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경량철골조 시공방법

G 정도권 29 2,205 2023.01.16 19:00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서 첨부jpg로 하였습니다 

사진과 같이 시공하면 맞는지가 큰의문입니다

첫번째로 시공방법이 맞다면 1번방법으로만 벤트 시공하면 되는지

두번째 천정상부 EPS를 철골에 붙여서 시공해도 되는지

            천정상부 EPS설치는 잘 선택한 것인지

세번째 기초상부 단열재는 하부 외벽쪽EPS에 붙이지 않고 시공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Comments

M 관리자 2023.01.17 12:37
안녕하세요.
철골 사이에 단열재를 넣지는 않으시는 거죠?
그리고 EPS를 붙이기 위해, 하부에 합판이 시공되는 거고요...
G 정도권 2023.01.17 13:27
단열재는 넣지않고 단열은 가변형투습방습지 기밀작업으로 그역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PS부착을 위한 합판은없고 바닥기초에서부터 지붕꼭지점까지 경량철골로 철골에다 피스로 고정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천정부분 EPS도 철골에 피스로 고정하려고 합니다.
G 정도권 2023.01.17 16:11
사진 참고하십시오
외벽은 세라믹사이딩으로 할예정입니다
M 관리자 2023.01.17 20:43
합판없이 단열재를 구조체에 직접 연결을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시공이 설사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권해 드리지 않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단열재를 열교없이 고정하는 화스너는 콘크리트나 합판에 고정토록 만들어졌거든요. 그리고 단열재의 변형도 고려해야 하고요.

그리고 합판을 시공하게 될 경우, 합판면에서 기밀층의 형성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되면 굳이 비싼 가변형방습지를 실내에 사용하지 않으셔도 되기에 더 저렴하게 목적을 이룰 수 있습니다.
또한 EPS 단열재 위에 투습방수지도 구성에 따라서 제외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라믹사이딩을 시공하기 위해서는 각재를 미리 고정해야 하는데.. 이 각재는 단열재를 통과하여 그 내부의 바탕면에 고정을 해야 합니다. 그게 조금 까다롭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전체적인 구성은.. 아래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3512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1&wr_id=54363
G 정도권 2023.01.17 23:37
가변형투습방습지나 투습방수지를 제외해도 결로문제등은 무제 없는지요
M 관리자 2023.01.18 00:18
네 그렇습니다.
아래 글의 경량스틸구조 편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2988
G 정도권 2023.01.18 10:04
경량스틸구조 관련 글은 잘 읽었습니다
글에서 말한 방습층은 어떻게 구성하면 되는지요
M 관리자 2023.01.18 10:15
아래 영상을 추가로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https://youtu.be/yWsjuOs7KyQ
G 정도권 2023.01.18 12:23
영상 좋았습니다
방습층이란 공간을 의미하는 건지요
이해가 잘 안 되어서요
M 관리자 2023.01.18 14:57
방습층은.. 위에 언급된 가변형투습방수지를 의미합니다. 즉 그냥 자재여요.

그 보다는.. 이 영상에서 이야기하고자 했던 바는.... 경량스틸을 조금 더 저렴하게 구현을 하기 위해서 실내 가변형방습지나 외부투습방지를 생략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구성은
실내측 부터..
석고보드 - 경량스터드 (사이에 흡음을 위한 글라스울) - 합판 - 도막 또는 시트방수 - EPS단열재 - 세로각재 - 세라믹사이딩
으로 하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G 정도권 2023.01.18 18:29
서너번 시청 했습니다
이해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몇개월을 인터넷에서 자료나 유투브 시공영상들을 보면서 나름 시공방법 정리를 해왔으나 찜찜한 느낌이 많았었는데 이제 확실히 정리 되었습니다
G 정도권 2023.01.18 20:09
세라믹사이딩 시공을  위한 각재설치시
열교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M 관리자 2023.01.18 23:16
딱히 방법은 없습니다. 불가피한 열교라고 보시면 되세요. 그저 필요보다 너무 긴 나사못만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G 정도권 2023.01.23 23:52
지붕 통기층을 27mm 각재 하나로 세로 시공하려고 하는데 두께는 문제가 없을런지요
그위에 OSB+아스팔트슁글 처리하여 시공
M 관리자 2023.01.24 11:10
그려 주신 것이 시공될 지붕의 각도라면 40mm 가 최소 통기층의 두께입니다. 그러므로 38x38mm 각재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슁글지붕은 하부에 방수시트가 들어가야 합니다. 즉 합판-방수시트-슁글의 구성이 되어야 합니다.
G 정도권 2023.01.24 11:34
예상으로 그려본 것으로 아직 결정하지는 못했습니다
각도와 관련 있다면 공식같은것이 있는지요
M 관리자 2023.01.24 12:31
25도 이하는 50mm, 25도 이상은 40mm 입니다.
G 정도권 2023.02.21 00:23
도면상 최하단 기초하부에 단열재를 넣어서 단열재가 집내부철골조와 기초등을 둘러싸도록 시공을 해야하는지요? 아니면 도면처럼 기초하부는 단열재가 없어도 되는지요? 겨울철 기초하부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철골조를 통해서 집내부 온도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생겨서 입니다.
M 관리자 2023.02.21 22:24
원래 올려 주신 도면에는...
벽의 단열재가 기초 측면까지 내려가서 ㄴ자로 꺽여 수평의 단열재를 설치하도록 그려져 있습니다.
협회의 의견은 ... 토질이 가능하다면 기초 하부에 압출법단열재를 까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만, 그림처럼 수평 단열재를 설치하는 것도 가능한 범위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그 사실을 알고 계시고, 그래서 이렇게 그려진 이유가 있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다만, 협회 인증 건물의 경우, 지역의 기후에 따른 수평단열재의 길이와 두께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계산한다는 것만 다를 것 같습니다.
G 정도권 2023.02.23 19:27
감사합니다
G 정도권 2023.02.24 12:38
말씀하신 osb작업시 osb가 꺽이는 부분처리와 벽체시공시 서로 만나는 가로 세로부분 시공방법이 궁금합니다
또한 osb도 투습 불투습 종류가 있는것 같은데 어느것으로 시공하는게 맞는지요
G 정도권 2023.02.24 12:46
추가로 osb가 창호 지지목과 만나는 부분이 있는데 osb 길이 방향을 나무에 붙여서 시공해도 되는지요
M 관리자 2023.02.24 21:58
"osb가 꺽이는 부분처리와 벽체시공시 서로 만나는 가로 세로부분 시공방법"이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OSB는 캐나다산 OSB를 사용하시면 되세요.
"osb가 창호 지지목과 만나는 부분이 있는데 osb 길이 방향을 나무에 붙여서 시공" 도 어떤 의미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G 정도권 2023.02.25 08:31
인터넷에서 3mm 띄워서 시공한다는 글은 많이 보았는데 osb와 접촉되는 모든 부분을 띄워서 시공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이었습니다 수평이나 직각으로 만나거나 다른 재료와 접,촉 되는것에 대한.
M 관리자 2023.02.27 11:28
네 그렇습니다. 그 사이의 틈새를 잡기 위한 고정클립이 별도로 있습니다. 그 것을 사용하면 일을 하기 편하실 거여요.

다른 재료와의 접촉 부위는 별도로 신경 쓸만한 곳은 없을 것 같습니다.
G 정도권 2023.03.09 21:41
상기 공사내용으로 하였을때
OSB 대신 내수합판이나 준내수합판을 사용하고 기밀시공 처리해도 문제가 없겠는지요. 문제가없다면 못질 방법은 OSB시공 방법에 준하여 시공하면 되겠는지요. 못질 간격이 궁금합니다.그리고 합판과 합판이 만날때 OSB시공 방법처럼 3mm 띄워서 시공해야 하는지요
M 관리자 2023.03.09 22:27
동일합니다.
다만 강도가 되는 것을 떠나서 우리나라 내진규정에 의하면 외벽의 횡력은 OSB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간격은 모든 합판이 동일하며, 200mm 입니다.
합판도 OSB와 띄움 간격은 같습니다.
G 정도권 2023.03.10 18:48
EPS가 외벽이 되는게 아닌지요
M 관리자 2023.03.10 18:53
외벽이 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