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시공관련 질문

한옥 아궁이 물고임 및 배수로 관련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고택을 구입하였으나, 아직 이사를 하질 못하는 중인데, 비가 올때 관찰해 보니 아궁이 (인접 두개방에 각각 있음,2개)에 물이 쉽게 찹니다.
우선은 급한대로 수중펌프를 구입하여 물이차면 아궁이 바깥쪽으로 배수를 합니다만, 며칠전에 방안쪽 아래 벽면이 축축하고 기둥부분에 물기가 묻어 납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방 한개소는 구들로 유지하면서 비올때 아니면 주기적으로 이 방에 불을 넣어주고 나머지 방은 구들을 들어내고 아궁이를 매립한 후 엑셀난방없이 건식 나무바닥으로 하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기둥은 드러나 흙이 닿지 않도록 함) 
그리고 집 처마주위로 현재 미약한 자연 배수로 구조(시멘트 경사바닥)를 트렌치 구조로 개선하여 비가올 때 집 먼쪽으로 신속하게 배수체계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하려구요.

남은 문제는 남아있는 아궁이에는 물은 계속 찰텐데요. 이 경우에는 건수 배수를 위하여 신설할 트렌치 하부에 유공관도 같이 설치해야 더 낳은지요 ?
아님 아궁에 옆에 이보다 깊은 Pit를 파서 아궁이 고인물을 이리 유도하여 자동 펌핑하는 것이 낳은 것인지요 ? 아니면 이 상태를 유지하면서 물고일 때마다 배수 펌프를 가동시키는 것이 경제적이면서도 낳은것인지 가장 합리적이고 최선의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

배수구조 개선.jpg


도움 요청 드립니다.
   
첨부된 그림은 이해를 돕기 위해 개략적으로 표시한 단면도 입니다.
 

Comments

G 아이런 04.17 00:26
장마철에는
아궁이에 불 때는
편한 민간요법도
고려해보세요

일명 장작제습기
M 관리자 04.18 00:53
아이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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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이 차는 원인을 찾으시는 것이 먼저 일 것 같습니다.
올려 주신 그림은 그저 한옥의 기본적인 구들 개념도라서요. 지금 살고 계신 집의 원인을 대변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