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 )
1. 하자보수기간내 욕조 위 타일불량(1장)으로 하자보수 진행
2. 작업자 단차문제로 기존 몰탈제거
3. 몰탈제거시 기존 방수층이 깨짐(사진상 남은 몰탈(2곳) 제거할때 방수층 더 깨졌을것으로 보입니다)
4. 그 위에 방수액 + 백시멘트 섞어 압착으로 타일 붙임.
질문)
1. 아무리 벽면이라지만 기존 방수층과 연결해서 미장 후 타일을 붙여야 하는건가요?
2. 백시멘트+방수액 조합으로 접착시 이상없나요?
3. 추후 누수라든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까요?
기존 방수도 액체 방수로 마음의 방수이기에 이를 타일을 전체 철거하고 다시 방수를 한다고 해도 마음과 시간과 에너지만 상할것 같습니다.
차라리 추후 누수 시 하자이행 보증을 문서로 남겨 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방수층이라는 것이 액체방수를 섞은 몰탈이기에, 유의미한 방수는 아니라는 뜻이었습니다.
물론 타일접착제에 방수액을 섞은 것 보다는 낫겠습니다만.. 그 나은 정도도 극히 작은 차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위의 댓글처럼 보수 공사를 한 부분에 대한 추후 누수발생시 하자처리를 하겠다라는 문서를 남기시는 것이 좋겠다고 정리를 해 드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