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소음이 들리지 않았는데 최근 한 달 정도 원인 모를 소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생활 소음인 줄 알고 위층, 옆집 다 알아보고 했는데 기계음 소리라서 이상하다 생각했습니다.
인터넷을 뒤져보고 하면 노킹 사운드 배관 소음이라고 생각이 들어 시공사 쪽에 민원을 넣었는데도
시공사에서는 배관 소음이 아니라고만 합니다.
대체 이 소리는 무엇일까요? 제가 봤을 때는 배관 진동처럼 느껴지는데요.
첨부파일 7초쯤 한번 20초쯤에 한번 기계음이 들립니다.
그러므로 저 역시 딱히 원이이라고 말씀드릴 많한 근거를 가지고 있지 못합니다.
다만 방소음이라고 하시니.. 일단은 환기장치 쪽에서 유입될 수도 있는 소리이므로 환기장치를 꺼서 댐퍼를 닫고 생활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우선 댐퍼가 잘 작동하고 있는지 봐주세요. 즉 환기장치를 끄면, 외기 유입을 막는 댐퍼가 닫혀야 합니다.
물론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 곳이 원인일 가능성은 저 역시 감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