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벽돌과 샤시 사이 지속적인 누수 무엇이 문제일까요?

꼬마빌딩 5층 부분 입니다

계단실 부터 5층 외벽을 샤시 및 유리로 마감하였습니다.

건물 옥상부부터 외벽은 파벽돌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건축한지 2년이 아직 안 되었습니다.

계단을 올라와 출입구 쪽 상단에는 어닝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어닝 설치 전에도 동일 부위가 누수가 되었어서 아마도 어닝이 원인은 아닌 것 같긴합니다

누수는 수직벽과 안쪽으로 들어간 샤시 앞으로 마감된 파벽돌들이 직각으로 만나는 곳에서 발생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O9RWQQYoHz8?feature=share

(누수 영상입니다) 

1차 하자보수 공사

- 실내 누수가 함께 있어서 5층 옥상에 방수공사를 전면으로 다시 하였지만 외부 파벽돌 누수는 안 잡혔습니다

2차 하자보수 공사

- 공사팀에서 파벽돌 사이 시멘트 부분에 비가 젖어들어 아래로 누수가 되는 것 같다고 해서 벽돌 사이 시멘트를 실리콘으로 마감하여 보수하였지만 또 실패

3차 하자보수 공사

- 옥상의 난간부에 징크 후레싱 작업을 하여 상층부를 다 덮었지만 누수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건축한 팀과 계속 하자보수를 진행하고 있는데 공사만 반복되지 해결되지가 않습니다.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