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행히도 열화상카메라는 보조 장비일뿐, 무언가를 결정하기 위한 정보로 활용될 수는 없습니다.
몇몇 취약한 부위가 보이기는 하나, 이 역시 하자인가 아닌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즉, 열화상촬영 - 취약의심부위 체크 - 석고보드 해체 - 설계/시공의 오류 확인 - 하자 판정
의 순입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만...
방2 사진을 보면... 외기에 직접 접한 벽체인데, 콘센트박스가 매립되어져 있고, 이 곳의 온도가 낮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이 곳의 전기를 끊어 버리고, 콘센트박스를 들어낸 후, 단열재로 채우는 공사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법으로 정해진 바도 없고, 지침도 없습니다만, 콘센트 박스가 삽입된 곳은 단열재가 누락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한 열교로 인해, 박스 내의 결로를 피할 수 없고, 장기적으로는 합선에 의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진을 올리지 않은 다른 방에도 동일하게 시공된 부분이 있다면, 모두 같은 방식으로 변경을 해야 합니다.
불행히도 열화상카메라는 보조 장비일뿐, 무언가를 결정하기 위한 정보로 활용될 수는 없습니다.
몇몇 취약한 부위가 보이기는 하나, 이 역시 하자인가 아닌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정보가 있어야 합니다.
즉, 열화상촬영 - 취약의심부위 체크 - 석고보드 해체 - 설계/시공의 오류 확인 - 하자 판정
의 순입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만...
방2 사진을 보면... 외기에 직접 접한 벽체인데, 콘센트박스가 매립되어져 있고, 이 곳의 온도가 낮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이 곳의 전기를 끊어 버리고, 콘센트박스를 들어낸 후, 단열재로 채우는 공사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법으로 정해진 바도 없고, 지침도 없습니다만, 콘센트 박스가 삽입된 곳은 단열재가 누락될 수 밖에 없고, 이로 인한 열교로 인해, 박스 내의 결로를 피할 수 없고, 장기적으로는 합선에 의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사진을 올리지 않은 다른 방에도 동일하게 시공된 부분이 있다면, 모두 같은 방식으로 변경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