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옥 주택에 살고 있는데 이번에 장마비로 우레탄방수로 되어 있는 옥상에 누수가 발생했습니다. 옥상에 가보니 다 들떠있고...ㅠ 이번에 우레탄을 싹 갈아내고 다시 방수를 하려는데 전에 피코네에서 본 씨카 레인타이트 일액형이라는 제품이 생각나 우레탄 방수제와 어떤차이가 있는지 씨카제품으로 꼼꼼하게 작업하면 하자위험을 낮출수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수제가 바뀐다고 해서 더 성능이 좋아 지는 것은 아닙니다. 방수는 크게 두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노출이 되면 그 어떤 것을 사용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방수를 하고 나서 그 방수층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가 되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모서리를 보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것 역시 안되면 비노출 방수도 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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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상황을 제가 알 수는 없기에, 이 두가지 점을 보시고 실현이 가능한 상태인지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비노출방수가 안되면, 우레탄을 다 걷어 내고.. 충분히 말린 다음 다시 우레탄으로 보수를 하되.. 매년 사람을 부르던가 스스로 균열 등을 찾아서 보수를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즉 누수가 되고 나면 보수가 너무 어렵기에, 누수가 생기기 전에 누수가 될 만한 극히 작은 균열 등을 매년 찾아서 보수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다행이네요.
만약 다 갈아서 걷어 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레인타이트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콘크리트 슬라브로 들어가 있는 물을 충분히 말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레탄으로 다시 하더라도 결국 부분보수로는 한계가 있고, 최대한 벗겨 내야 내부의 수분이 건전할 정도로 증발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상태를 봐서 방수제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수제가 바뀐다고 해서 더 성능이 좋아 지는 것은 아닙니다. 방수는 크게 두가지 원칙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노출이 되면 그 어떤 것을 사용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본적으로 방수를 하고 나서 그 방수층이 자외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가 되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모서리를 보강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것 역시 안되면 비노출 방수도 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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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상황을 제가 알 수는 없기에, 이 두가지 점을 보시고 실현이 가능한 상태인지 판단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비노출방수가 안되면, 우레탄을 다 걷어 내고.. 충분히 말린 다음 다시 우레탄으로 보수를 하되.. 매년 사람을 부르던가 스스로 균열 등을 찾아서 보수를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즉 누수가 되고 나면 보수가 너무 어렵기에, 누수가 생기기 전에 누수가 될 만한 극히 작은 균열 등을 매년 찾아서 보수가 선행이 되어야 합니다.
만약 다 갈아서 걷어 낼 수 있는 상황이라면 레인타이트를 사용하셔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지금 콘크리트 슬라브로 들어가 있는 물을 충분히 말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레탄으로 다시 하더라도 결국 부분보수로는 한계가 있고, 최대한 벗겨 내야 내부의 수분이 건전할 정도로 증발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후에 상태를 봐서 방수제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