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단열재 셀프시공 도전(4)

G 1인셀프시공 3 1,935 2019.05.24 22:46

 

<화장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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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기와 직접 접하는 화장실 벽은 70mm 스티로폼을 붙이고 석고보드 대신 조적벽이 쌓여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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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 관리자 2019.05.26 11:00
환기배관은 어쩔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배관 주변을 모두 철거하고 PVC 파이프로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만....

이 부분의 조적은 미장을 해야 합니다. 반대쪽에 미장이 되어져 있기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글에 공통적인 사항인데요..
미장이 되어져 있지 않은 벽면의 반대 쪽에 미장이 되어 있을 경우, 별도의 미장작업은 (방습층이 제대로 만들어 진다는 전제로...)필요없다고 말씀드렸는데... 그런 경우에도 벽면과 미장이 만나는 부위는 균열이 있을 것입니다. 그 부분은 최소한의 조치를 해주셔야 합니다.
G 1인셀프시공 2019.05.27 21:10
정면에 떠발이한 타일깨진 부분 조적벽 말씀하시는거죠? 여긴 화장실이라.. 완결방수액 섞어서 미장하면 되겠죠? 근데 단열은 더 보강해야 할까요? 외기에 직접 닿는 벽이라서요.;;; 
 (조적을 다깨고.. 스티로폼을 다 제거하고.. 다시 단열재를 채우고.. 조적을 쌓아서.. 마감하라시면..
ㅜㅜ)
M 관리자 2019.05.27 21:21
조적까지 깨진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 밖에 콘크리트 벽이 있으니까요.
다시 보니.. 공동구 같은 공간이 아니라 그냥 이중벽이네요.
미장도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단열 작업만 잘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