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구조 단독주택의 단열이 잘 안되는것 같습니다.

설계부터 시공단계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는데, 막상 입주하고나니 외풍과 웃풍이 있는것 같아서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청드렸더니, 현장에서 확인하시고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만 말씀하십니다.

제가 주택에 따로 살아본 경험은 없고, 주로 아파트에서만 생활하다보니 원래 주택이 이렇게 추운건가 싶기도 해서 따로 여쭤볼 곳이 없어서 올립니다.

아래는 외기와 접하는 마감 공통 사항입니다.

< 벽체 >

- 드라이비트 토탈마감

- T100 천연목단열재

- 투습방습지(타이백)

- 75X115 예원퍼즐 날개목

- 125X115 예원퍼즐 중심목

- 75X115 예원퍼즐 날개목

< 지붕 >

- T0.7 징크마감

- T2 투습방수지 깔기

- T11.1 방수합판

- 38X286 지붕틀 각재@600

- T240 목섬유단열재(지붕틀 각재 사이, 난연-0.036)

< 바닥 >

- T15 원목마루 깔이

- T1 열전도판

- 평판형 전기온돌

- T100 천연목단열재

- T400 철근 콘크리트

- T100 단열재(압출법보온판1호-가등급

- T50 버림콘크리트

- T0.1 P.E 필름 2겹 깔기

- T150 잡석다짐

< 창호 >

창호는 모두 목재시스템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목구조에 대한 전문지식이 없어서 단독주택(다가구주택)의 어느정도 표준 단열기준을 제가 모르고 있어서 전문 용어 같은 경우는 도면을 확인해서 기재했습니다.

전문가 분들의 고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