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짝 불량으로
창 전체를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새로온 가스켓 이 코너 마다 뾰족하게 다 튀어올라서
기존에 1000세대에 설치된
기존 창 짝의 가스켓 시공과
새로 가공해서 가져온 창짝에 부착된 가스켓 이 시공이
다릅니다.
기존의 것 처럼 해달라고 해야해나요.
??
시공하는 사람이 직접 제작한것도 아닌데.
누수안될려면 ㄴ 자로 돌려야 한다고 하네요.
1.기존 창짝에 부착된 가스켓( 스펀지 같은부분+둘러싼 딱딱한 가스켓)은 각 코너마다 일자로 가로 세로 짤라서 붙여 마감이 매끄럽고 지각인데요
:아파트 전세대에 공급된 가스켓 시공방식
2.새로 만들어온 창짝의 가스켓은 안자르고 코너마다 둘렀는데 문제는 (스펀지 같은 부분을 둘러싼 딱딱한 가스켓부분이 코너마다 잘려서 뾰족해요) ; 하자로 창짝 교체과정에서 만들어온 창짝 가스켓 시공방식
시방에 2번에 맞다는데 딱딱한 부분의 모든 코너가
뾰족한게 보가 싫어요 ㅠㅠ
가스켓이 튀어올랐고.
두번째 사진이 원래 깔끔하게 재단되어
부착한 가스켓이에요
그래서 기존 창짝을 살펴보니
시공방식이 다르더라구요.
기존창짝은 밑에 방식으로 잘라서 붙이니
딱딱한 가스켓이 모서리 마다 튀어 나오지 않았거든요 어느 방식이 맞는지?
튀어나온 가스켓 처리는 보기싫다면 잘라서 실리콘으로 발라주겠다는데
ㅡㅡ 모르겠습니다
회사마다 가스켓의 시공방법이 다소 다릅니다.
우선 이런 방식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좋은 예입니다.
https://youtu.be/qkFG43ai8Fk?si=QTXX0LA7-W1HABeU&t=241
크게는
1. 위의 방식처럼 모서리를 돌려서 끼는 것이 있고,
2. 대각선으로 잘라서 모서리에 끼는 방식
3. 올리신 사진처럼 직각으로 잘라서 넣는 방식
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떠나서... 즉, 삽입된 방식이 무엇이 맞는가를 떠나서..
지금 올려 주신 사진처럼 가스켓이 돌출되거나, 더 길게 외부로 늘어져 있는 것 자체가 하자입니다.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