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PVC 창호 설치 시 내부 보강 대 구조에 따른 스크루의 시공 방법 문의드립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 시 PVC 슬라이딩 창호의 설치에 있어서 일반적으로 고임목 위에 창호를 얹은 후 타격 앙카를 이용하여 구조체에 고정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번 방식)

대부분의 시스템 창호의 경우 첨부한 사진의 1번과 같이 금속 보강 대가 삽입되어 있어서 피스의 위치가 1번과 같이 되어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국내 대부분의 슬라이딩 창호의 경우 2, 3번과 같은 방식으로 보강 대가 삽입되어 있는데 찾아본 시공 방식들은 대부분 2번과 같은 형식으로 구조체에 창호를 고정하고 있습니다.

이때 저의 개인적인 주관으로는 스크루가 인장하중을 받게 되었을 경우 pvc가 깨지거나 구조체 방향으로 창호를 잘 밀착 시키지 못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3번과 같이 설치 후 프레임의 스크루 상단 창호 구멍을 막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고 일반적으로 콘크리트 피스를 쓰지 않고 타격 앙카를 사용하는 데 이를 콘크리트 피스로 대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하였습니다. (시스템창호에서는 콘크리트 피스를 흔히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더 검색을 해 보았지만 관련된 정보를 찾을 수 없어 이렇게 질문 글을 올립니다.

질문 1. 구축 아파트에 PVC 슬라이딩 창호 설치 시 창호의 고정에 있어서 2번과 3번 중 어떤 것이 더 옳은 방식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