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에 완공된 주상복합입니다
한 동에 40층 가까이 되는 건물입니다
10년이 지나서인지 집집마다 인테리어공사를 많이 하고있습니다
방송에서 삼풍붕괴에대한 내용을보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부분이 생겨 질문해봅니다
세대마다 이렇게 인테리어공사가 많이하게되면 건물의 안전성에도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그건 인테리어를 하시면서 지켜야 할 원칙 (내력벽은 건들이지 않음)을 지키시면 구조체의 안정성과는 무관하오니 안심하셔도 괜찮습니다.
무언가 단지 주민 자치회에서 인테리어 구조(모양) 변경의 원칙 같은 것을 세워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관리사무실에서 어느 것이 내력벽인지 아닌지를 구분해 주실 수 있으실거여요.
그 것을 새로 입주하시는 분들께, 나누어 드리면서 인테리어 하실 때, 해당 부분은 손을 대지 않는 다는 것을 확인 받으시는 절차를 갖추시면 서로 서로 안심이 되실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