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시 방문 틈을 만들어야 하나요?

네.. 문턱이 없다면. 그냥 그대로 두면 되옵니다. 네.. 문턱이 없다면. 그냥 그대로 두면 되옵니다.

저역시 지금까지는 실내내부목문에 틈새가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간혹 문틀과 문의 사이가 거의 없는 경우가 있고 이는 하부도 마찬가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문과 마감사이를 체크를 합니다. 

문과 하부 마감과의 틈이 15mm를 보통 많이 하는데요. 배기공기량과도 관계가 있지만 보통 이정도면 40 m3/h정도의 공기이동이 가능합니다.
만일 공기가 통과하는 면적이 작을 경우는 경우에 따라서는 화장실의 경우 화장실의 냄새가 역류되는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을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서 배관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이 현상이 더 증가될수가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문틀하부가 아니라 문틀상부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저역시 지금까지는 실내내부목문에 틈새가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간혹 문틀과 문의 사이가 거의 없는 경우가 있고 이는 하부도 마찬가지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문과 마감사이를 체크를 합니다. 문과 하부 마감과의 틈이 15mm를 보통 많이 하는데요. 배기공기량과도 관계가 있지만 보통 이정도면 40 m3/h정도의 공기이동이 가능합니다. 만일 공기가 통과하는 면적이 작을 경우는 경우에 따라서는 화장실의 경우 화장실의 냄새가 역류되는 그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을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아서 배관이 건조한 상태에서는 이 현상이 더 증가될수가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문틀하부가 아니라 문틀상부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15mm면 생각보다 많이 벌어져야 되네요. 인테리어 업체에서 틈이 조금 생길 것 같다고 하긴 했는데, 좀 더 명확히 얘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15mm면 생각보다 많이 벌어져야 되네요. 인테리어 업체에서 틈이 조금 생길 것 같다고 하긴 했는데, 좀 더 명확히 얘기를 해 봐야겠습니다.

공동주택에서도 바닥 마감재에서 문짝 하부까지의 틈을 10mm미만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틈이 너무 크면 실내의 음전달 등의 영향도 있고 해서, 20mm정도 틈이 발생한 것을 두고 제가 하자라고 판정한적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구획되는 실마다 급. 배기구를 모두 설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만...

오전 중에 현장사진을 한 장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동주택에서도 바닥 마감재에서 문짝 하부까지의 틈을 10mm미만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틈이 너무 크면 실내의 음전달 등의 영향도 있고 해서, 20mm정도 틈이 발생한 것을 두고 제가 하자라고 판정한적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구획되는 실마다 급. 배기구를 모두 설치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만... 오전 중에 현장사진을 한 장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15mm면 저도 좀 크다 싶습니다. 구획마다 급, 배기구를 두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일이 너무 커져버립니다.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하지 싶네요. 표준주택에서는 어떻게 하는가 궁금했습니다. 네. 15mm면 저도 좀 크다 싶습니다. 구획마다 급, 배기구를 두는 것도 좋긴 하겠지만 일이 너무 커져버립니다. 어느 정도 타협이 필요하지 싶네요. 표준주택에서는 어떻게 하는가 궁금했습니다.

역시..
야밤에 한줄짜리 댓글을 성의없게 달았더니.. 바로 응징이.. ㅎ
죄송합니다. ㅠㅠ

협회 표준주택은 하부 턱을 10mm 이하로 맞추고, 대신 거실과 화장실사이에 흡음재를 넣은 공기순환통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문제가 안되는데, 홍선생님이 말씀하신 화장실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틈으로의 풍속이 표준보다 조금 더 높게 올라갑니다만.. 불쾌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역시.. 야밤에 한줄짜리 댓글을 성의없게 달았더니.. 바로 응징이.. ㅎ 죄송합니다. ㅠㅠ 협회 표준주택은 하부 턱을 10mm 이하로 맞추고, 대신 거실과 화장실사이에 흡음재를 넣은 공기순환통로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다른 부분은 문제가 안되는데, 홍선생님이 말씀하신 화장실만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문틈으로의 풍속이 표준보다 조금 더 높게 올라갑니다만.. 불쾌감으로 이어지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희는 화장실에는 흡기를 안 두기 때문에 일단 큰 문제는 없다고 봐도 되겠네요. 네. 감사합니다. 저희는 화장실에는 흡기를 안 두기 때문에 일단 큰 문제는 없다고 봐도 되겠네요.

오전에 현장 사진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사진은 오전에 찍었습니다만 이리 저리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사 올립니다.

거실과 식당과 같이 큰 실은 급. 배기구가 각각 두 곳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현장 사진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사진은 오전에 찍었습니다만 이리 저리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제사 올립니다. 거실과 식당과 같이 큰 실은 급. 배기구가 각각 두 곳이 있었습니다.

이외 실(방)은 구획된 곳마다 급. 배기구를 두었습니다. 이외 실(방)은 구획된 곳마다 급. 배기구를 두었습니다.

하자분쟁이 일었던 현장에서 4월에 박아 온 사진입니다.
바닥 마감재와 문짝 하부의 틈이 문제가 됐었던 현장입니다. 하자분쟁이 일었던 현장에서 4월에 박아 온 사진입니다. 바닥 마감재와 문짝 하부의 틈이 문제가 됐었던 현장입니다.

이선생님 저는 이 방식에 조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 환기에서 각실 급배기가 효율면에서 꼭 유리한가?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거실이나 침실같은 생활공간은 급기가 지배적인게 유리하고 부엌과 화장실은 배기가 지배적인게 유리하다는 견해입니다.
만약 침실과 거실에서 미리 급배기 균형을 맞춰버리면 강한 배기가 요구되는 주방과 화장실에 배정할 배기 재원이 소실됨으로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실내 환기량 자체가 늘어나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한가지 더 첨한다면 각실 급배기라면 보다 효율적인 환기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부급기 하부배기와 같이 공기 순환을 고려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제 집을 보셨겠지만 급기량의 상당 부분을 이층에 배정하고 여기에 침실과 거실에 급기를 나누고 주방에서 주배기를 함으로써 주방의 냄새가 실내로 확산되지 않는 공기 흐름을 구성하고 이층의 급기가 일층으로 역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일이층간의 온습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효과를 만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살펴볼 때 실내 공기 흐름은 실내 공간의 용도에 따라 설계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물론 단독과 공동주택은 사정이 다르겠지만요. 이선생님 저는 이 방식에 조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내 환기에서 각실 급배기가 효율면에서 꼭 유리한가? 라는 의문이 있습니다. 거실이나 침실같은 생활공간은 급기가 지배적인게 유리하고 부엌과 화장실은 배기가 지배적인게 유리하다는 견해입니다. 만약 침실과 거실에서 미리 급배기 균형을 맞춰버리면 강한 배기가 요구되는 주방과 화장실에 배정할 배기 재원이 소실됨으로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실내 환기량 자체가 늘어나야 한다는 문제가 발생한다고 봅니다. 한가지 더 첨한다면 각실 급배기라면 보다 효율적인 환기 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부급기 하부배기와 같이 공기 순환을 고려할 필요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제 집을 보셨겠지만 급기량의 상당 부분을 이층에 배정하고 여기에 침실과 거실에 급기를 나누고 주방에서 주배기를 함으로써 주방의 냄새가 실내로 확산되지 않는 공기 흐름을 구성하고 이층의 급기가 일층으로 역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일이층간의 온습도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효과를 만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런 점을 살펴볼 때 실내 공기 흐름은 실내 공간의 용도에 따라 설계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물론 단독과 공동주택은 사정이 다르겠지만요.

네.. 공동주택은 천장 공간이 거의 없어.. 급배기를 완전히 나눌 경우 덕트설계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평면에 따라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를 채택하고 있는 경향이 강합니다.
또 이명래선생님 적으신 것 처럼 우리나라 아파트가 환기계획의 적합성보다는 문틈에 더 민감한 것이 사실이기도 하구요.. ㅡㅡ;;; 네.. 공동주택은 천장 공간이 거의 없어.. 급배기를 완전히 나눌 경우 덕트설계가 거의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평면에 따라서..)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를 채택하고 있는 경향이 강합니다. 또 이명래선생님 적으신 것 처럼 우리나라 아파트가 환기계획의 적합성보다는 문틈에 더 민감한 것이 사실이기도 하구요.. ㅡㅡ;;;

요즘 아파트들은 반자 위로 공간이 충분히 나오는데, 제가 이사갈 집이 반자 위 공간이 3cm 정도 됩니다. 공간이 없는데 억지로 우겨넣는 상황인지라....

보통 아파트 창호가 기밀이 안 좋기 때문에 방문을 닫고 양압을 걸어버리면 방문 틈이 아니라 창문틈으로 공기가 새 버릴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시스템창을 설치하기 때문에 일단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에어컨 배관이 변수이긴 합니다만 최선을 다해 막아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층고 낮은 아파트에서 최선은 행할 수 없고,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요즘 아파트들은 반자 위로 공간이 충분히 나오는데, 제가 이사갈 집이 반자 위 공간이 3cm 정도 됩니다. 공간이 없는데 억지로 우겨넣는 상황인지라.... 보통 아파트 창호가 기밀이 안 좋기 때문에 방문을 닫고 양압을 걸어버리면 방문 틈이 아니라 창문틈으로 공기가 새 버릴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시스템창을 설치하기 때문에 일단 괜찮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에어컨 배관이 변수이긴 합니다만 최선을 다해 막아보려고 합니다. 어차피 층고 낮은 아파트에서 최선은 행할 수 없고, 할 수 있는만큼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손 선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공동주택이라는 특성(어찌보면 대량생산과 시스템의 한계일 수도...)이 다를 것입니다.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공기순환을 고려한 급. 배기구의 상. 하부 배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주방과 화장실은 실내 공통 강제환기 라인과 연결되지 않은 배기장치가 별도로 설치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그리고...
두부가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한 듯 합니다.

며칠 전, 외손녀 만나러 갔다가 람다하우스를 차로다가 한 바퀴 돌았는데 내다보지도 않은 것으로 보아 ... 손 선생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공동주택이라는 특성(어찌보면 대량생산과 시스템의 한계일 수도...)이 다를 것입니다. 말씀하신 내용과 같이 공기순환을 고려한 급. 배기구의 상. 하부 배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주방과 화장실은 실내 공통 강제환기 라인과 연결되지 않은 배기장치가 별도로 설치되는 것이 일반적이랍니다. 그리고... 두부가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한 듯 합니다. 며칠 전, 외손녀 만나러 갔다가 람다하우스를 차로다가 한 바퀴 돌았는데 내다보지도 않은 것으로 보아 ...

ㅋㅋ
요즘 두부가 고민이 많아요.
원래부터 집 지키는 일은 계약외 사항이라는 입장이기도 하지만요. ㅋㅋ 요즘 두부가 고민이 많아요. 원래부터 집 지키는 일은 계약외 사항이라는 입장이기도 하지만요.

람다하우스의 생각하는 두부?
꼴에...ㅎ

혹여...
다가오는 열이튿날에 대한 걱정은 아닌지 ... 람다하우스의 생각하는 두부? 꼴에...ㅎ 혹여... 다가오는 열이튿날에 대한 걱정은 아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