. ALC는 생각보다 흡수 성능이 매우 좋거든요. ALC 새 것을 사다가 벽체를 만든 것이 아니라면, 이 정도의 수분 상태를 보이긴 어렵습니다. (그 동안의 시간을 고려해 볼 때...) 그러므로 공사 중에 물이 속으로 많이 들어간 경우와 누수.. 이 두가지를 모두 열어 놓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인테리어공사를 할때 그 내벽에 큰거울이 붙여있어서 철거한뒤 핸드퍼티를 한후 3주를 말리고 도배하였고 곰팡이가 생겨 다시뜯고3주를 말렸어요 그리고 다시 실크벽지로 도배를 했는데 곰팡이가 다시폈어요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물이 새는지 계량기로 확인해 보았는데 육안으로 보이는 누수가 없다고 합니다 관리실에서는 그쪽으로 배관이 지나가지도 않고 누수라면 바닥이 젖어야 하는데 바닥은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어떻게 시공을 해야할지 몇일동안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인테리어공사를 할때 그 내벽에 큰거울이 붙여있어서 철거한뒤 핸드퍼티를 한후 3주를 말리고 도배하였고 곰팡이가 생겨 다시뜯고3주를 말렸어요 그리고 다시 실크벽지로 도배를 했는데 곰팡이가 다시폈어요 인테리어 사장님께서 물이 새는지 계량기로 확인해 보았는데 육안으로 보이는 누수가 없다고 합니다 관리실에서는 그쪽으로 배관이 지나가지도 않고 누수라면 바닥이 젖어야 하는데 바닥은 아무렇지도 않거든요 어떻게 시공을 해야할지 몇일동안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네.. 지금은 그저 지켜 보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네.. 지금은 그저 지켜 보는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만약 마른다면 도배를 다시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시공방법이 있나요? 만약 마른다면 도배를 다시해도 될까요? 아니면 다른 시공방법이 있나요?

도배를 다시 하시는 것 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도배를 다시 하시는 것 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실크나 합지 상관 없나요? 실크나 합지 상관 없나요?

저희는 합지를 권장합니다만... 내부가 건전하다면 비닐벽지(실크벽지)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저희는 합지를 권장합니다만... 내부가 건전하다면 비닐벽지(실크벽지)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비밀글입니다. 비밀댓글 입니다.

비밀글입니다. 비밀댓글 입니다.

강** 님..
죄송합니다만, 비밀글을 풀어 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강** 님.. 죄송합니다만, 비밀글을 풀어 주셔야 답변이 가능합니다.

어제 벽지를 뜯었어요 두칸만곰팡이가 심해요 alc블럭에 구멍도송숭났어요 문틀사이로 균열도 보이네요 이럴경우 우리가 올리모델링했는데 비용을 다시우리가 지불하고 해야 할까요? 어제 벽지를 뜯었어요 두칸만곰팡이가 심해요 alc블럭에 구멍도송숭났어요 문틀사이로 균열도 보이네요 이럴경우 우리가 올리모델링했는데 비용을 다시우리가 지불하고 해야 할까요?

비용의 지불 주체를 저희가 판단하기는 어렵구요.
말씀드린 바와 같이 누수냐 아니냐를 보기 위해서 .. 불편하시겠지만 이 상태에서 2주 정도 지켜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비용의 지불 주체를 저희가 판단하기는 어렵구요. 말씀드린 바와 같이 누수냐 아니냐를 보기 위해서 .. 불편하시겠지만 이 상태에서 2주 정도 지켜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2틀 말렸더니 어느정도 다 말랐는데 저벽을 어떻게 시공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벽 상태가 온전하지 않으니 도배하기전에 밑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10mm띄어서 석고보드를 댄다음 같은 실크 벽지로 도배를 해도 되는지.. 아트윌처럼 아예 차단하는게 좋을지..합지를 대야 할지 너무너무 고민이되니 시공방법 추천해주세요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2틀 말렸더니 어느정도 다 말랐는데 저벽을 어떻게 시공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벽 상태가 온전하지 않으니 도배하기전에 밑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10mm띄어서 석고보드를 댄다음 같은 실크 벽지로 도배를 해도 되는지.. 아트윌처럼 아예 차단하는게 좋을지..합지를 대야 할지 너무너무 고민이되니 시공방법 추천해주세요

화장실 그전 벽 방수층이 깨졌다면 벽 덧방시공을 해도 습기가 alc벽으로 옮겨갈수 있는건가요? 화장실 그전 벽 방수층이 깨졌다면 벽 덧방시공을 해도 습기가 alc벽으로 옮겨갈수 있는건가요?

물이 직접 타고 넘어오기 전에는 .. 습기의 배출만으로 벽체가 그리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시간이 흘러서 충분히 건조가 진행된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는... 사실 어떠한 마감도 다 가능합니다.
그저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약 벽 위에 직접 도배를 할 경우에는 기존 벽지를 벗겨 내고, 하시면 됩니다. 물이 직접 타고 넘어오기 전에는 .. 습기의 배출만으로 벽체가 그리 되지는 않습니다. 만약 시간이 흘러서 충분히 건조가 진행된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는... 사실 어떠한 마감도 다 가능합니다. 그저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만약 벽 위에 직접 도배를 할 경우에는 기존 벽지를 벗겨 내고,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됐습니다.
Alc주택을 건축중인데, 내부에 수지미장을 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업자분은 석고보드가 더 비싸고 좋다 단열도 잘돼서 좋은거 해주려는거다 라고 하며 석고보드를 하려고 합니다
앞서 다른글에 답변해주신걸 보니 외부에 미장을 하면 내부는
수지미장이 아닌 석고보드를 사용해서 미장해도 된다 하셨는데
저는 내부에 벽지가 아닌 수성페인트를 바를 예정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우연히 검색하다가 들어오게 됐습니다. Alc주택을 건축중인데, 내부에 수지미장을 해야한다고 알고 있는데 업자분은 석고보드가 더 비싸고 좋다 단열도 잘돼서 좋은거 해주려는거다 라고 하며 석고보드를 하려고 합니다 앞서 다른글에 답변해주신걸 보니 외부에 미장을 하면 내부는 수지미장이 아닌 석고보드를 사용해서 미장해도 된다 하셨는데 저는 내부에 벽지가 아닌 수성페인트를 바를 예정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생산되는 ALC의 함수량이 높아서, 석고보드보다는 수지미장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석고보드 표면에 수성페인트 도장이라면 투습이 원할하므로, 가능한 방법입니다. 현재 생산되는 ALC의 함수량이 높아서, 석고보드보다는 수지미장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석고보드 표면에 수성페인트 도장이라면 투습이 원할하므로, 가능한 방법입니다.

관리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1.혹시 단가면에선 석고보드가 저렴할까요?
아니면 수지미장이 저렴할까요?
2. 석고보드가 수지미장보다 단열성이 좋나요?
부탁드립니다..ㅜㅜㅜ 관리자님 답변 감사합니다. 1.혹시 단가면에선 석고보드가 저렴할까요? 아니면 수지미장이 저렴할까요? 2. 석고보드가 수지미장보다 단열성이 좋나요? 부탁드립니다..ㅜㅜㅜ

1. 아무래도 석고보드가 조금이라도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미장공의 품값이 더 비싸거든요.
2. 단열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둘 다 단열성능은 없습니다. 1. 아무래도 석고보드가 조금이라도 더 저렴할 것 같습니다. 미장공의 품값이 더 비싸거든요. 2. 단열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둘 다 단열성능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래된 한옥집의 외벽단열을 위해 alc 80으로 시공하려고합니다 외벽마감은 수지미장으로하고 한옥 벽면에 밀착하게될 alc 안쪽 벽면은 어떻게 마감해야할까요?
안쪽의 경우 흙벽이나 나무와 접하게되므로 미장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오래된 한옥집의 외벽단열을 위해 alc 80으로 시공하려고합니다 외벽마감은 수지미장으로하고 한옥 벽면에 밀착하게될 alc 안쪽 벽면은 어떻게 마감해야할까요? 안쪽의 경우 흙벽이나 나무와 접하게되므로 미장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을까요?

외부에서 보면 창호와 문자리를 제외하고 모든 한옥기둥과 인방이 가려지는 alc시공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안쪽에서는 기둥과 보, 서까래가 노출되게 할 예정이고요 외부에서 보면 창호와 문자리를 제외하고 모든 한옥기둥과 인방이 가려지는 alc시공을 생각중에 있습니다 안쪽에서는 기둥과 보, 서까래가 노출되게 할 예정이고요

김희숙님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만 이렇게 글로 무언가가 오고 가면 오류의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그러므로 불편하시더라도 현장 사진 몇장과 함께, 새로운 질문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김희숙님 안녕하세요.. 죄송합니다만 이렇게 글로 무언가가 오고 가면 오류의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그러므로 불편하시더라도 현장 사진 몇장과 함께, 새로운 질문글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관리자님 사진 첨부합니다
본채 세칸구옥집입니다
별채도 크기가 비슷합니다
위에 질문드린대로 창호와 문자리를 제외하고 alc로 외벽을 쌓으려고합니다 그후 지붕은 징크로 마감할 생각입니다
1. alc 외벽은 수지미장을 하려고하는데 기존벽과 맞닿는 부분은 미장이 필요없는지요?
2. 기존벽이 수직 수평이 맞지않습니다 alc조적할때 기존벽의 면을 보강하고 사이에는 어떤 단열재가 좋을지요?
3. 지붕의 경우 칼라강판을 제거하고 징크로 바꾸고싶습니다 이경우 하지를 나무와 각관 중 단열에 더 유리할까요.
또는 지붕의 연질폼으로 단열을 하는게 꼭 필요할지요
현재지붕은 흙이 얹혀져있는걸로 압니다 예 관리자님 사진 첨부합니다 본채 세칸구옥집입니다 별채도 크기가 비슷합니다 위에 질문드린대로 창호와 문자리를 제외하고 alc로 외벽을 쌓으려고합니다 그후 지붕은 징크로 마감할 생각입니다 1. alc 외벽은 수지미장을 하려고하는데 기존벽과 맞닿는 부분은 미장이 필요없는지요? 2. 기존벽이 수직 수평이 맞지않습니다 alc조적할때 기존벽의 면을 보강하고 사이에는 어떤 단열재가 좋을지요? 3. 지붕의 경우 칼라강판을 제거하고 징크로 바꾸고싶습니다 이경우 하지를 나무와 각관 중 단열에 더 유리할까요. 또는 지붕의 연질폼으로 단열을 하는게 꼭 필요할지요 현재지붕은 흙이 얹혀져있는걸로 압니다

아.. 제 말씀은...
앞으로 여러 글이 오고가야 하는데... 이렇게 댓글로 올리시기 보다는..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십사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아.. 제 말씀은... 앞으로 여러 글이 오고가야 하는데... 이렇게 댓글로 올리시기 보다는.. 새로운 글로 올려 주십사 말씀을 드렸던 것입니다.

아네 ~~^^ 새글로 올리겠습니다 아네 ~~^^ 새글로 올리겠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외부 150t판넬+70t연질폼
50  스타코

이런상황에서 내력벽만 150t alc조적후 매지미장
초배지 띄우고 합지시공예정인데 괜찮을까요? 외부 150t판넬+70t연질폼 50 스타코 이런상황에서 내력벽만 150t alc조적후 매지미장 초배지 띄우고 합지시공예정인데 괜찮을까요?

황호승 선생님 안녕하세요..

불행히도 구성 만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위에 적어 주신 것이 기존의 벽체이고, 이 내부 측에 새로 ALC 블럭을 넣으시겠다는 의도시면...
ALC의 바깥쪽 (판넬과의 중간 공간)의 온도가 지금 보다 더 내려가면서 곰팡이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내벽 쪽에서 해당 공간으로 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끔 하는 조치가 필요한데.. 지금의 정보로는 무어라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황호승 선생님 안녕하세요.. 불행히도 구성 만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위에 적어 주신 것이 기존의 벽체이고, 이 내부 측에 새로 ALC 블럭을 넣으시겠다는 의도시면... ALC의 바깥쪽 (판넬과의 중간 공간)의 온도가 지금 보다 더 내려가면서 곰팡이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내벽 쪽에서 해당 공간으로 습기가 들어가지 않게 끔 하는 조치가 필요한데.. 지금의 정보로는 무어라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상가주택을 짓고있습니다.
alc블록으로 벽체를 전부 세운상태입니다.
실크벽지로 계획이 되어있어 말씀드리니 석고보드 후 벽지를 하신다고하네요.
수지미장은 없는것같고요.
곰팡이가 걱정되어 수지미장후에 페인트로 거실 안방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원래 계획에는 alc블록 이후 바로 실크벽지시공으로 되어있던것같은데 인테리어업체에서 석고보드를 하고 실크벽지를 하면 좀 낫다고해서 석고보드 추가 목공비를 요구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alc블록도 제가 정한것도아닌데 애초에 시공계획이 잘못된건 아닌지요. 안녕하세요. 상가주택을 짓고있습니다. alc블록으로 벽체를 전부 세운상태입니다. 실크벽지로 계획이 되어있어 말씀드리니 석고보드 후 벽지를 하신다고하네요. 수지미장은 없는것같고요. 곰팡이가 걱정되어 수지미장후에 페인트로 거실 안방 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원래 계획에는 alc블록 이후 바로 실크벽지시공으로 되어있던것같은데 인테리어업체에서 석고보드를 하고 실크벽지를 하면 좀 낫다고해서 석고보드 추가 목공비를 요구하는데 이게 맞는걸까요? alc블록도 제가 정한것도아닌데 애초에 시공계획이 잘못된건 아닌지요.

ALC는 석고보드도 안되고, 그 위에 실크벽지는 자살골입니다.
수지미장 후 페인트마감이 최선입니다. ALC는 석고보드도 안되고, 그 위에 실크벽지는 자살골입니다. 수지미장 후 페인트마감이 최선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ALC 계획을 했다가 방향을 바꿔 철콘으로 건축 중에 있습니다.
철콘 건물도 습식공법이어서, 습을 많이 머금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가을비가 와서 비에 홍건히 젖어있는 상황입니다. 바닥도 지붕도 비로 첨벙대고 있습니다.
지금 철콘 골조까지 된 상태인데요. 우수관을 연결을 안 해서 건물이 다 빗물 투성이입니다.
밖은 석재마감으로 하려 하고요.
내부를 수지미장이나 스타코류로 미장을 하면 콘크리트의 습이 잘 마르고
석고보드 등의 작업도 생략되어 공정이 더 간단해지지 않을지 따져보고 있습니다.
철콘 골조의 내부를 수지미장이나 스타코류로 미장하여 마감해도 될까요?
스타코류는 단열 성능도 조금 있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외단열재를 붙이지만
내단열에 조금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건물 용도는 주택입니다.)

1. 철콘 골조의 내부 마감을 수지미장이나 스타코류로 해도 될까요?
2. 철콘 골조의 습이 잘 마르고 목재작업 및 석고보드 작업이 생략되어
  건축비 절약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ALC 계획을 했다가 방향을 바꿔 철콘으로 건축 중에 있습니다. 철콘 건물도 습식공법이어서, 습을 많이 머금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또 가을비가 와서 비에 홍건히 젖어있는 상황입니다. 바닥도 지붕도 비로 첨벙대고 있습니다. 지금 철콘 골조까지 된 상태인데요. 우수관을 연결을 안 해서 건물이 다 빗물 투성이입니다. 밖은 석재마감으로 하려 하고요. 내부를 수지미장이나 스타코류로 미장을 하면 콘크리트의 습이 잘 마르고 석고보드 등의 작업도 생략되어 공정이 더 간단해지지 않을지 따져보고 있습니다. 철콘 골조의 내부를 수지미장이나 스타코류로 미장하여 마감해도 될까요? 스타코류는 단열 성능도 조금 있다고 해서 기본적으로 외단열재를 붙이지만 내단열에 조금 보탬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건물 용도는 주택입니다.) 1. 철콘 골조의 내부 마감을 수지미장이나 스타코류로 해도 될까요? 2. 철콘 골조의 습이 잘 마르고 목재작업 및 석고보드 작업이 생략되어 건축비 절약 효과가 있을까요?

스타코류는 어렵고 수지미장은 가능합니다.  스타코류에 단열 성능이 "조금"있지만, 전혀 의미가 없는 값입니다.
건축비가 절약되지는 않습니다. 미장공의 인건비가 꽤 높아서 그렇습니다. 그저 습기 관리에 유리한 정도입니다. 다만 습기가 다 마르면 축열이라는 보너스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스타코류는 어렵고 수지미장은 가능합니다. 스타코류에 단열 성능이 "조금"있지만, 전혀 의미가 없는 값입니다. 건축비가 절약되지는 않습니다. 미장공의 인건비가 꽤 높아서 그렇습니다. 그저 습기 관리에 유리한 정도입니다. 다만 습기가 다 마르면 축열이라는 보너스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

alc건축예정입니다
외부스펙으로 적당한지 문의드립니다.
블럭 조적면에 미장없이 스카이텍으로 감싸고 투바이 시공하고  방킬라이로 외장을 두르려합니다.
어떨까요 alc건축예정입니다 외부스펙으로 적당한지 문의드립니다. 블럭 조적면에 미장없이 스카이텍으로 감싸고 투바이 시공하고 방킬라이로 외장을 두르려합니다. 어떨까요

ALC 자체로 건축법에서 요구하는 단열규정을 맞출 수 있다면 물리적으로는 괜찮습니다. 다만 외장을 위한 목재를 고정할 때, 고정 칼블럭을 ALC용으로 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그러시겠지만 노파심에 말씀드렸습니다. ALC 자체로 건축법에서 요구하는 단열규정을 맞출 수 있다면 물리적으로는 괜찮습니다. 다만 외장을 위한 목재를 고정할 때, 고정 칼블럭을 ALC용으로 하셔야 합니다. 당연히 그러시겠지만 노파심에 말씀드렸습니다.

ALC 위 메쉬망을 붙힌후 수지미장을 한듯합니다. 올퍼티후 안티코스타코(스페셜페인트)을 시공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ALC 위 메쉬망을 붙힌후 수지미장을 한듯합니다. 올퍼티후 안티코스타코(스페셜페인트)을 시공해도 문제가 없을까요?

네 저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는 제품 제조사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네 저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정확한 정보는 제품 제조사에 문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