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열교해석관련 질문

평균 열관류율 해석을 위한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평균 열관류율을 해석방법에 대한 질의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우선 therm과 window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때 윈도우에서 설정할 수 있는 형태에 제한이 있습니다.
즉, 첨부된 pdf파일과 같은 형태의 모듈의 평균열관류율을 구 할때 윈도우에서 custom single vision으로 전체 사이즈를 설정한뒤 가운데 세로 디바이더를 삽입하여 모델링을 해 보았습니다. (첨부된 jpg 를 참고해 주세요)

*질문1: 이러한 모듈 형태의 평균 열관류율을 구하는 방법으로 윈도우에서 디바이더를 조작하여 설정하는 것이 맞나요?
(참고로 저 유리 부분 두개는 반드시 한 모듈에서 평균 열관류율을 구해야 합니다. 디바이더를 설정한 부분에 불투명 환기창이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2: 이때 돌출된 디테일이기 때문에 therm에서 돌출된 형태의 프레임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렇게 돌출된 형태를 윈도우에 입력하여 평균 열관류율을 구하는 것이 적절한 방법인가요? 돌출된 형태라서 오류가 생길 수 있나요?


또한 이형의 커튼월의 경우 면적 가중으로 평균열관류율을 구하는데요.
본 홈페이지 질문하기에 올라온 것 과 같이 프레임, 엣지, 유리 중심을 나누어서 평균 열관류율을 구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질문3: 여기서 엣지를 포함한 면적으로 평균 열관류율을 구할 수 있을까요? 첨부된 pdf파일에서 처럼 열관류율을 구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질문4: 이때 therm에서 프레임의 열관류율을 구할 때 엣지 부분까지 프레임으로 이름을 설정하여 엣지를 포함한 부분의 전체열관류율을 구하는 것이 가능한가요? 그리고 그 값이 정확한 가요? (THERM파일을 첨부하였습니다.)


*질문5: 위의 질문에서 말씀드린 방법(윈도우에서 설정, 엣지를 포함한 면적 산술평균방식) 2가지와 기존의 프레임, 엣지, 유리 중심으로 나누어 산술평균을 구하는 방법 중 어느것이 가장 정확할 까요?(총 3가지 방법 중)

Comments

M 관리자 2014.09.18 00:05
아.. 죄송합니다. 제가 이번 주 정신이 없어서.. 답을 조금 늦게 드려야 할 듯 합니다.
늦어도 18일 저녁까지는 드리겠습니다.
1 김선후 2014.09.18 10:19
네, 답변을 주시는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M 관리자 2014.09.18 22:48
답이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단 앞의 세가지 방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가능성은 뒤의 두가지 방법인데...
엣지까지 프레임으로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은 일단 가능합니다만, 계산 과정에서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오류는 에지의 영역을 모델리에서 B/C를 잡다보면 여러가지 예기치 않은 실수가 많이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그 오류만 냉정하게 걸러낼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오차를 최소화하면서.. 다른 형태 크기의 프레임에도 유연하게. (매번 계산없이..) 대응하기 위한 계산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M 관리자 2014.09.18 22:48
1. 가로, 세로로 전체 프레임을 모델링함.
M 관리자 2014.09.18 22:49
2. 확대해서.. 열류선이 직선으로 변하는 구간의 길이를 구함
M 관리자 2014.09.18 22:49
3. 그 구간을 근거로 B/C 이름을 설정
M 관리자 2014.09.18 22:50
4. 엑셀에서 산술평균 (전체 21조각으로 구분됩니다.)
M 관리자 2014.09.18 22:50
감사합니다.
1 김선후 2014.09.19 11:49
친절한 답변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탓에 답변중 이해 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 다시 여쭤 봅니다.

 [ 엣지까지 프레임으로 이름을 걸고 하는 것은 일단 가능합니다만, 계산 과정에서 오류가 날 수 있습니다. 이 오류는 에지의 영역을 모델리에서 B/C를 잡다보면 여러가지 예기치 않은 실수가 많이 나오기 마련이거든요.. 그 오류만 냉정하게 걸러낼 수 있다면.. 가능합니다. ]

여기서 말하는 엣지 부분 B/C설정 실수가 무엇이 의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M 관리자 2014.09.20 15:02
원칙은 유리의 B/C 를 건드리지 말아야 합니다.
시뮬레이션을 하다보면 유리를 몇 번 가져와야 하는데.. 이 B/C 를 만지면.. 매번 가져올 때 마다 재설정을 해주어야 하는데.. 하다보면 이를 잊어버리는 수가 많습니다.
또한 프레임이 매우 복잡해 지면 계산 자체의 에러% 가 높아져 버립니다. 이 때 에러의 원인이 모델링 탓인지, B/C 탓인지 모호해 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엣지까지 한꺼번 B/C 를 잡는 것은 웬만하면 하지 않고 있는 것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1 김선후 2014.09.19 12:10
위 설명에서 B, B',F구간에 대한 분석을 할때요
이때 THERM에서 열관류율 계산 방향을 유리면과 같은 방향으로 해야 하나요?

혹시 돌출된 길이가 300mm로 매우 깊은 경우이기 때문에 projected X로 하는 것이 옳은것은 아닌가요?
M 관리자 2014.09.19 12:57
제가 금일 6시까지 회의라 자세한 답변은 저녁에 드리겠습니다만,  유리의 열류방향이 있어 그 방향에 맞추어야 합니다.
1 김선후 2014.09.19 13:33
넵, 감사합니다. 자세한 답변은 저녁에 기다리겠습니다^^
M 관리자 2014.09.20 15:05
위의 중간에 답을 드렸구요..

열류방향에 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http://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2&wr_id=337

감사합니다.
1 김선후 2014.09.22 16:57
아! 이해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