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납품했는데 많은 경우에 PVC자재의 부품현상과 방충망및SF가 휘는 현상이 여러번 생깁니다.
이런 하자의 경우가 생길수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있어 SF나MF에 통기홀을 뚫어 주고 있으나 그래도
햇빛을 받는쪽이면 통기홀 여부와 상관없이 변형이 생깁니다.
ASA창호와 관련된 제작이나 시공시방이 있을까요? 아니면 변형을 잡을수 있는 통기홀의 갯수나
보강재의 권장T 등등 제작,시공가이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ASA창이나 외부 랩핑창호의 자세한 변형원인과 예방방법을 알수 있을까요?
ASA창이나 어두운 색의 래핑창호에 대한 특별한 기준은 없습니다. 변형은 열변형 외에는 다른 원인이 없을 것 같고요.
해외 기준도 찾아 보았으나 역시 존재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게 없다기 보다는 이미 철물의 두께 등이 변형을 충분히 막고 있기 때문에 따로 기준을 만들 필요가 없다라는 추론이 가능했고, 해외 창호의 철물 두께를 알려 드리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통상 보강철물의 철판두께는 1.8~2mm 부터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우리나라 이중창 등에서 사용되는 철물의 두께가 1.2mm 안팍으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을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두번째는 고정간격인데요.. 이 부분은 국내와 해외가 거의 같습니다. 약 600mm 간격입니다.
ASA색상의 창틀은 창틀의 보강재나 브라켓의 보강만으로 벤딩현상과 레일이 변형되거나 롤러 주변의 표면이 주저앉는 하자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두운 색상의 특성상 열흡수율이 백색에 비해 높은 관계로 표면 온도의 상승으로 창틀이 변형되므로 특별한 방법이 없다고 봅니다.
이러한 현상은 창짝이 탈창되는 중대하자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창짝의 상부에 탈창방지용 가이드를 부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