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경목구조전원주택 단열관련 질문

단면도 피코네질문.jpg

수고많으십니다

피코네 유튜브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캐드를 좀할줄 알아서 전원주택을 직접설계하고 직접지을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단면도에 외단열로 설계했는데 보시고 문제점 지적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한가지 더 질문은 단열재를 찾다가 미트하임업체를 봤는데 외벽투습구멍 , 끼움시공 , 기초단열재등

  외단열시공에 적합한것 같은데 eps라 업체홈페이지에 습기에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xps보다 습기에 약하다고 하는데 문제가 될수 있는지 조언해 주시며 감사드리겠습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2.03.08 15:07
안녕하세요..
혹시 착공이 언제쯤 남아 있는 상태인가요?
G 이승준 2022.03.08 15:16
아직 계획중이고 기간여유는 있습니다
M 관리자 2022.03.08 15:35
그럼..
말씀드릴 내용이 너무 많아서요..
유튜브에 앞으로 올라갈 목구조 편을 보시고 한번 정리를 다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로만 말씀드리면 지금 올려 주신 구성은 불가능한 구성입니다.
G 이승준 2022.03.08 15:48
목구조 어디부분이 불가능한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벽단열이나 기초단열은 목구조와 상관없으니 천정외단열관련 목구조가 문제인것 같은데
천정위 스터드구조목사이로 단열재를 컷팅해서 설치계획입니다
7 혜성 2022.03.08 15:57
외단열재로 불투습 단열재 사용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실내측 습기 제어에 실패하면 돌이킬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벽체 레이어, 천장 내단열 레이어, 천장 외부마감 레이어까지... 문제가 너무 많아 보입니다.
G 이승준 2022.03.08 16:11
목조주택습기가 문제군요 , zip합판과 미트하임단열재 투습기능으로 가능할것 같은데 안되는가 보군요 참고로 천정과 지붕사이는 막혀있지 않고 외기에 자연통풍됩니다 나름 여러책고 유튜브참고로 고민해서 습기에 문제가 안될것 같아서 설계했는데 문제가 되나보군요
목조주택 외단열은 방법이 없나보네요?
7 혜성 2022.03.08 16:19
방법은여러가지가있습니다.표준주택이하는2x2그라스울2겹,더블 스터드 공법, 암면 100T 부착 후 외단열 미장 마감. 단열재 부착 후 건식 마감까지.. 정말 여러 가지 공법이 있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사례는 패시브협회에서 자료를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미트하임 투습 기능이 있는 단열재의 투습 시험성적서와 장기 흡수율,함수율 데이터가 있지 않는 이상 해당 기능이 유의미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G 이승준 2022.03.08 16:20
그리고 편백루바와 왕겨숯도 습기조절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 구상한겁니다
G 이승준 2022.03.08 16:24
앞으로 더 공부해야 되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7 혜성 2022.03.08 16:24
편백 루바와 왕겨숯은 방습의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7 혜성 2022.03.08 16:25
주제넘게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개인의 학습량은 한계가 존재합니다.
G 이승준 2022.03.13 10:19
이해가 안가는게 건조한 겨울에 내부 방습이 필요한가요? 여름에는 어차피 에어컨때문에 투습해야 되고,,, 독서실운영중이라 365일 풀냉난방을 하는데 습도가 여름에는 90% 겨울에는 10%됩니다
결로는 투습기능 외단열로 해결될것같고...
M 관리자 2022.03.13 10:25
두가지로 나누어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1. 독서실이 겨울에 건조한 것은 독서실이라서 그렇습니다. 실내에 가습요인이 인체수분 밖에는 없거든요. 주택은 빨래/요리/샤워 등 충분한 습기가 있어서, 한옥처럼 누기량이 상상을 초월하는 경우가 아니면 오히려 건조해 지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옥은 결로와 곰팡이가 없는 것이거든요. 오히려 개량한옥에서 발생을 하고요.

2. 인간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겨울 습도는 50% 내외 입니다. 즉 만약 가습요인이 상대적으로 적은 집도, 건강하기 위해서는 인위적으로 습도를 50%까지 올려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주거시설은 단열재의 실내측에 방습층이 있어야 합니다.

습도와 관련된 것은 아래 영상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twDbh8fbVeI
G 이승준 2022.03.13 10:33
내부습도 50%가 구조목에 피해를 주나요?
M 관리자 2022.03.13 10:45
10% 도 장기적으로는 피해를 주게 됩니다. 방습층이 없다면 외벽 내부에서는 항상 결로의 위험이 있다는 의미니까요.

겨울철 표준조건 (20도, 50%)에서 ...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으나, 경기 남부라고 할 때 겨울철 석달의 평균 외기온도를 산정하여 계산하면, 외벽을 관통하여 나가는 수증기의 양은 시간당, 제곱미터당 약 0.2~0.9g 정도입니다.

0.2~0.9g x 하루 24시간 x 한달 30일 x 석달 = 432 ~1,944 g

즉, 한 해 겨울동안 외벽에서 응축될 수 있는 물의 양이 제곱미터당 0.5~1.5kg 이고, 비록 젖은 단열재가 봄이 되면 마르는 과정을 매년 반복하기는 하나, 장기적으로 구조체를 손상시키고 남는 양입니다. 물론 그 전에 젖은 단열재 때문에 추워지고요.

이 계산은 협회 홈페이지 상단의 계산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산출하실 수 있으세요.
http://www.phiko.kr/u_calc/phiko_permconv.php
M 관리자 2022.03.13 10:47
그리고 이미 관련 영상을 보셨기에, 아실 거라 생각되지만...

습기 자체는 구조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그 습기가 구조체 내부로 들어가서 차가운 외벽의 OSB와 만나, 결로현상으로 인해 물로 변하는 것이 문제를 야기합니다.

그래서 단열재의 실내측에 방습층을 두어야 하며, 이는 선택의 여지가 없기에 법으로 정해진 것입니다.
G 이승준 2022.03.13 10:54
투습기능 외단열이 있다면 결로는 방지되지 않나요? 결로는 온도차로 알고 있는데 외단열이 충분하다면 결로문제는 해결될것같은데... 그리고 만일 결로가 생겨도 방습이 없는 내부로 마르지 않을까요?
G 이승준 2022.03.13 10:56
osb대신 방수기능 zip합판은 문제없나요?
M 관리자 2022.03.13 11:10
반대인데요.. "충분한 두께의 불투습 외단열"이어야 합니다. 그것이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는 옵션입니다.

즉, 실내측으로 부터
석고보드 두겹 - 2x6 (중단열제외) - ZIP보드 - 불투습 EPS 단열재 - 스타코 마감
입니다.

그런 구성으로 지어진 집은 아래와 같습니다. 다만 이런 구성의 경험이 없는 시공사라면 실내 습기에 의한 문제보다, 빗물의 유입이라는 더 큰 문제가 발생하는 구성이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2&wr_id=854
G 이승준 2022.03.13 11:14
투습외단열로는 결로가 해결안되는가 보군요?
M 관리자 2022.03.13 11:17
투습외단열은 "습기가 통과할 수 있다" 라는 의미니까요. 습기가 습기의 모습으로 통과를 하면 괜찮지만, 그 속에서 결로를 유발하므로 문제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투습외단열이 성립을 하려면, 실내측에 방습층이 있어야 합니다.
G 이승준 2022.03.14 11:03
1)위도면에 내부 일방향갑변형투습방습지 설치해도 문제가 될까요?
2)16년쯤 피코네 댓글중 미트하임 에어폴이 투습외단열로 최선책이라는 걸봤는데 지금 생각이 바뀐    이유가 있는지요?
3) 전라도쪽에 계획하고 있는데 이지역도 내부 방습층이 없을경우 문제가 클까요?
항상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G 이승준 2022.03.14 14:14
욕실 내부시공은 완전방습 아니면 일방향가변형방습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
M 관리자 2022.03.14 17:15
16년 쯤에 투습외단열이 최선이라는 기조가 지금도 변한 것이 없습니다.

이 말을 좀 더 풀어서 하자면...
"실내측에 가변형 방습층이 있다는 전제로, 외부에 무기질단열재가 최선이나, 비용절감형 목구조를 목표로 할 때, 무기질단열재의 외단열은 그 비용이 많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에, 투습형 EPS 단열재를 사용하는 것이 목표를 이루는데 최선이다."
의 의미였습니다. 그러므로 실내측에 방습층을 형성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전라도도 구성은 같습니다.
욕실도 일방향가변형방습지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그리고, 최근 저희 협회 회원사가 외단열을 암면으로 한 사례가 있는데, 이 것도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1GBfGgW1JHg
G 이승준 2022.03.15 17:28
zip보드 + 투습eps외단열 + 파벽돌 시공시 별도 레인스크린은 안해도 되나요?
M 관리자 2022.03.16 02:09
그게 참 결정이 어려운데요.

물성값만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레인스크린없이도 가능하다는 결과가 나옵니다.
다만 건축이라는 것이 보수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 앞선 사례의 경험과 결과를 반영한 판단을 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투습EPS와 목구조가 접합된 방식으로 구축된 사례와 경험이 미천 합니다.

사례도 없지만, 그 결과가 리포트 된 적은 아예 없어서요.
오로지 논리의 흐름을 따라갈 수 밖에 없는데, 외벽 외에도, 개구부의 디테일, 지붕과 만나는 면의 디테일, 접합의 건전성 등 불투명한 부분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논리체계를 세우려면 각종 부위별 시공 디테일을 그리고, 그 것이 합리성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검토가 되거나, 최소한 해외의 문서, 사례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럴 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결정적으로 미트하임이 콘크리트 구조의 일체타설을 밀어 붙이면서 협회와 철학이 맞지 않아, 협회 회원사에서 탈퇴를 한 상황이기에, 그 뒤로 과학적 진전이 없었던 것이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