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8월 입주후에 하자 접수하여 오늘에서야 공사하러 오셨어요
제가 건축 분야에 대해 아는것은 없지만, 보통 벽보다는 문틀이 나와있는게 맞는듯한데
저희 집 대피공간은 손잡이 부분은 벽면과 일직선이고 반대쪽은 문틀이 나와있습니다.
오늘 공사를 하러 오셨고 도면데로 시공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공사는 손잡이 반대편 문틀이 튀어 나온부분에 석고보드를 덧붙였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손잡이쪽과 동일하게 벽면과 문틀이 일직선입니다
도면에 벽면과 문틀이 일직선이기 때문에 도면처럼 맞췄다고 하셨습니다.
그럼 석고보드를 붙인곳은 도면상에는 콘크리트 마감인데 석고보드 마감한게 되니
이것또한 옳바른 시공이라 할수 있는지요
또 도면에 문틀과 벽면이 일직선으로 되있는게 맞는지
석고보드를 붙임으로 인해 빨강색으로 표시한 곳이 일직선 이더라도 욕실2 벽면보다는 튀어
나오게 됩니다(드레스룸 문이 있어 표나지 않아요).
도면에도 튀어나오게 시공하라고 하지는 않은듯 합니다
위 사진은 대피공간 안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문 상단을 보면 손잡이쪽은 10cm 이고 반대편은 11cm입니다.
문 자체가 수직이 아닌 조금 휘어져서 시공된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문은 제대로 시공이 되었고요. 지금 상태에서는 달리 수정할 것이 없어 보입니다.
오늘 시공한후로 다르게 수정을 해야한다는게 아니라 이게 맞는건지 도면상 벽면과 문틀이 수평으로 시공되게끔 되있는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엔 건물전체가 수직으로 도면과 다르게 시공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수평계 등으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다만 건물 전체의 수직이 틀어질 수는 없습니다. 다르더라도 매층 달라질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