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조적벽과 방수처리

건물 측면 3층 화장실 부분이 과거에 조악하게 시공되고 노후화된걸 최근에 알게 되었고 이 곳을 통해서 실내로 

비가 들이치는것 같습니다.

도로가 없는 건물과 건물 사이이고 사이길에 턱도 있으며 앞 도로가 좁아 스카이 차량이 들어갈수 없다고 합니다.

1톤으로 가능하다고 한 분이 한분 계시긴 했습니다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스카이를 못 쓴다면 로프 매시는 분이 오셔야 할 것 같은데요.

여러가지 방법을 추천 받기는 했습니다.

1. 조적을 다시 쌓아라

2. 지금 조적내에 매지를 다시 넣어라

3. 실리콘을 조적 내에 채워넣고 샤시 근처에 우레탄 폼이라도 쏴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해라.

외관은 측면이라 크게 상관이 없는데 비만 좀 안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말씀드렸듯이 작업환경은 굉장히 

열악해서 중간에 저렇게 된 벽돌을 다시 쌓는게 가능한지도 모르겠습니다. 2층 난간이 있긴 한데 좁은 편이라서 아시바를 놓을 수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여긴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