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당시 비가 많이 내리고 난 후 빗물이 유입 되었습니다.
지금도 비가 많이 오면 저수조 입구와 저수조 천장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 상황입니다.
평소에도 출입구 대리석에는 결로로 보이는 상황이 지속중입니다. 출입구 안쪽에는 공간이 있고 막혀 있습니다. 제습기를 풀로 가동중이네요
주차장이 GL보다 높게 타설 되어 슬라브 위로 마감이 되어진 상태입니다.
외부에서 방수는 힘들다고 판단되어 두 가지 방법을 생각 중인데요.
첫 번째 출입구 안쪽 공간에 환기구를 뚫고 환풍기를 설치한다. 환풍기 보다 전열교환기가 효과 있을까? 아님 환기구를 두 군데 뚫어야 하나? 궁금합니다.
3층 건물에 환기구 한두개 뚫는게 건물 하중에 문제는 없겠지요?
두 번째 출입구 벽과 바닥이 만나는 사면에 내부에서 인젝션 방수를 한다. 이것 또한 다른 부작용이 없을지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 다음 상황을 지켜 보고 후속 조치를 강구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