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은 경화 후의 화학적 안정성이 매우 우수한 물질입니다.
다만 신나를 타서 사용하는 제품은 경화 때까지 무수히 많은 유기화합물이 방출되므로, 사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고.. 이미 사용하셨다면 다 마를 때까지 가까이 계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레탄 중에 수용성 우레탄이 있습니다.
인조잔디 접착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다 되고, 안되고 하는 것이 아니라...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방출량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세요.
이걸 제가 시공한건 아니라 무슨 우레탄을 썼고 무슨 본드를 쓰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몇가지 더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우레탄 냄새는 언제 쯤이면 사라지나요? 공사하시는 분이 하루면 사라진다고 했는데 아직도 나는 중이라..
2. 시너는 왜 섞어서 쓰는건가요?
답변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몇개 더 물어보겠습니다.
1.물어봤는데 우레탄은 수용성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처음부터 시너가 섞여서 나온 액체 제품을 사용했다던데 그게 '수용성 우레탄'인가요? 제품은 '산화 그린 방수 마스터 하도'랑 '우레탄 방수 355'를 썼다고 합니다.
VOC방출량이 적은거도 없다는거 같더라고요. 우레탄 본드도 그렇고요. 어제 제가 가진 VOC 측정기로 측정해보니까 2.0ppm으로 엄청 높게 나오더군요. 오늘은 0.5정도고요. 측정기가 정확한건 아니라 참고로 써야겠지만요.
2.우레탄 방수 말고 다른 방수 공사는 없다고 물어봤더니 시트를 깔아서 하는것도 있다고 하던데 비싸서 안했다고 하네요. 이것도 냄새가 많이 나는 공사인가요? 발암물질 안쓰고 VOC방출량 적은 방수공사는 없나해서요.
3. 우레탄 공사한 표면이 평평하지 않은데 그건 상관이 없을까요?
4. 인조잔디를 깔면 우레탄 냄새가 덜 날까요? 냄새 때문에 그런건데 오히려 깔면 더 심해질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하면 인조잔디는 안깔려고요.
5. KS인증이 되어있는 우레탄 제품은 써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전에 썼던 제품들은 안에 중금속이 들어있어서서 그런거고. 그런데 우레탄 자체가 발암물질이라고 들었어서요. 나중 되면 입자가 호흡기로 들어가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던데 화학적 안전성이 우수하다는건 발암물질이지만 부식되지 않아 안전(?)하다는건가요? 근데 그렇다고 하면 안에 중금속이 들어있어도 상관없는게 아닌지.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다르니까 좀 헷갈리네요.
2. 시트방수는 고형의 물질이라서 별도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없습니다. 다만 가격의 떠나서 현장의 상황과 맞아야 합니다.
3. 상관있습니다.
4. 냄새와 인조잔디는 서로 관련이 없습니다. 깐다고 해서 덜 증발하지도, 더 증발하지도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5. 판매를 목적으로는 하는 모든 제품은 KS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우레탄이 액체상태일 때는 발암물질이 맞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경화하면 화학적 내구성이 우수하기에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신고계시는 신발의 대부분을 이루는 소재가 우레탄입니다.
우레탄 자체에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으신 인조잔디나 매트의 경우 제조 과정 중에 섞이지 말았어야할 중금속이 들어가 있었던 것입니다.
다만 신나를 타서 사용하는 제품은 경화 때까지 무수히 많은 유기화합물이 방출되므로, 사용을 피하시는 것이 좋고.. 이미 사용하셨다면 다 마를 때까지 가까이 계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레탄 중에 수용성 우레탄이 있습니다.
인조잔디 접착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다 되고, 안되고 하는 것이 아니라... 휘발성유기화합물의 방출량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세요.
1. 우레탄 냄새는 언제 쯤이면 사라지나요? 공사하시는 분이 하루면 사라진다고 했는데 아직도 나는 중이라..
2. 시너는 왜 섞어서 쓰는건가요?
1. 보름은 지나야 합니다.
2. 물을 용제로 사용하는 수용성 제품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즉 잘못된 제품(?)이 사용된 것입니다.
1.물어봤는데 우레탄은 수용성이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처음부터 시너가 섞여서 나온 액체 제품을 사용했다던데 그게 '수용성 우레탄'인가요? 제품은 '산화 그린 방수 마스터 하도'랑 '우레탄 방수 355'를 썼다고 합니다.
VOC방출량이 적은거도 없다는거 같더라고요. 우레탄 본드도 그렇고요. 어제 제가 가진 VOC 측정기로 측정해보니까 2.0ppm으로 엄청 높게 나오더군요. 오늘은 0.5정도고요. 측정기가 정확한건 아니라 참고로 써야겠지만요.
2.우레탄 방수 말고 다른 방수 공사는 없다고 물어봤더니 시트를 깔아서 하는것도 있다고 하던데 비싸서 안했다고 하네요. 이것도 냄새가 많이 나는 공사인가요? 발암물질 안쓰고 VOC방출량 적은 방수공사는 없나해서요.
3. 우레탄 공사한 표면이 평평하지 않은데 그건 상관이 없을까요?
4. 인조잔디를 깔면 우레탄 냄새가 덜 날까요? 냄새 때문에 그런건데 오히려 깔면 더 심해질거 같아서요. 그렇다고 하면 인조잔디는 안깔려고요.
5. KS인증이 되어있는 우레탄 제품은 써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전에 썼던 제품들은 안에 중금속이 들어있어서서 그런거고. 그런데 우레탄 자체가 발암물질이라고 들었어서요. 나중 되면 입자가 호흡기로 들어가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던데 화학적 안전성이 우수하다는건 발암물질이지만 부식되지 않아 안전(?)하다는건가요? 근데 그렇다고 하면 안에 중금속이 들어있어도 상관없는게 아닌지. 사람마다 하는 말이 다르니까 좀 헷갈리네요.
http://m.11st.co.kr/MW/Product/productBasicInfo.tmall?prdNo=2051957189&gclid=CjwKCAjwqIiFBhAHEiwANg9szlSXjVjUpA9pxBJf50iNwKjEZPf4DXZQAhMOfdpeSQcSe6tMMYWhLRoCDXUQAvD_BwE&utm_term=&utm_campaign=%B1%B8%B1%DB%BC%EE%C7%CEPC+%C3%DF%B0%A1%C0%DB%BE%F7&utm_source=%B1%B8%B1%DB_PC_S_%BC%EE%C7%CE&utm_medium=%B0%CB%BB%F6
2. 시트방수는 고형의 물질이라서 별도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은 없습니다. 다만 가격의 떠나서 현장의 상황과 맞아야 합니다.
3. 상관있습니다.
4. 냄새와 인조잔디는 서로 관련이 없습니다. 깐다고 해서 덜 증발하지도, 더 증발하지도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5. 판매를 목적으로는 하는 모든 제품은 KS인증을 받아야 합니다.
우레탄이 액체상태일 때는 발암물질이 맞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린 바와 같이 경화하면 화학적 내구성이 우수하기에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신고계시는 신발의 대부분을 이루는 소재가 우레탄입니다.
우레탄 자체에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를 들으신 인조잔디나 매트의 경우 제조 과정 중에 섞이지 말았어야할 중금속이 들어가 있었던 것입니다.
2. 건조는 4~5이면 된다는거 같은데 건조가 된 후에도 냄새가 남나요?
2. 완전 건조 후에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