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외단열마감

1 운디네 5 849 2022.08.10 12:34

2022-08-10 12 30 27.png


 

 

2022-08-10 12 11 45.png

 


안녕하세요,

 

노인복지시설 건물외벽일부 철거 후 철골보강하는 현장입니다.

기존의 콘크리트벽체를 철거 후 철골보강이 들어가고

신설되는 외벽마감은 기존과 동일한 외단열이 들어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질문:

1. 내수합판 위 PF보드로 계획한 것이 적합한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고정핀 등으로 결합 안된다거나 합판이 수축팽창해서 하자가 생기는 등)

Comments

M 관리자 2022.08.10 13:24
안녕하세요.

PF보드는 외단열미감마감용 단열재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오지랍입니다만, 콘크리트 구조와 철골구조 사이의 조인트는 항상 누수의 가능성이 높기에, 비록 열교가 있더라고 아연도금철판으로 창호 상부 (콘크리트가 끝나는 선을 따라서)에 후레싱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후레싱 아래로 비드법단열재+외단열미장마감이 되어야 합니다.
1 운디네 2022.08.10 13:36
네, 답변 감사합니다!
8 신범석 2022.08.10 16:01
1. 올려주신 도면이 단면도가 맞는거죠? 추가 설치되는 H빔 방향이 틀려 보여요.
 2. PF보드를 적용하신거 보면, 법적인 외부마감재료 적용건물인거 같은데요..
    그렇다면 난연이상급 재료로 사용해야 하기에 내수합판은 사용이 어려우실거예요.
1 운디네 2022.08.11 10:24
관리자님,
이런 식으로 구성하면 적합한지 알 수 있을까요?

신범석님,
답변 감사합니다!
M 관리자 2022.08.11 21:28
네 맞습니다.
다만 철골 속의 PF보드는 물리적으로 별 의미는 없어 보이고, 12T내수합판보다는 6T CRC보드가 더 낫습니다. 접착력면에서도 그렇고 수축팽창면에서도 나은 선택일 될 수 있습니다. 면이 크다면 9T CRC보드를 사용하시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