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회수형 환기장치 용량 관련 질문 드립니다.

저도 이게 좀 궁금했습니다. 저희 집도 셀* 설치했는데 350을 추천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대충 계산하면 250도 아니고 150으로도 좀 타이트하지만 되거든요. 환형은 누기율이 높아서 한 10% 정도 더 잡아야 된다고 쳐도 좀 심하게 큰 걸 추천하더라구요. 소음이나 열회수효율 면에서 좀 큰 걸 설치해서 천천히 돌리는 게 낫다고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게 좀 궁금했습니다. 저희 집도 셀* 설치했는데 350을 추천 받아서 설치했습니다. 대충 계산하면 250도 아니고 150으로도 좀 타이트하지만 되거든요. 환형은 누기율이 높아서 한 10% 정도 더 잡아야 된다고 쳐도 좀 심하게 큰 걸 추천하더라구요. 소음이나 열회수효율 면에서 좀 큰 걸 설치해서 천천히 돌리는 게 낫다고 보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대략보니 파티션이 많네요. 파티션 즉 방이 많다는건, 전압(정압+동압) 에선 손실이고 위에 가중치 1.1 로 일괄로 때리는건 기술적으로 확신은 솔직히는 못하는 수치입니다.
또 제조사마다 팬이 다르고 시로코팬을 사용하는 경우는 덕트의 분지와 덕트 길이에 따라 마찰손실이 이차 함수로 증가합니다. 따라서 건물체적 와 환기회수만으론 에측이 부족합니다.

1. 체적 419m^3 횟수 0.5 회이니 환기량이 210m^3/h 이 나왔습니다.
2. 가족 4인 기준 인당 25m^3/h 이니 25*4 = 100m^3/h.
1번으로 가는게 맞고 여기서 다시 덕트길이에 따른 마찰손실과 곡관 저항에 따른 손실을 계산해서
해당 팬커브에서 서징영역으로 들어갈지 아닌지 판단해서 선택하게 됩니다.
다음에는 각 덕트당 통과풍속을 계산해서 실내 소음에 문제없는 속도로 덕트 갯수를 정하게 되고요.

정압계산? 제대로 하려면 복잡합니다.... 많이. 대략보니 파티션이 많네요. 파티션 즉 방이 많다는건, 전압(정압+동압) 에선 손실이고 위에 가중치 1.1 로 일괄로 때리는건 기술적으로 확신은 솔직히는 못하는 수치입니다. 또 제조사마다 팬이 다르고 시로코팬을 사용하는 경우는 덕트의 분지와 덕트 길이에 따라 마찰손실이 이차 함수로 증가합니다. 따라서 건물체적 와 환기회수만으론 에측이 부족합니다. 1. 체적 419m^3 횟수 0.5 회이니 환기량이 210m^3/h 이 나왔습니다. 2. 가족 4인 기준 인당 25m^3/h 이니 25*4 = 100m^3/h. 1번으로 가는게 맞고 여기서 다시 덕트길이에 따른 마찰손실과 곡관 저항에 따른 손실을 계산해서 해당 팬커브에서 서징영역으로 들어갈지 아닌지 판단해서 선택하게 됩니다. 다음에는 각 덕트당 통과풍속을 계산해서 실내 소음에 문제없는 속도로 덕트 갯수를 정하게 되고요. 정압계산? 제대로 하려면 복잡합니다.... 많이.

네.. 그래도 350 이면 될 듯 합니다. 여유가 많아서요.
다만, 다락까지 해서 3개층이므로, 덕트가 분배기 근처에서 너무 많이 몰릴 수도 있어서, 2개로 나누어 주는 것이 시공비가 더 적을 수도 있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국산의 기계값이 저렴하니까요.
독일 제품의 경우 기계값 대비 덕트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므로, 한대로 제안할 수 밖에 없구요..

용량은... 2대여도 각각 350 인 것은 그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최소풍량이 350 짜리여서 그랬을 것 같습니다.
같은 이유로 1000 을 제안한 회사도 재고 중 최소 풍량으로 제안했을 가능성이 있구요.
풍량의 크기를 기기에서 조정이 가능하므로 일단 설치하고, 풍량을 맞출 의도일 겁니다. 모자라는 것보다는 남는 것이 더 나으니까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계산하기 귀찮은 것일 수도 있구요.. 네.. 그래도 350 이면 될 듯 합니다. 여유가 많아서요. 다만, 다락까지 해서 3개층이므로, 덕트가 분배기 근처에서 너무 많이 몰릴 수도 있어서, 2개로 나누어 주는 것이 시공비가 더 적을 수도 있어서 그랬을 것입니다. 국산의 기계값이 저렴하니까요. 독일 제품의 경우 기계값 대비 덕트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므로, 한대로 제안할 수 밖에 없구요.. 용량은... 2대여도 각각 350 인 것은 그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최소풍량이 350 짜리여서 그랬을 것 같습니다. 같은 이유로 1000 을 제안한 회사도 재고 중 최소 풍량으로 제안했을 가능성이 있구요. 풍량의 크기를 기기에서 조정이 가능하므로 일단 설치하고, 풍량을 맞출 의도일 겁니다. 모자라는 것보다는 남는 것이 더 나으니까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계산하기 귀찮은 것일 수도 있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Z사만 빼고 모두 150부터 모델이 있는데, 아무래도 여유 때문인가 보내요.

그런데 위와 같이 2대를 설치하거나 용량 큰 것을 사용하니 시공비가 많이 올라가서 어느 쪽으로 선택 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대략 비용 비율이 1.3, 1.0, 0.9 이정도 차이라 참 애매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Z사만 빼고 모두 150부터 모델이 있는데, 아무래도 여유 때문인가 보내요. 그런데 위와 같이 2대를 설치하거나 용량 큰 것을 사용하니 시공비가 많이 올라가서 어느 쪽으로 선택 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대략 비용 비율이 1.3, 1.0, 0.9 이정도 차이라 참 애매합니다.

이 비율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과 어떤 것의 비례인지요? 이 비율의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것과 어떤 것의 비례인지요?

아 제가 너무 모호하게 썼네요 ㅎㅎ;

Z*에서 1300정도, 스*에서 1000, 셀*에서 900 정도로 견적을 받았다는 의미 였습니다. 아 제가 너무 모호하게 썼네요 ㅎㅎ; Z*에서 1300정도, 스*에서 1000, 셀*에서 900 정도로 견적을 받았다는 의미 였습니다.

네 죄송합니다만 스*가 무슨 회산질 모르겠습니다.
쪽지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죄송합니다만 스*가 무슨 회산질 모르겠습니다. 쪽지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보내드렸습니다.~

수고하세요~ 쪽지보내드렸습니다.~ 수고하세요~

네 저도 쪽지 드렸습니다. ㅎ 네 저도 쪽지 드렸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