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적. 팽창밴드 시공관련 문의

안녕하세요..

1. 시험성적서로써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벽돌은 그 수많은 제품을 모두 시험성적서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불행하게도 사용하시고자 하는 제품이 이 시험성적서와 일치할꺼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본사차원에서는 제대로 대응이 되겠지만, 대리점에서는 이 것의 일치여부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거든요.
방법은.. 벽돌 샘플을 받아서 숟가락으로 두드려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둔탁한 소리가 나면 흡수율이 시험성적서에 미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쇠까지는 아니더라도 쇠끼리 부딛힌 듯한 청명한 소리가 나는 벽돌이어야 합니다.

2. 연질폼+기밀테이프 = 팽창밴드 입니다.
이를 중복해서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 미장을 한번 하시는 것이 최선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지붕을 위한 상작업을 하면서 레벨을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단열재는 반드시 정상밀도 글라스울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바탕면과 단열재 사이에 공간을 메꿀 수 있습니다.
방수는 방수쉬트 하나면 됩니다. 나머지는 불필요합니다. 물론 방수쉬트 작업이 제대로 되어야 겠지만요..
바꾸어 보면.. 방수쉬트 작업이 제대로 안된다면, 나머지 2가지도 제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작업은 100번을 반복한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방수시트만 하시고, 제대로 하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 시험성적서로써는 괜찮습니다. 그러나, 벽돌은 그 수많은 제품을 모두 시험성적서를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불행하게도 사용하시고자 하는 제품이 이 시험성적서와 일치할꺼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본사차원에서는 제대로 대응이 되겠지만, 대리점에서는 이 것의 일치여부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이거든요. 방법은.. 벽돌 샘플을 받아서 숟가락으로 두드려 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둔탁한 소리가 나면 흡수율이 시험성적서에 미치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쇠까지는 아니더라도 쇠끼리 부딛힌 듯한 청명한 소리가 나는 벽돌이어야 합니다. 2. 연질폼+기밀테이프 = 팽창밴드 입니다. 이를 중복해서 사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3. 미장을 한번 하시는 것이 최선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지붕을 위한 상작업을 하면서 레벨을 맞추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단열재는 반드시 정상밀도 글라스울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바탕면과 단열재 사이에 공간을 메꿀 수 있습니다. 방수는 방수쉬트 하나면 됩니다. 나머지는 불필요합니다. 물론 방수쉬트 작업이 제대로 되어야 겠지만요.. 바꾸어 보면.. 방수쉬트 작업이 제대로 안된다면, 나머지 2가지도 제대로 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작업은 100번을 반복한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방수시트만 하시고, 제대로 하세요. 감사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ㅎ
항상 명쾌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세번째 답변중에 미장이라는건 콘크리트 위에 별도 몰탈 미장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골조팀에서는 콘크리트위에 몰탈 미장은  나중에 금가고 들뜬다고  하는데 특수한 몰탈이 있는지요 잘 알겠습니다 ㅎ 항상 명쾌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세번째 답변중에 미장이라는건 콘크리트 위에 별도 몰탈 미장을 말씀하시는 거지요? 골조팀에서는 콘크리트위에 몰탈 미장은 나중에 금가고 들뜬다고 하는데 특수한 몰탈이 있는지요

금방 숟가락으로 두드려 보았습니다 ㅎ
애매하긴 하지만  둔탁한 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청명한 소리와는 좀 거리가 있구요
둘의 중간정도라 생각 됩니다
 발수제를 발라야 할가요? 금방 숟가락으로 두드려 보았습니다 ㅎ 애매하긴 하지만 둔탁한 소리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청명한 소리와는 좀 거리가 있구요 둘의 중간정도라 생각 됩니다 발수제를 발라야 할가요?

외단열을 할 경우, 미장면이 들뜨지 않습니다. 내단열을 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경사면에서의 미장작업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힘들거든요.

소리는 .. 흠.. 어렵습니다. 제가 내일 저녁까지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봐 드릴께요..
어차피 시간 내서 올리려 했던 건데.. 생각난 김에 해봐야 겠습니다.
보시면 소리의 구분을 명확히 이해하실 듯 합니다. 외단열을 할 경우, 미장면이 들뜨지 않습니다. 내단열을 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경사면에서의 미장작업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긴 합니다. 힘들거든요. 소리는 .. 흠.. 어렵습니다. 제가 내일 저녁까지 동영상을 찍어서 올려봐 드릴께요.. 어차피 시간 내서 올리려 했던 건데.. 생각난 김에 해봐야 겠습니다. 보시면 소리의 구분을 명확히 이해하실 듯 합니다.

댓글로는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아, 질문하신 본문에 삽입을 하였습니다. 댓글로는 동영상이 올라가지 않아, 질문하신 본문에 삽입을 하였습니다.

왼쪽 끝의 벽돌에서 나는 소리가 제대로 된 소리입니다. 왼쪽 끝의 벽돌에서 나는 소리가 제대로 된 소리입니다.

이제 확인 했습니다
집에가서  비교 해봐야 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확인 했습니다 집에가서 비교 해봐야 겠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금방  비교 확인 했습니다
첫번째 소리와 가장 유사하다네요
(집사람과 애들이 ᆢㅎㅎ)
주문 하면 되겠 네요 ㅎ
발수제는 안발라도  되는 거지요? 금방 비교 확인 했습니다 첫번째 소리와 가장 유사하다네요 (집사람과 애들이 ᆢㅎㅎ) 주문 하면 되겠 네요 ㅎ 발수제는 안발라도 되는 거지요?

네~ 안바르셔도 됩니다. 네~ 안바르셔도 됩니다.

관리자님의 답변은 항상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ㅎ
많은 저항속에서 굳굳이 제길을 가는데 너무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관리자님의 답변은 항상 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네요 ㅎ 많은 저항속에서 굳굳이 제길을 가는데 너무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