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관련 질문/사례

창호 미세 단차 하자라고 봐야 할까요?

1 구도 6 330 2023.11.14 14:00

 거실 비확장 공간 내부 창호 교체후 큰창과 작은창이 일대일로 맞지 않고 4~5mm 정도의 단차가 발생하였는데 하자라고 봐야 할까요?

Comments

9 잡자재 2023.11.14 20:04
위와 같이 단차가 나는 경우는 호차 조절이 잘못된 경우 혹은 하부 프레임이 살짝 내려간 경우 입니다. 호차 조절을 통해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 청개구리샤시 2023.11.15 07:24
1. 창틀에 비해 창짝의 제작치수가 크게 제작된 경우

2. 창틀의 측부고정이 잘못되어 배부름 현상이 발생한 경우

3. 창틀의 측부 시공에는 문제가 없으나 창짝의 측부가 배부른 경우

4. 창틀의 하부가 올라와 수직이 맞지 않은 경우

이러한 경우 외풍유입이 심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호차조정으로 시공하자를

넘어가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9 잡자재 2023.11.15 08:15
감사합니다. 청개구리샤시님
제가 사진을 잘못봐서 창틀 중앙 부분의 미세한 처짐인줄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구도님
청개구리샤시님 말씀처럼 측면 창틀이나 창짝의 문제 혹은 제작치수의 문제일 것 같습니다. 아마도 업체에서는 창짝완충구를 빼서 해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이는 올바른 해결방안이 아님으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G 2023.11.17 21:42
이럴경우 어떻게 수리해야하나요?
M 관리자 2023.11.22 00:36
사진으로는 애매하나,
위아래 단차이가 거의 일정하고, 창틀의 휘어짐도 보이지 않으므로.. 결국 유리틀이 조금 크게 제작된 결과로 보입니다. 이 것이 맞고...
유리틀의 양쪽 끝, 창틀과 만나는 곳의 끝까지 밀어도 이 상태라면 유리틀을 새로 제작하는 것 외에 달리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유리틀과 유리틀이 만나는 지점의 맞물림에 이상이 없어서, 외부 공기의 유입이 없는 상태라면 교체를 하지 않아도 (아쉽지만) 괜찮습니다.
1 뚝딱이 2023.11.24 17:07
하부 사진