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체 일부 철거와 관련하여 문의합니다.

 4층 건물을 짓는 과정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상가 주택으로 1, 2층은 상가로 구성하고  3, 4층은 주거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시공 과정에서 골조 품질과 건축주 - 시공사 -감리와의 관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나 설계 변경없이 임의적인 변경 등이 원이이 되어 드디어 사단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잡다한 내용을 뒤로하고 가장 큰 문제는 일조권 문제였습니다.  23년 부터는 일조권이 완화된다고 하나 4층에 일부 일조권 문제로 건물 슬라부 일부와 벽체를 철거하게 되었습니다.

4층 천정 부분에는 옥상으로 나가는 다락방이 있어서 이 부분은 구조 설계사의 도움으로 건물 구조상은 이상없다고 합니다. 

슬라브 및 벽체 철거 진행 과정입니다.

1. 4층 옥상 슬라브 일부와 4층 벽체 일부를 철거를 했습니다.  

  가. 벽체의 구성은 200mm 벽체에 80mm 무반사 단열제와 대리석이 콘크리트 벽체에 앙카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철거된 벽체에는  1400mm 이중창과 1500mm 통창이 있었습니다.

  나. 철거된 부분에서 내부로 슬라브와 벽체를 연결하는 벽을 쌓아야 하는데 조적만으로 세울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천정 슬라브까지 조적에 무수축 뫁탈을 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현재로는 밑을 수는 없겠네요.  또한 여기에 방화문과 창호를 설치하고 창호 조적벽에 대리석을 붙일 수 있을까요?

  다.  따라서 이 부분에서 저는 시공 방식에 의문을 갖게되었습니다.

질문입니다.

  가. 철거된 벽체의 바닥과 천정을 이어주는 방법 중 하중을 보완하면서 시공하는 방법에는 무었이 있는지요?

  나. 조적벽으로도 가능하다면(무수축 몰탈사용) 창호 틀 부분 방수와 대리석이 지탱이 가능할까요?

  다. 바닥 난방 부분에서 잘라진 엑셀 파이프의 연결과 부분 재시공도 가능한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