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도면대로 시공이 되었다면 옆집 소음은 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즉 실제 시공이 다르거나,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시공시의 구멍(?) 등이 있는지를 봐야 하는데..
첫번째는 천장에 일정 간격으로 구멍을 내서 천장 속에 구멍이 있는지
두번째는 벽의 마감재를 뜯어 내고 구멍이나 틈새가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우선은 관리사무소에, 다른 유사한 민원의 세대가 있는지를 물어 보시고...
소음 전달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시고, 짐작가는 곳이 있는지를 먼저 협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잘 모르겠다고 한다면, 관리사무소에 보관된 도면 중에서 기계/전기 도면을 보고.. 세대 간을 관통하는 배관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극히 낮은 확률로.. 세대 간을 지나가는 배관이 있습니다. 그 배관이 지나가는 구멍이 있는지 보셔야 하는데, 정상적인 것은 아니라서 딱히 어떤 구멍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도면 대로 시공이 되었다면 옆집 소음이 넘어 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그렇습니다.
윗집 소음이 아니라 옆집 소음이 맞다면...
이 도면대로 시공이 되었다면 옆집 소음은 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즉 실제 시공이 다르거나,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시공시의 구멍(?) 등이 있는지를 봐야 하는데..
첫번째는 천장에 일정 간격으로 구멍을 내서 천장 속에 구멍이 있는지
두번째는 벽의 마감재를 뜯어 내고 구멍이나 틈새가 있는지를 봐야 합니다.
다행히 벽에 석고보드 마감은 아닌 것으로 보이기에 벽지만 뜯어 내면 될 것 같습니다.
옆집 소음이 아닌 위아래집의 소음이라면 아래 글을 참조하시고요.
https://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4_06&wr_id=51
천장 속에 아무런 것도 없다면 석고보드까지 뜯고 봐야 합니다.
우선은 관리사무소에, 다른 유사한 민원의 세대가 있는지를 물어 보시고...
소음 전달에 대한 사항을 공유하시고, 짐작가는 곳이 있는지를 먼저 협의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잘 모르겠다고 한다면, 관리사무소에 보관된 도면 중에서 기계/전기 도면을 보고.. 세대 간을 관통하는 배관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도면 대로 시공이 되었다면 옆집 소음이 넘어 올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 그렇습니다.
그리고 본문에.. 소리가 난다고 하는 표시된 부위에서 계속 소리가 들리는 상태인가요?
사진처럼 저 안방 일부분만 작업했고 파우더룸 드레스룸 뒤쪽은 뜯어서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 궁금한게 파우더룸 뒤쪽으로 옆 세대 화장실이 있는데 그곳에 균열등 있을경우 저기 본문에 표시된 부분 전체로 다 들릴수 있는지 여부(추가로 작업할 예정)
-또 일부 아이소핑크가 울려 옆집 남성 저음 목소리가 잘 들릴수 있는지 여부 등이 궁금합니다.
단열재까지 제거를 해 봐야 원인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벽 상부의 압출법단열재는 (철거를 한 김에) 제거를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옆집에서 확인을 해서 관통균열인지의 여부를 보는 직접 확인 또는.. 소리가 날 때, 균열 부위에 귀를 대는 것으로 간접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