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수하자 아이소핑크 교체

안녕하세요 

탑층 살고 있는데 신축 2년째인데 거실과 작은방 천장에서 누수가 

있었습니다 옥상에서 흘러 들어온 빗물인것 같은데 아직 누수가 완

전히 잡힌건 아니지만 건설사와 해결중이고요

다만 궁금한것이 있어 글 남깁니다

누수가 되어 천장 석고와 벽지에 곰팡이가 피어 냄새가 넘 지독해

석고보드를 제거하였더니 아이소핑크 단열재가 보이는데 

단열재와 폼 사이로 물이 한방울씩 뚝뚝 떨어집니다

누수공사도하고 일단 지켜보는중인데 나중에 누수가 잡히고

천장 보수를 할때 건설사쪽에서 아이소핑크 부분은 놔두고

석보보드와 벽지만 보수 해줄것 같은데요

사진과 같이 물이 누수되는 과정에서 틈이 발생되었고

그사이로  누수되어 아이소핑크가 물을 머금진 않았는지 

위쪽에 곰팡이는 없는지 틈이 생겨 단열에 문제되진 않는지 걱정되는데요

아이소핑크까지 교체 해달라고 요청해도 될까요?

아니면 교체안해도 되는 상태일까요?

전 요청하고 싶은데 혹시 안해준다고 하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