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재로 시공된 옥상 마감 방법 ㅠㅠ

번거로우시더라도 사진 한두장 부탁드릴게요. 번거로우시더라도 사진 한두장 부탁드릴게요.

샌딩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샌딩까지 마친 상황입니다.

전체적인 면 사진이구요. 전체적인 면 사진이구요.

철제드레인 부근이 녹슨 것처럼 변색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어떤 징후일까요? 타일 작업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물 흐름이 드레인 주변에서 끊깁니다. 드레인 테두리가 높아서 물이 흘러가질 않아요. 철제드레인 부근이 녹슨 것처럼 변색되어 있는데요, 이것은 어떤 징후일까요? 타일 작업을 하지 않을 생각이었는데 물 흐름이 드레인 주변에서 끊깁니다. 드레인 테두리가 높아서 물이 흘러가질 않아요.

본드 오시공을 바로잡고자 타일을 걷어냈는데, 옥상 바탕면 자체의 일부가 그 본드와 타일 조각으로 시공되었다면.. 이 본드를 어느 선까지 제거해야 하는지, 이런 경우 방수공사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요..
원래는 무기질 도막방수나 시트방수 중 하나를 시공하고 그 위에 약식 역전지붕을 해볼 요량이었습니다. 본드 오시공을 바로잡고자 타일을 걷어냈는데, 옥상 바탕면 자체의 일부가 그 본드와 타일 조각으로 시공되었다면.. 이 본드를 어느 선까지 제거해야 하는지, 이런 경우 방수공사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요.. 원래는 무기질 도막방수나 시트방수 중 하나를 시공하고 그 위에 약식 역전지붕을 해볼 요량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는데, 또 다른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지금 올려 주신 사진은 표면의 균열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 특이점이 보이지 않는데요.
지금 상태가 타일을 제거한 상태인가요?
표면의 물매는 잡혀져 있나요? 아니면 부분부분 레벨이 전혀 맞지 않는 상태인가요?
그리고 지금 표면의 강도는 어떤가요.. 쉽게 부서지는 상태인가요?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었는데, 또 다른 질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지금 올려 주신 사진은 표면의 균열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 특이점이 보이지 않는데요. 지금 상태가 타일을 제거한 상태인가요? 표면의 물매는 잡혀져 있나요? 아니면 부분부분 레벨이 전혀 맞지 않는 상태인가요? 그리고 지금 표면의 강도는 어떤가요.. 쉽게 부서지는 상태인가요?

근접 사진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네 타일을 모두 제거한 상태이고요, 본드 제거 샌딩까지 마친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레벨 상 문제는 모르겠어요. 언뜻 보면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첫번 째 사진을 확대해 보시면 표면 밑 타일이 드러난 부분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 구멍을 들여다보면 타일조각과 본드, 흙모래가 밀실하지 않게 채워져 있습니다. 본드의 비율이 높은 곳은 손으로 쉽게 뜯어지는데, 그 위를 살살 걸어다닐 때 부저시진 않아요. 근접 사진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네 타일을 모두 제거한 상태이고요, 본드 제거 샌딩까지 마친 모습입니다. 전체적인 레벨 상 문제는 모르겠어요. 언뜻 보면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첫번 째 사진을 확대해 보시면 표면 밑 타일이 드러난 부분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 구멍을 들여다보면 타일조각과 본드, 흙모래가 밀실하지 않게 채워져 있습니다. 본드의 비율이 높은 곳은 손으로 쉽게 뜯어지는데, 그 위를 살살 걸어다닐 때 부저시진 않아요.

첫번 째 사진에 나온 부분이 폐자재를 묻어서 마감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이에요. 반대쪽 면은 드릴로 본드를 긁어서 떼내고 샌딩이 가능했는데, 여기는 드릴로 떼려고 하면 면이 통째로 뜯어집니다. 그래서 면이 울퉁불퉁할 뿐더러, 본드가 섞인 면이라 걱정이 되어서요. 습기를 먹으면 본드 때문에 면 자체가 내려앉는다거나 할까봐서요. 첫번 째 사진에 나온 부분이 폐자재를 묻어서 마감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이에요. 반대쪽 면은 드릴로 본드를 긁어서 떼내고 샌딩이 가능했는데, 여기는 드릴로 떼려고 하면 면이 통째로 뜯어집니다. 그래서 면이 울퉁불퉁할 뿐더러, 본드가 섞인 면이라 걱정이 되어서요. 습기를 먹으면 본드 때문에 면 자체가 내려앉는다거나 할까봐서요.

네 대략 이해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직접 방수공사를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몰탈 미장(?)을 한번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타일이 보이는 곳은 최소한 타일을 (깊숙히 탈락되더라도) 제거해야 나중에 하자가 없습니다.
즉 현재 상태는 프라이머 만으로 방수의 건전성을 보장 받을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미장 두께는 가장 얇은 부분이 30mm 는 되어야 합니다. 네 대략 이해했습니다. 지금 상태에서 직접 방수공사를 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몰탈 미장(?)을 한번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타일이 보이는 곳은 최소한 타일을 (깊숙히 탈락되더라도) 제거해야 나중에 하자가 없습니다. 즉 현재 상태는 프라이머 만으로 방수의 건전성을 보장 받을 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미장 두께는 가장 얇은 부분이 30mm 는 되어야 합니다.

혹 배수관 주변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두꺼워져서 시공이 불량한 면부터 30mm 이상 두께를 구현해도 괜찮을까요. 혹 배수관 주변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두꺼워져서 시공이 불량한 면부터 30mm 이상 두께를 구현해도 괜찮을까요.

그렇게는 안됩니다. 일반 레미탈은 30mm 가 최소 두께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하시려면 (초속경)고강도몰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반 레미탈과 가격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그렇게는 안됩니다. 일반 레미탈은 30mm 가 최소 두께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하시려면 (초속경)고강도몰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일반 레미탈과 가격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