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구] 시골 농가 외단열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질문을 드려서 죄송한데...
올려 주신 아래 사진 처럼.. 벽과 지붕이 만나는 부위에 구멍이 있거나 틈새가 집 전체에 걸쳐서 있는 편인가요?
https://www.phiko.kr/data/editor/2303/thumb-20230308091404_3998c53b8fd2552e1da56a0c6941ef7f_0tx4_750x563.jpg 안녕하세요. 먼저 질문을 드려서 죄송한데... 올려 주신 아래 사진 처럼.. 벽과 지붕이 만나는 부위에 구멍이 있거나 틈새가 집 전체에 걸쳐서 있는 편인가요? https://www.phiko.kr/data/editor/2303/thumb-20230308091404_3998c53b8fd2552e1da56a0c6941ef7f_0tx4_750x563.jpg

네! 그렇습니다

벽과 지붕이 만나는 부위의 틈새가 진 전체에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벽과 지붕이 만나는 부위의 틈새가 진 전체에 있습니다.

그럼 단열의 문제에 앞서서 누기량이 너무 많은 것 부터 잡아야 하는데요.
실내 천장 마감 때문에 지붕 속은 안보이는 상태인가요? 그럼 단열의 문제에 앞서서 누기량이 너무 많은 것 부터 잡아야 하는데요. 실내 천장 마감 때문에 지붕 속은 안보이는 상태인가요?

그렇습니다. 천장 마감때문에 지붕 속을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천장 마감때문에 지붕 속을 확인 할 수가 없습니다.

이 집은 단열보다 구멍부터 메우셔야 합니다. 그 것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모든 단열이 무용합니다.
문제는 외부에서 이 구멍을 메우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인데요.
제가 첨부해 드린 사진과 같이...  벽과 처마가 만나는 곳의 사진을 몇 장 더 찍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이 집은 단열보다 구멍부터 메우셔야 합니다. 그 것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 모든 단열이 무용합니다. 문제는 외부에서 이 구멍을 메우는 것이 쉽지 않다는 점인데요. 제가 첨부해 드린 사진과 같이... 벽과 처마가 만나는 곳의 사진을 몇 장 더 찍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첨부의 사진을 참고부탁드립니다. 첨부의 사진을 참고부탁드립니다.

벽두께가 얼마가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지붕과의 사이에 있는 흙을 모두 털어내고, 그 사이를 메울 수 있는 작업이 선행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위에 있는 것이 골이 있는 모양이라서 쉬운 작업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석면이 함유된 자재로 보이기고 하고요.

우선 일감은...
100~150mm 정도의 단열재를 골 하부 높이까지 맞추어 잘라서 끼운 후에, 틈새에 단열폼을 충진하는 것이 가장 쉬워 보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폼은 연질폼이어야 하고, 단열재와 하부 목재 사이도 폼 건을 밀어 넣고 채워야 하는 것은 같습니다.
그렇게 전체 집의 둘레를 모두 작업 한 후에, 창문 주변의 틈새는 폴리머몰탈로 메워 주고, 현관문을 바꾼 후에, 가능하다면 실내 쪽에 아파트 중문 처럼 방풍구조의 현관을 만들어 주면.. 아마도 예전 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후에, 예산이 남는다면 외단열을 계획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벽두께가 얼마가 될지는 알 수 없으나, 지금 지붕과의 사이에 있는 흙을 모두 털어내고, 그 사이를 메울 수 있는 작업이 선행이 되어야 할 것 같은데요. 위에 있는 것이 골이 있는 모양이라서 쉬운 작업은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석면이 함유된 자재로 보이기고 하고요. 우선 일감은... 100~150mm 정도의 단열재를 골 하부 높이까지 맞추어 잘라서 끼운 후에, 틈새에 단열폼을 충진하는 것이 가장 쉬워 보입니다. 이때 사용되는 폼은 연질폼이어야 하고, 단열재와 하부 목재 사이도 폼 건을 밀어 넣고 채워야 하는 것은 같습니다. 그렇게 전체 집의 둘레를 모두 작업 한 후에, 창문 주변의 틈새는 폴리머몰탈로 메워 주고, 현관문을 바꾼 후에, 가능하다면 실내 쪽에 아파트 중문 처럼 방풍구조의 현관을 만들어 주면.. 아마도 예전 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후에, 예산이 남는다면 외단열을 계획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꼼꼼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
위 내용을 참고해서 잘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송구하지만 마지막 질문을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외단열을 진행하게 된다면
간단히 자재와 시공방법을 여쭙고 싶습니다. 꼼꼼히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 위 내용을 참고해서 잘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송구하지만 마지막 질문을 드리고 싶은게 있는데요, 외단열을 진행하게 된다면 간단히 자재와 시공방법을 여쭙고 싶습니다.

1. 위 3가지 개선방향에 대한 적정성 검토 부탁드립니다.
> 없습니다.
 
2. 외단열 공사 시 시공방법(단열재) 제안 부탁드립니다.
> 흔히 이야기하는 드라이비트 공법인데, 지역에서 협회의 권고 사항을 따를 만한 회사를 찾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저 최소한의 사항만 말씀을 드리면...
가. 단열재 크기 : 600x1200
나. 단열재의 접착 : 테두리와 중앙에 모두 도포하는 방식 (단층이라서 화스너는 생략 가능)
다. 지면으로 부터 200mm 까지는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하고, 그 위는 비드법2종3호 단열재 사용
라. 단, 압출법단열재 위에는 몰탈이 붙지 않으므로... 비흡수성프라이머를 바르고 몰탈 시공을 하던가, 비흡수성표면용 몰탈 (테라코 엔바이로텍 700)을 사용하여 시공
라. 창문의 하부 턱에는 금속후레싱 사용

3. 지붕단열 제외 시 전체 단열효과에 대한 검토 문의드립니다.
>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집의 문제는 단열보다 기밀에 있으므로, 기밀만 잘 하면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열은 그저 거들 뿐입니다.
 
4. 미장이 박리되고 벽면이 볼록한 부분의 단열 시공방법이 궁금합니다.
> 박리된 부분은 몰탈 미장을 다시 해야 하고, 볼록한 부분은 갈아 내야 하는데.. 그 편차가 10mm 를 넘지 않는다면 접착몰탈로 극복가능한 단차가 되므로 무시할 수 있습니다. 1. 위 3가지 개선방향에 대한 적정성 검토 부탁드립니다. > 없습니다. 2. 외단열 공사 시 시공방법(단열재) 제안 부탁드립니다. > 흔히 이야기하는 드라이비트 공법인데, 지역에서 협회의 권고 사항을 따를 만한 회사를 찾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저 최소한의 사항만 말씀을 드리면... 가. 단열재 크기 : 600x1200 나. 단열재의 접착 : 테두리와 중앙에 모두 도포하는 방식 (단층이라서 화스너는 생략 가능) 다. 지면으로 부터 200mm 까지는 압출법단열재를 사용하고, 그 위는 비드법2종3호 단열재 사용 라. 단, 압출법단열재 위에는 몰탈이 붙지 않으므로... 비흡수성프라이머를 바르고 몰탈 시공을 하던가, 비흡수성표면용 몰탈 (테라코 엔바이로텍 700)을 사용하여 시공 라. 창문의 하부 턱에는 금속후레싱 사용 3. 지붕단열 제외 시 전체 단열효과에 대한 검토 문의드립니다. >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집의 문제는 단열보다 기밀에 있으므로, 기밀만 잘 하면 지금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단열은 그저 거들 뿐입니다. 4. 미장이 박리되고 벽면이 볼록한 부분의 단열 시공방법이 궁금합니다. > 박리된 부분은 몰탈 미장을 다시 해야 하고, 볼록한 부분은 갈아 내야 하는데.. 그 편차가 10mm 를 넘지 않는다면 접착몰탈로 극복가능한 단차가 되므로 무시할 수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
협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관리자님. 협회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사 중에 항상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을 하므로, 언제든 이 글의 댓글로 다시 질문 남겨 주시어요. 감사합니다. 공사 중에 항상 예기치 못한 변수가 발생을 하므로, 언제든 이 글의 댓글로 다시 질문 남겨 주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