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년 지난집 옥상 난간이 사진과 같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동그라미친 구멍으로 물이 들어가 각관의 비어 있는 부분이 겨울철에 동파 된거 같아요.
그러면서 가로 빗살도 아래로 휘어졌고요.
하자보수 얘길하니
원래 용접이 저렇게 구멍이 난다 그게 정상이다.
그래서 용접후 구멍 난 부분을 실리콘 처리하고 페인트 칠 해야하는데 페인트 작업자가 빼먹어 저런 하자가 났다고 하면서 저 부분 철거하고 다시 용접하여 용접이 다 안된부분(구멍난 부분)을 실리콘을 바르고 페인트 칠하여 마무리하겠다는데 저는 전혀 저런 보수 방법이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잘 모른다 생각하고 눈탱이 칠려고하는건지...
집주변의 건물 난간 살펴봐도 실리콘 마무리 후 페인트 칠한곳을 보질 못했습니다.
저 업자 말이 맞나요?
그리고 구멍 있는 각관을 사용 안하고 통자로 된걸 쓰면 저런 하자가 안생길텐데 왜 구멍난 각관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질문하니 두께때문에 더 안정적이라(튼튼) 사용 한다는데 믿음이 안가니 모두 헛소리 같이 느껴집니다.
정말 통자로 된 각관을 사용하면 안되나요?
그리고 이 업자의 용접 실력이 말도 못하게 형편이 없습니다.
불꽃 튀기는 용접으로 계단실 손스침 달면서 흰색 타일을 불꽃으로 다 그을려 놔서 탄 타일은 뭘로 닦아도 회복이 안되더라고요.
제가 궁금한거는
옥상 난간 제대로 하자 보수하는 법.
용접이 불꽃이 온 사방에 튀지 않게 하는 용접법이나 보양 방법이 알고 싶습니다.
제가 뭘 알아야 지시도하고 대화가 될것 같아서요.
답글 부탁드립니다.
불꽃이 온데 튀어 지워지지 않음
벽타일 재시공 시켰답니다.
불꽃 안튀기는 용접은 없을까요?
어떻게하면 용접을 깔끔이 예쁘게 할수 있을까요?
한국의 4계절 기온차도 심하고 옥상이라 햇볕이 엄청 강한데 실리콘 얼마못가 벌어지거나 경화될텐데 그런 하자보수가 의미가 있을지...
말씀하신 하자가 우리나라 거의 모든 현장에서 반복되는 이유가... 더 잘하기위한 공사비를 받지 못해서 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계약에 공사방법이 정해져 있고 그 방식대로 공사가 되지 않았다면 시공사의 귀책이 맞고, 아무런 계약의 내용이 없다면 엄밀히 당사자 간 협의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건축주인 저는 난간공사 방법이 어떠해야한다는거조차 몰랐답니다.
시공자가 문제 있음을 확인했고 보수를 한다고 하는데 이왕이면 제대로된 방법으로 시공하라고 할려고하는데 올바른 방법을 얘기 해보고 협의를 해볼려고 합니다.
어떻게 시공해야 하는지요?
그리고 용접이 누락되어 구멍난 부분에 실리콘 칠하고 페인트 마감하는게 올바른 방법인지요?
급한 불만 끌려고 하는거 같아서요.
실리콘 성능이 철보다 오래 못간다는건 상식이고 저런 하자보수는 얼마 못가 또 문제를 일으킬것 같아서요..
지금은 괜찮더라도 언젠가는 용접부위의 부식으로 물이 들어갈 수 있는 구성이기 때문입니다.
도장을 브러쉬로 벗겨내고, 에폭시본드로 구멍을 메우고 도장을 하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중 에폭시본드가 더 낫다면 에폭시 사용하라고 하려고요.
그리고 우레탄실리콘은 자외선에 노출된 표면에 사용되면 그 역시 경화가 빨라지기에.. 아래와 같이 자외선 노출에 대한 보증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https://www.jabjaje.com/goods/goods_view.php?goodsNo=100000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